KODEX Top5PlusTR (315930) 🔎 정밀분석
삼성자산운용 · 주식 · 한국 · 전략·팩터 · 시세 2026.07.13 · 갱신 2026-07-14
삼성자산운용(KODEX)이 운용하는 국내 주식형 ETF로, 우리 증시의 초대형 대표주 소수에 집중해 담는 상품입니다. 시가총액이 가장 큰 상위 종목들에 배당이 좋은 종목 몇을 더해 약 10개 안팎으로 구성돼, 이름처럼 'TOP 5에 몇 종목을 더한(Plus)' 소수 정예 바구니에 가깝습니다. 배당을 따로 주지 않고 안에서 다시 굴리는 TR(토탈리턴) 방식이며, 2019년 1월 22일 상장됐습니다.
시세 2026.07.13 종가 기준
이 ETF 이해하기
기초지수는 'FnGuide TOP 5 Plus Total Return 지수'로, 에프앤가이드(FnGuide)가 산출합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의 대형 종목 가운데 시가총액이 특히 큰 초대형주와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골라 약 10개로 압축해 담는 지수입니다. '토탈리턴(Total Return)'은 종목들이 주는 배당(분배금)을 투자자에게 현금으로 나눠 주는 대신 지수 안에서 자동으로 재투자해 함께 쌓아 가는 방식을 뜻합니다. 각 종목은 시가총액이 클수록 큰 비중으로 들어가는 가중 방식이며, 구성 조정(리밸런싱)은 보통 연 2회 이뤄집니다. 이 ETF는 그 종목들을 실제로 사서 담는 '실물 복제' 방식으로 지수를 따라갑니다.
일반형(레버리지·인버스가 아닌 1배) ETF지만, 담은 종목이 소수라 상위 종목의 주가가 크게 움직이면 ETF도 거의 그대로 크게 움직입니다. 실제로 2026년 7월 13일에는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0%대·15%대 급락했는데, 두 종목에 70% 넘게 쏠린 이 ETF도 같은 날 7.17% 하락했습니다. 이는 오류가 아니라, 소수 집중 구조에서 상위 종목의 급변동이 ETF에 거의 그대로 전달된 결과입니다. TR 방식이라 배당은 현금으로 나오지 않고 안에서 재투자되며, 국내 자산이라 환율 영향은 받지 않습니다.
우리 시장의 초대형 대표주에 압축 투자하는 성격의 ETF입니다. 시장을 이끄는 핵심 종목만 골라 담아 상승기에는 힘 있게 오를 수 있지만, 소수 종목에 크게 의존하므로 분산 효과가 매우 약하고 개별 종목이 흔들리면 손실도 그만큼 커집니다. 특히 반도체 두 종목 쏠림이 뚜렷해, 반도체 업황과 이 두 회사의 주가에 성과가 크게 좌우됩니다. 한편 TR 구조라 배당에 붙는 세금이 나중에 팔아 이익을 실현하는 시점까지 미뤄지고 배당이 복리로 재투자되는 점은, 세금과 복리 측면에서 장기 보유 시 이점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는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급증으로 반도체가 주도주로 부각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재평가받는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다만 이들에 집중된 구조 탓에, 2026년 7월 13일처럼 대외 악재와 반도체주 급락이 겹치면 이 ETF도 하루 만에 큰 폭으로 밀릴 수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이날 종가는 82,640원, 순자산가치(NAV, ETF 한 주의 실제 자산 가치)는 82,743원이며, 순자산총액(AUM)은 약 1.45조 원입니다.
한마디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초대형 대표주 소수에 몰아 담고, 배당은 안에서 다시 굴리는 압축 바구니'입니다. 잘나갈 땐 크게 오르지만 두 반도체 종목에 70% 넘게 쏠려 있어, 이들이 흔들리면 ETF도 같이 크게 흔들린다는 점만 기억하면 됩니다.
구성종목 · 비중
구성은 극단적으로 소수 종목에 집중돼 있습니다. 담는 종목 수 자체가 10개 안팎으로 적은 데다, 그중에서도 반도체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의 비중 합계가 전체의 70%를 넘길 만큼 두 회사에 크게 쏠려 있습니다. 사실상 이 ETF의 성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즉 반도체 두 종목이 좌우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나머지 자리에 초대형 종목과 배당이 좋은 종목 몇이 채워지지만, 무게중심은 명확히 반도체 대형주에 있습니다.
구성종목·비중 상세 자료는 신뢰 가능한 공시(KRX·운용사) 기준으로 정밀 조사해 순차적으로 채워집니다. 위 분류·추종 지수 정보로 대략적인 구성 성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층 분류
참고·유의
- 담는 종목 수가 적고 상위 두 종목 비중이 매우 커서, 분산 효과가 제한적이고 상위 종목 변동이 성과에 거의 그대로 반영됩니다.
- TR(토탈리턴) 방식이라 배당을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재투자하므로, 정기적인 분배금을 기대하는 경우와는 맞지 않습니다.
- 일반형 ETF로 원금이 보장되지 않으며, 상위 종목 급락 시 큰 폭의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ETF 용어 쉽게 보기
금융위원회 증권상품시세정보 (data.go.kr) · ETF 분류·태깅: 자체 정리(서술적 분류)
본 정보는 공개 데이터를 정리한 참고용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의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시세는 지난 거래일 종가 기준이며 실시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