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비스코는 도료(페인트)를 만드는 화학 회사로, 매출 약 6천억원을 안정적으로 내는 자산형 종목입니다. 작년 연간은 적자로 마감했지만 올해 1분기 들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다시 늘기 시작했고, 주가는 장부가의 0.25배까지 내려와 자산 가치 대비 크게 할인된 자리에 있습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강남제비스코는 페인트(도료)를 만들어 파는 화학 회사입니다. DART 기업개황의 산업코드는 20411(도료·잉크 제조)이고, 회사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jevisco.com입니다. 건축·공업용 도료를 중심으로 연간 약 6천억원의 매출을 꾸준히 내며, 제품을 만들어 파는 실물 제조업이라 매출 규모 자체는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다만 시가총액이 1,573억원으로 크지 않은 편이어서, 원재료 가격이나 분기 실적·환원 공시 하나가 지표에 비교적 크게 반영되는 구조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2,210원이고 시가총액은 1587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2,695원) 아래·60일선(14,290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6.5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1.7%, 3개월 변화율은 -19.0%,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5.0%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26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75%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0.5%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 매출은 5,986억원, 영업이익은 83억원, 순이익은 -27억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1.4%,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0.4%로 작년은 수익성이 약했습니다. 반면 재무 자체는 탄탄한 편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42.8%로 낮고, 유동비율은 151%, 자기자본은 6,196억원에 이릅니다. 핵심은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이 0.25배라는 점입니다. 시가총액 1,573억원이 장부상 순자산 6,196억원의 4분의 1 수준이라는 뜻으로, 비교군인 경인양행(0.58배)·SP삼화(0.48배)보다도 낮습니다. 작년 적자 탓에 PER은 산출되지 않지만, 그 한 해의 손익만으로 회사 가치를 깎아 보기엔 보유 자산 대비 주가가 분명히 싼 자리입니다.

성장성

연간 매출은 2023년 6,388억원, 2024년 6,431억원, 2025년 5,986억원으로 작년에 -6.9% 줄었고 영업이익도 둔화됐습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 방향이 바뀌고 있습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1,46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2% 늘었고,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23.3% 증가했습니다. 매출이 다시 늘면서 이익이 그보다 빠르게 회복되는, 이익 변곡의 초기 신호입니다. 도료는 건설·산업 수요와 원재료 가격에 따라 마진이 오르내리는데, 1분기 흐름은 마진이 바닥을 지나 개선되는 국면에 가깝습니다. 회복이 분기마다 이어지는지, 원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가 올해 실적의 관건입니다.

최근 이벤트

2026년 2월 12일 매출액·손익구조 변경 공시로 연간 실적(매출 5,986억원·영업이익 83억원·순이익 -27억원)이 확정·공개됐습니다. 같은 날 현금·현물 배당 결정과 배당 기준일(주주명부 폐쇄) 공시도 함께 나왔습니다. 적자 해에도 배당 관련 결정을 이어갔다는 점은 자산과 현금 체력이 뒷받침된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 환원 조건과 실제 이익 회복이 같은 방향으로 가는지 함께 확인할 만합니다.

종합 의견

강남제비스코의 강점은 분명합니다. 약 6천억원 매출의 실물 제조 기반에 부채비율 42.8%의 건전한 재무를 갖췄고, 주가는 장부가의 0.25배로 비교군 중에서도 가장 낮은 자산 할인 상태입니다. 여기에 1분기 매출 +4.2%·영업이익 +23.3%로 이익이 다시 살아나는 신호가 더해져, 자산가치와 실적 회복이 함께 받쳐주는 자리입니다. 조심할 점은 작년 연간이 순손실이었다는 점으로, 분기 회복이 연간 흑자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도료 수요와 원가 마진이 1분기 흐름대로 개선되면 낮은 PBR과 이익 회복이 함께 부각될 수 있는 종목이고, 반대로 원가 부담이 다시 커지거나 수요가 꺾이면 회복 속도가 더뎌질 수 있습니다.

12,210원 +0.91%
시가총액 1587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26코스피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75%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0.52% / 6개월 -56.21% / 12개월 -66.30%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
PBR0.26배
PSR0.26배
EPS-207원
BPS47,663원
배당수익률2.05%
주당배당금250원

수익성 · 재무

ROE-0.43%
영업이익률1.39%
순이익률-0.45%
부채비율42.81%
배당성향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36.5
20일선12,695원
60일선14,290원
1개월-11.65%
3개월-19.03%
52주 고점대비-35.02%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