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청정원·종가·미원으로 대표되는 내수 식품 브랜드에 전분당·바이오 소재(B2B)를 더한 종합식품기업으로, 2025년 적자는 4분기에 몰린 일회성 영업외 손실 탓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였으며 1분기 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이익 기준으로 본 예측 PER은 동종 식품기업(11~17배)보다 뚜렷이 낮고 PBR 0.53배·배당수익률 5.2%까지 더하면, 이익이 정상 궤도를 이어갈 때 자산·이익·현금 환원 모두에서 싼 편으로 읽히는 종목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대상은 우리가 마트에서 흔히 보는 청정원(장류·소스·조미료·가정간편식)과 종가(포장김치), 그리고 국내 최초 발효조미료인 미원으로 매출의 대부분을 만드는 종합식품기업입니다. 식품사업이 매출의 큰 축이고, 여기에 옥수수를 가공해 전분·당류를 만드는 전분당 사업과 발효기술로 아미노산(MSG·아스파탐 등)을 만드는 바이오 소재 사업이 더해집니다. 즉 'B2C 식품 브랜드 + B2B 식품소재'를 함께 굴리는 구조라, 김치·장류 같은 내수 소비재의 꾸준한 매출과, 곡물가·환율·글로벌 아미노산 시황을 타는 소재 부문의 사업 다각화가 한 회사 안에 들어 있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7,230원이고 시가총액은 5970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7,802원) 아래·60일선(19,464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1.6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9.8%, 3개월 변화율은 -16.4%,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0.0%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9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92%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0.0%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순손실 탓에 계산되지 않고,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56배, 영업이익률은 3.9%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PER 없음'이 영업 부진 때문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2025년 영업이익은 1,693억원 흑자였고, 순손실은 4분기에 몰린 영업외 손실(자산 손상 성격)에서 나왔습니다. 이는 동종 식품기업(11~17배)보다 뚜렷이 낮은 수준이라, 이익이 정상 궤도를 이어간다면 이익 대비 주가가 싼 편으로 읽히는 저평가 신호입니다. 자산 면에서도 PBR 0.53배는 주가가 주당순자산(30,909원)의 절반 수준임을 뜻합니다. 다만 부채비율 222%와 순손실로 줄어든 자기자본은 함께 확인할 유의점입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3.5조원에서 2025년 4.4조원으로 꾸준히 늘었고(5년 CAGR 6.1%),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32억~1,693억원 사이를 유지했습니다. 매출 증가율이 2024년 3.6%·2025년 3.4%로 다소 둔해졌고 2026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8% 줄었지만, 같은 분기 영업이익은 +0.4%, 순이익은 +14.8%로 이익은 오히려 좋아졌습니다. 즉 매출 성장 속도는 완만해졌어도 수익성은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이익 기준 예측 PER이 낮게 나오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2025년을 적자로 만든 4분기 영업외 손실이 사라진 자리에, 흑자를 유지해 온 영업이익과 1분기에 두 자릿수로 늘어난 순이익이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내수 식품 브랜드의 안정적인 매출 바탕에 소재 부문 수익성이 받쳐줄 때 이 이익 그림은 더 단단해집니다. 향후 연도(2027년 이후)가 올해보다 낮아진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으므로, 올해 이익을 일시적 정점으로 보기보다 일회성 손실 이후의 정상화 국면으로 보는 편이 사실에 가깝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1년간 공급계약·수주 같은 호재성 공시보다는 정기보고와 실적구조·주주환원 관련 공시가 중심이었습니다. 2026년 1월 잠정실적(손익구조 변경) 공시로 2025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에도 순손실 전환이 예고됐고, 3월 사업보고서로 매출 4.4조원·영업이익 1,693억원·순손실 3,042억원이 확정됐습니다.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순손실에도 주당 850원 현금배당이 결의돼 주주환원이 이어졌고, 5월 1분기 보고서에서 순이익이 흑자를 유지하며 14.8% 늘어 작년 손실이 일회성이었다는 해석을 뒷받침했습니다. 한편 2025년 말 타법인 주식 취득 결정 공시로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청정원·종가·미원으로 대표되는 내수 식품 브랜드의 꾸준한 매출, 주당순자산의 절반 수준인 PBR 0.53배, 순손실에도 유지된 배당수익률 5.2%(주당 850원), 그리고 무엇보다 일회성 손실을 걷어낸 올해 이익 기준 예측 PER이 동종(11~17배)보다 크게 낮다는 점입니다. 2025년 적자가 영업이 아니라 4분기 영업외 손실에서 나왔고 1분기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왔다는 사실이 이 그림을 뒷받침합니다. 함께 볼 점은 부채비율 222%와 순손실로 줄어든 자기자본, 매출 증가율 둔화와 1분기 매출 역성장, 그리고 곡물가·환율·글로벌 아미노산 시황을 타는 소재 부문의 변동성입니다. 정리하면, 일회성 손실 없이 영업이익이 연간으로 이어지고 소재 부문이 안정될 때 이익·자산·배당 모두에서 싼 강점이 두드러지고, 추가 손상이나 소재 적자가 재발해 재무 레버리지가 무거워질 때 약해지는 구조입니다.

17,230원 +7.82%
시가총액 5970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9코스피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92%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0.03% / 6개월 -63.24% / 12개월 -73.68%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
PBR0.56배
PSR0.14배
EPS-8,781원
BPS30,909원
배당수익률4.93%
주당배당금850원

수익성 · 재무

ROE-28.41%
영업이익률3.85%
순이익률-6.91%
부채비율222.44%
배당성향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41.6
20일선17,802원
60일선19,464원
1개월-9.79%
3개월-16.36%
52주 고점대비-29.96%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