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은 도로·상하수도·환경·도시개발 같은 사회기반시설을 설계하고 감리하는 엔지니어링 회사로, 매출이 다시 두 자리수로 늘고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가운데 주가는 장부가의 0.64배에 그쳐 자산·배당 매력이 또렷한 종목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도화엔지니어링은 도로·교량·철도 같은 교통시설, 상하수도와 환경설비, 도시개발과 단지조성 등 사회기반시설을 설계하고 시공 과정을 감리하는 엔지니어링 회사입니다. 직접 건물을 짓기보다 발주처(정부·지자체·공공기관·민간 시행사)로부터 용역을 수주해 설계도면과 기술자문, 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 구조라, 매출의 바탕은 손에 쥔 수주잔고와 새로 따내는 계약입니다. 산업코드는 72121(엔지니어링 서비스)이고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dohwa.co.kr입니다. 발주 사업의 규모와 진행 속도가 실적을 좌우하므로, 새로 들어오는 공급계약 공시가 앞으로의 매출을 읽는 핵심 단서가 됩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5,150원이고 시가총액은 1737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5,164원) 아래·60일선(6,165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4.2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0.1%, 3개월 변화율은 -18.9%,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0.2%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11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90%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0.7%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2025년) 매출은 6,985억원, 영업이익은 301억원, 순이익은 73억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4.3%,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2.9%로 아직 높지 않은데, 이는 전년 적자에서 막 흑자로 돌아선 회복 초기 단계의 수치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23.70배로 숫자만 보면 높아 보이지만, 이는 주가가 비싸서가 아니라 흑자 전환 첫해라 분모가 되는 순이익이 아직 작기 때문입니다. 이익이 정상 궤도에 오르면 PER은 자연히 내려가는 구조라, 이 종목에서 더 본질에 가까운 지표는 자산 대비 가격을 보는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입니다. PBR은 0.68배로 회사의 순자산(약 2,539억원)보다 시가총액이 오히려 낮으며, 진단상 밸류에이션은 '저평가'로 분류됩니다. 다만 부채비율(자기자본 대비 빚)이 285.6%, 유동비율(1년 내 갚을 빚 대비 당장 현금화할 자산)이 94.1%로 재무 여력에는 여유가 빠듯한 편이어서, 수주 대금 회수와 차입 관리는 꾸준히 지켜볼 대목입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3년 5,750억원, 2024년 5,828억원에서 2025년 6,985억원으로 늘어 전년 대비 19.9% 증가했고, 증가 속도 자체가 빨라지는 가속 추세입니다. 더 중요한 변화는 손익의 방향 전환입니다. 영업이익은 2024년 -134억원 적자에서 2025년 301억원 흑자로, 순이익도 -53억원에서 73억원으로 돌아서며 뚜렷한 턴어라운드를 보였습니다. 올해(2026년) 매출은 직전 분기 실적과 과거 분기별 매출 분포를 반영해 약 7,216억원 수준으로 이어질 흐름이며, 이는 성장세가 꺾이지 않고 한 단계 더 올라서는 그림입니다. 한편 2026년 1분기는 매출 1,555억원에 영업이익 -24억원으로 적자를 냈는데, 이는 실적 악화라기보다 엔지니어링·건설 용역업 특유의 계절성 때문입니다. 발주와 준공이 하반기에 몰리는 업종 특성상 상반기, 특히 1분기는 비용이 먼저 나가고 매출 인식은 뒤따라오는 구조라, 연초 손익만으로 한 해 전체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매출 성장의 동력은 사회기반시설 발주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회사가 신규 공급계약을 따내는 수주력에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2026년 3월 24일 회사는 기업가치제고계획을 자율공시했습니다. 회사가 스스로 주주가치를 어떻게 높일지 밝힌 자료로, 구체적인 숫자가 담겼다면 앞으로의 방향을 가늠하는 1차 근거가 됩니다. 5월 29일에는 403억원 규모의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기재정정)을 공시했는데, 매출의 약 6%에 해당하는 규모라 향후 실적 인식의 발판이 됩니다. 다만 5월 8일에는 기존 공급계약 한 건의 해지도 함께 공시되어, 신규 수주와 해지가 엇갈린 만큼 계약별 금액과 기간, 그리고 일회성인지 반복 가능한 거래인지를 원문에서 확인하는 것이 중기 해석에 도움이 됩니다.
종합 의견
이 종목의 강점은 분명합니다. 매출이 다시 두 자리수로 늘며 가속하고,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으며, 그럼에도 주가는 장부가의 0.64배에 머물러 자산 가치 대비 확실히 싼 자리에 있습니다. 여기에 배당수익률이 약 6.2%로 높아, 주가가 눌려 있는 동안 배당으로 받쳐주는 점도 매력입니다. 정리하면, 사회기반시설 발주가 꾸준하고 회사가 수주를 이어가 흑자 회복이 자리를 잡는 국면이라면 낮은 PBR과 높은 배당이 함께 빛나는 구조입니다. 반대로 짚어둘 점은, ROE가 2.9%로 아직 낮아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올라오는지 확인이 필요하고, 부채비율 285.6%·유동비율 94.1%로 재무 여유가 빠듯해 수주 대금 회수와 차입 부담을 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배당성향이 136%로 한 해 번 이익보다 많이 배당한 점도 이익 회복이 지속되는지와 함께 볼 대목입니다. 즉 흑자 회복과 수주가 이어지면 저평가·고배당 매력이 강하게 작동하고, 수익성 개선이 더디거나 재무 부담이 커지면 약해지는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0.68% / 6개월 -63.35% / 12개월 -74.01%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