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매매·자기운용·금융상품 발행으로 돈을 버는 중소형 증권사로, 이익이 2년 연속 늘고 올해 1분기에 더 가팔라진 가운데 주가는 순자산의 0.36배·올해 예상 이익 대비로도 동종에서 가장 낮은 구간에 머물러 있는, 자산가치와 이익 회복이 함께 보이는 종목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유진투자증권은 개인·기관의 주식 거래를 중개하고 받는 위탁매매 수수료, 신용융자(투자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는 이자)와 채권 운용에서 나오는 이자·운용수익, 회사 자기 돈으로 채권·주식·파생을 굴리는 자기매매(자기운용) 손익, 그리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채권·ELS 같은 금융상품 발행·주선을 통한 IB 수익으로 돈을 법니다. 공시 목록에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사채(ELB) 발행 서류가 꾸준히 올라오는 데서 보이듯, 직접 운용과 금융상품 발행이 매출의 큰 축을 이룹니다. 대형사 대비 규모가 작은 중소형 증권사이며, 유진그룹 계열에 속합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4,355원이고 시가총액은 4219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4,534원) 아래·60일선(5,046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2.3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9.4%, 3개월 변화율은 -11.7%,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1.9%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36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64%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6.5%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직전 연간(2025년 확정) 기준으로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6.54배, PBR(주가가 주당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37배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5.7%, 영업이익률은 5.0%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875.7%로 높아 보이지만, 증권사는 고객예탁금·환매조건부채권(RP)·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이 회계상 부채로 잡히는 구조라 일반 제조업과 같은 잣대로 보면 안 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PBR이 1배를 크게 밑돈다는 것으로, 시가총액이 회사가 장부에 적은 순자산보다도 작다는 뜻이라 자산 대비로는 분명히 싼 구간입니다. 여기에 PER 6.4배는 작년 한 해 확정 이익으로 계산한 trailing 값이라, 올해 이익이 빠르게 늘고 있는 지금은 실제보다 비싸 보이게 만듭니다. 올해 예상 이익을 반영한 forward PER은 증권 동종(다올 4.9배, 삼성 9.8배, NH 10.1배)과 비교해도 가장 낮은 축입니다. trailing 숫자가 높아 보인다고 부담으로 읽을 구간이 아니라, 이익이 늘면서 밸류가 더 낮아지고 있는 종목으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성장성
연간 매출은 2023년 1.65조원 → 2024년 1.65조원 → 2025년 1.69조원으로 거의 횡보했지만, 이익은 뚜렷하게 우상향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70억원 → 583억원 → 844억원으로 2년 연속 늘었고, 순이익도 307억원 → 496억원 → 645억원으로 같이 증가했습니다. 매출이 제자리인데 이익이 늘었다는 건, 운용·금융상품 부문의 손익이 좋아지고 비용 효율이 개선됐다는 신호입니다. 2026년 1분기에는 누적 매출 1.07조원(전년 동기 +164.6%), 영업이익 666억원(+1033.1%), 순이익 527억원(+775.2%)으로 한 단계 더 올라섰는데, 1분기 영업이익 666억원만으로도 이미 작년 연간(844억원)의 79%에 이릅니다. 증시 거래가 살아나고 채권·운용 환경이 우호적으로 돌아서면서 자기운용·금융상품 손익이 동시에 좋아진 흐름으로, 올해 예상 이익이 작년보다 크게 높게 잡히는 근거가 여기에 있습니다. 증권사 이익은 거래대금과 금리·증시 환경에 따라 분기별로 출렁이는 만큼 분기 흐름을 이어서 확인할 필요는 있지만, 이익 레벨 자체가 한 단계 올라선 변곡은 숫자로 드러나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대부분 ELS·ELB 같은 금융상품의 일괄신고·투자설명서·증권발행실적보고서입니다(2026-06-10, 06-02, 05-29 등). 이는 자금난에 따른 조달이 아니라, 회사의 핵심 사업인 파생결합증권 발행이 평소처럼 정상 가동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정례 공시에 가깝습니다. 발행 규모가 커질수록 회계상 부채와 운용 부담이 함께 늘어나므로, 발행 잔액과 운용손익을 같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026-05-29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는 유진그룹 계열사로서 지배구조·내부거래 현황을 정기 보고한 것으로, 계열 관계를 점검할 출발점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이익이 2년 연속 회복됐고 2026년 1분기에 그 흐름이 더 가팔라졌으며, PBR 0.36배로 순자산 대비 싼 데다 올해 예상 이익 기준 forward PER은 동종에서 가장 낮은 축입니다. 배당수익률도 4.2%로 높아, 자산가치·이익 회복·배당이 함께 깔려 있습니다. 같은 비교군에서 자산 대비 가장 싼 자리에 있으면서 이익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 이 종목의 핵심입니다. 살펴둘 부분은 수익성과 변동성입니다. ROE 5.7%로 대형사(11~13%)보다 수익성 자체는 낮고, 증권사 이익은 거래대금·금리·증시 환경에 따라 분기마다 출렁이는 구조라 자기운용 의존도와 분기 흐름을 이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면, 증시 거래가 활발하고 운용 환경이 우호적일 때 낮은 밸류와 높은 이익 레버리지가 함께 부각되는 종목이고, 거래가 위축되거나 금리·부동산금융 부담이 겹치면 이익 변동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한쪽 방향을 단정할 일은 아니지만, 현재 가격은 늘어난 이익과 자산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쪽에 가깝습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6.53% / 6개월 -44.61% / 12개월 -58.59%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