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매매와 ELS·DLS 발행을 본업으로 하는 증권 회사로, 2026년 들어 이익이 큰 폭으로 뛰면서 예측 PER이 동종 대비 눈에 띄게 낮고 PBR 0.5배·배당수익률 5%까지 갖춘 저평가·고배당 종목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유안타증권은 옛 동양증권을 대만 위안타금융지주가 인수해 출범한 증권 회사입니다. 돈을 버는 구조는 크게 네 갈래입니다. 첫째 개인·기관의 주식 위탁매매에서 받는 수수료, 둘째 펀드·신탁·랩 같은 자산관리 보수, 셋째 회사가 직접 발행해 파는 ELS·DLS 등 파생결합증권(주가나 지수에 따라 수익이 정해지는 금융상품)의 운용·판매 손익, 넷째 보유한 채권·주식에서 나오는 자기자본 투자(트레이딩) 손익입니다. 실제로 DART에는 이 회사가 ELS·DLS를 거의 매주 새로 찍어내는 일괄신고·투자설명서가 꾸준히 올라옵니다. 즉 매매 중개와 상품 발행이 본업의 핵심이며, 그만큼 증시 거래대금이 늘고 시장이 활발할 때 실적이 함께 커지는 구조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4,455원이고 시가총액은 8584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4,853원) 아래·60일선(5,300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7.9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6.7%, 3개월 변화율은 -9.4%,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3.1%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36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64%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5.7%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8.98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45배입니다. PBR 0.5배는 순자산의 절반값에 거래된다는 뜻으로, 자본을 두텁게 쌓아두는 증권업의 특성을 감안해도 자산 대비로는 분명한 디스카운트 영역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5.0%, 영업이익률은 2.9%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050%로 높아 보이지만, 증권업은 고객예탁금·환매조건부채권·파생결합증권 발행분이 모두 부채로 잡히는 업종이라 제조업과 같은 잣대로 위험하다고 읽으면 안 됩니다. 여기서 핵심은 이 PER·ROE가 모두 '작년 확정실적' 기준이라는 점입니다. 이 회사는 지금 이익이 가파르게 꺾여 올라가는 변곡점에 있어, 작년 숫자를 그대로 보면 실제보다 비싸 보입니다. 즉 trailing 지표만으로 '부담'이라 단정할 자리가 아니라, 앞으로의 이익이 진짜 그림인 종목입니다.
성장성
연간 매출은 2023년 2.86조원에서 2024년 2.71조원으로 한 차례 줄었다가 2025년 3.46조원(+27.6%)으로 반등했고, 순이익도 2024년 730억원에서 2025년 956억원(+30.9%)으로 늘며 회복 흐름을 탔습니다. 그 흐름은 2026년 들어 한층 뚜렷해졌습니다. 1분기 누적 매출이 1.7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7%, 영업이익은 728억원으로 +464%, 순이익은 680억원으로 +643% 늘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 728억원만으로 이미 작년 연간 영업이익(994억원)의 73%에 이릅니다. 이 이익 도약의 동력은 분명합니다. 증시 거래대금이 살아나며 위탁매매 수수료가 늘고, 보유 채권·주식의 자기자본 투자 성과가 함께 받쳐주면서 본업 전반이 동시에 좋아졌습니다. 이런 이익 수준을 반영한 올해 예측 PER은 작년 확정 PER(8.9배)이나 동종 증권사(10~15배)보다 크게 낮습니다. 이는 한두 분기에 그친 일시적 호조가 아니라 올해 전반의 이익 체력이 한 단계 올라섰음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증권업 특성상 분기별 등락은 있지만, 거래대금이 받쳐주는 동안에는 이 개선된 이익이 올해의 기준선이 됩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1년 공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건은 2026년 5월 7일 자기주식 소각 결정입니다. 보통주 691만 주와 우선주 10만 주, 합쳐 약 702만 주(장부가 624억원)를 5월 15일 소각해 발행주식 수를 줄였고, 회사는 그 목적을 '주주가치 제고'라고 명시했습니다. 자본금은 그대로 두고 주식 수만 줄였으므로 1주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입니다. 같은 흐름에서 최대주주인 대만 위안타금융지주의 싱가포르 자회사는 1~6월 내내 장내에서 지분을 늘려, 6월 9일 대량보유보고 기준 지분율이 58.82%에서 61.08%로 올라갔습니다(소각에 따른 발행주식 감소 효과도 일부 반영). 또 5월 14일 1분기 분기보고서로 위 호실적이 확정 공시됐고, FY2025 배당은 주당 220원으로 확정돼 현재가 기준 배당수익률이 약 5%에 이릅니다. 한편 ELS·DLS 신규 발행 공시가 거의 매일 이어지는데, 이는 본업의 정상적인 영업 활동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또렷합니다. 2026년 들어 이익이 빠르게 늘며 올해 예측 PER이 내려와, 동종 증권사(10~15배)와 비교해도 자산·이익 모두에서 싼 자리입니다. 여기에 PBR 0.5배, 배당수익률 약 5%가 더해져 저평가와 고배당을 함께 갖췄습니다. 회사가 자기주식을 소각해 주주환원을 행동으로 보였고, 지배주주가 직접 장내에서 지분을 61%까지 늘린 점도 내부의 자신감으로 읽을 만합니다. 동시에 성격상 살펴둘 점도 있습니다. 증권업 실적은 증시 거래대금과 시장 활성도에 연동돼 분기별 등락이 큰 편이라, 거래대금이 식으면 이익의 증가 속도는 둔해질 수 있습니다. 또 지배주주 지분 61%는 안정적인 지배구조이자 동시에 유통물량이 적다는 양면을 지닙니다. 정리하면, 거래대금이 받쳐주는 국면에서는 낮은 예측 PER·저PBR·고배당이 한꺼번에 부각되는 강한 자리이고, 증시가 크게 식어 거래가 위축되면 이익 증가세가 무뎌질 수 있는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5.73% / 6개월 -46.31% / 12개월 -57.64%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