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원단과 혁제품을 만드는 피혁 전문 기업으로, 장부가의 0.35배에 거래되고 배당수익률이 4%를 넘는 자산·배당형 종목입니다. 재무는 빚이 적고 현금성 자산이 두텁게 안정적이며, 다만 올해 이익 체력은 작년의 회복분만큼 이어지기보다 한 단계 내려선 흐름으로 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SYTS는 동물의 표피를 가공해 가죽 원단을 만드는 제혁업과, 그 원단으로 신발·가방·의류용 혁제품을 만드는 사업을 함께 합니다. 즉 가죽이라는 소재 하나에서 출발해 신발·가방·자동차·가구·레저스포츠 등 여러 전방 산업에 원단과 부품을 공급하는 구조입니다. 회사가 직접 밝힌 업계 진단은 중국산 피혁 제품의 가격 공세와 채산성 악화로 업황이 구조적으로 까다롭다는 점인데, 이는 매출 규모보다 마진 관리와 거래선 다변화가 실적을 가르는 사업임을 뜻합니다. 시가총액 1,587억원의 중소형주여서 사업 자체의 변화뿐 아니라 자사주·배당 같은 공시 하나가 주식 수와 재무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봐야 합니다. 회사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syts.com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53,600원이고 시가총액은 1608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52,072원) 위·60일선(56,628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50.0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1%, 3개월 변화율은 -10.2%,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14.2%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23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77%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5.5%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2025년) 매출은 1,747억원, 영업이익 184억원, 순이익 240억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10.6%로 피혁업의 어려운 업황을 감안하면 견조한 편이고,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5.3%로 동종 평균을 웃돕니다. 재무는 특히 단단합니다. 유동비율이 3,256%에 이를 만큼 단기 자산이 단기 빚을 압도하고, 이자보상배율 9.5배로 이자 갚을 여력도 넉넉합니다. 부채비율 104.6%는 숫자만 보면 높아 보이지만 이자 나가는 차입금이 아니라 비이자성 항목 비중이 커 실질 부담은 작은 구조입니다. 밸류에이션을 볼 때 한 가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작년 실적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6.71배,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은 0.35배로, 특히 PBR은 장부가의 3분의 1 수준이라 자산 대비로는 매우 싸게 거래됩니다. 다만 2025년 순이익 240억원에는 본업 외 이익이 더해진 회복분이 섞여 있어, 올해 정상 이익으로 환산한 예측 PER은 올라옵니다. 즉 자산가치는 분명히 저평가지만, 이익가치만 보면 올해 기준으로는 동종 대비 싸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두 얼굴을 가진 종목입니다.
성장성
다년 흐름은 한 방향이 아닙니다. 매출은 2023년 1,793억원 → 2024년 1,913억원 → 2025년 1,747억원으로 오르내렸고, 순이익은 2023년 216억원에서 2024년 110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가 2025년 240억원으로 크게 되돌아왔습니다. 이 240억원이라는 숫자는 본업 마진(영업이익률 10.6%)을 넘어서는 순이익률 13.7%에서 보듯 영업 외 이익이 보탠 회복분이 포함된 결과입니다. 올해 예측 이익(순이익 84억원, 영업이익 79억원, 매출 1,599억원)이 작년보다 낮게 잡힌 것은 바로 그 일시적 회복분이 빠지고 본업 체력 수준으로 정상화되기 때문이며, 1분기 실적이 그 방향을 뒷받침합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4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57.1%로, 전방 수요와 가격 양쪽에서 압력이 있었습니다. 정리하면 올해 그림은 작년의 일회성 회복분이 정상화되는 한 해이지, 매출이 다시 성장 가도에 오르는 국면은 아닙니다. 다만 이는 사업이 꺾였다기보다 본업 마진 위에서 이익이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 가깝고, 중국발 가격 경쟁이라는 업황 압력이 마진 회복의 속도를 좌우할 변수입니다.
최근 이벤트
공시 흐름은 실적 확정과 주주환원에 집중돼 있습니다. 2026년 2월 5일 손익구조 변경 공시로 연간 매출 1,747억원·영업이익 184억원·순이익 240억원이 확정됐고, 이 숫자가 작년 실적의 기준점입니다. 3월 27일에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자율공시)을 직접 내놓아 회사 스스로 주가·자본정책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가장 최근인 6월 12일에는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는데, 이는 현금으로 자사 주식을 사들여 주주에게 돌려주려는 환원성 조치입니다. 두터운 현금성 자산과 안정적 재무가 이런 환원 결정을 뒷받침하는지가 공시를 읽을 때의 핵심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과 약점이 분명히 갈리는 종목입니다. 강한 조건은 자산과 환원입니다. 장부가의 0.35배라는 PBR은 자산가치 대비로는 매우 저평가된 수준이고, 4%를 넘는 배당수익률(배당성향 25%)과 자사주 신탁계약은 현금 체력이 주주에게 돌아오는 통로가 열려 있음을 보여줍니다. 빚 부담이 작고 유동성이 압도적인 재무구조도 하방을 받쳐주는 요인입니다. 반대로 조심할 조건은 이익의 정상화입니다. 작년 순이익에 섞인 일회성 회복분이 빠지면서 올해 정상 이익 기준 예측 PER은 이 이익 잣대만 보면 동종 대비 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1분기 매출·영업이익 감소가 보여주듯 본업 수요 회복의 속도가 관건입니다. 따라서 자산가치와 배당·환원을 중시하고 본업 마진이 바닥을 다지는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면 매력이 분명한 반면, 올해 당장의 이익 성장이나 이익 기준 저평가를 기대한다면 기다림이 필요한 구간으로 읽힙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5.50% / 6개월 -56.77% / 12개월 -66.62%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