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와 콤바인을 만드는 농기계 회사로, 2024년 업황 바닥을 지나 2025년 실적이 크게 반등했고 2026년 1분기에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93% 늘며 회복이 가속되고 있습니다. 주가는 순자산보다 낮은 가격(PBR 0.59배)에 거래되고 올해 예측 이익 기준 PER이 동종·시장 평균보다 낮아, 배당수익률 4%대까지 고려하면 이익 회복이 이어지는 한 저평가·고배당 매력이 또렷한 종목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TYM(티와이엠)은 농사용 기계를 만들어 파는 회사입니다. 주력 제품은 트랙터(24~129마력대), 콤바인(벼 수확기), 이앙기(모내기 기계), 그리고 여기에 들어가는 디젤 엔진입니다. 국내에서는 직영 플라자와 딜러망을 통해 농가에 팔고, 해외에서는 특히 북미 시장에 소형·중형 트랙터를 수출하는 비중이 큽니다. 즉 매출은 '농기계를 만들어 국내 농가와 북미 수요처에 파는 것'에서 나오며, 수출 비중이 큰 만큼 환율과 북미 농가의 구매력이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6,130원이고 시가총액은 2538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6,322원) 아래·60일선(7,174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0.1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4.0%, 3개월 변화율은 -9.4%,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2.9%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28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72%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5.3%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6.33배,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60배입니다. PBR이 1을 밑돈다는 것은 시가총액이 장부상 순자산보다도 작다는 뜻으로, 자산 가치만 놓고 봐도 주가가 싼 편이라는 신호입니다. 수익성은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가 9.5%, 영업이익률 6.9%로 무난합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201.7%로 낮지 않고 이자보상배율은 2.41배인데, 이는 함께 살펴볼 항목이지 그 자체로 PER·PBR을 부담스럽게 만드는 요소는 아닙니다. 중요한 점은 6.18배라는 PER이 '작년 확정 실적' 기준(trailing)이라는 것입니다. 작년은 업황이 바닥에서 막 올라온 회복 첫해였고, 올해 늘어날 이익을 반영한 예측 PER(forward)은 더 낮습니다. 이익이 늘어나는 구간에서는 trailing 숫자보다 forward가 실제 가격 부담을 더 정확히 보여 주며, 5배 안팎의 forward PER은 동종·시장 평균과 비교해 저평가 영역에 가깝습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5년 9,294억원으로 전년보다 17.8% 늘었고, 영업이익은 161억원에서 641억원으로(약 4배), 순이익은 182억원에서 401억원으로(약 2.2배) 뛰었습니다. 2024년이 농기계 수요 위축으로 이익이 크게 줄었던 저점이어서 회복 폭이 크게 나타났습니다. 회복은 한 해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2026년 1분기 누계로 매출 2,897억(+28.3%)·영업이익 350억(+131%)·순이익 303억(+193%)을 기록해, 매출 성장률과 이익 증가율이 작년보다 오히려 더 가팔라졌습니다. 1분기 누적 순이익(303억)만으로 이미 작년 한 해 순이익의 4분의 3을 넘긴 상태라, 올해 예측 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난다고 보는 근거가 분명합니다. 이런 흐름이 forward PER의 바탕입니다. 즉 올해 이익 전망은 단순히 작년을 연장한 추정이 아니라, 이미 공시된 1분기 실적 가속과 환율·북미 수출 수요가 받쳐 주는 실제 회복을 반영한 값입니다. 5년 범위로는 2022년이 매출·이익의 고점, 2024년이 저점인 등락(사이클)이 있었지만, 지금 국면은 저점을 지나 위로 향하는 회복 단계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주주환원과 실적 회복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2026년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자율공시)에서 회사는 품질·서비스 강화, 신규사업, 재무건전성 강화를 내걸었고,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에 해당함을 밝혔습니다(2025년 배당성향 28.8%, 배당총액 약 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49% 증가). 5월에는 1분기 잠정실적을 공정공시했는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93% 늘었습니다. 한편 4~5월에 걸쳐 대량보유·최대주주 지분변동과 대표이사 변경 공시가 이어진 점은 지배구조·경영진 변화 측면에서 함께 살펴볼 대목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또렷합니다. 주가가 순자산을 밑도는 PBR 0.59배에 거래되고, 올해 예측 이익 기준 forward PER이 동종·시장 평균보다 낮으며, 배당수익률은 4%대이고 고배당기업 지정과 배당 확대로 주주환원 의지도 드러났습니다. 여기에 2025년 실적 반등이 2026년 1분기에 더 가팔라지며 이익 회복이 실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더해집니다. 즉 이익이 늘고 가격은 싼, 저평가·고배당 성격이 분명한 종목입니다. 함께 볼 점은 부채비율이 201.7%로 낮지 않다는 것과, 농기계 수요가 농가 소득·금리·환율 같은 경기 변수에 민감하다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이 종목은 업황 회복과 환율이 받쳐 주는 동안에는 낮은 밸류와 높은 배당이 강하게 부각되고, 반대로 농기계 수요가 다시 둔화하는 국면에서는 높은 부채와 이익 변동성이 부담으로 돌아오는 구조입니다. 지금 확인된 실적은 회복 쪽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6,130원 +6.06%
시가총액 2538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28코스피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72%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5.34% / 6개월 -56.97% / 12개월 -59.98%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6.33배
PBR0.60배
PSR0.27배
EPS969원
BPS10,207원
배당수익률4.73%
주당배당금290원

수익성 · 재무

ROE9.49%
영업이익률6.90%
순이익률4.32%
부채비율201.71%
배당성향28.80%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40.1
20일선6,322원
60일선7,174원
1개월-14.03%
3개월-9.45%
52주 고점대비-32.93%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