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홀딩스는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회사로, 자회사 실적이 모여 연간 매출 1.2조원·영업이익 733억원을 만들어 냈고 올해도 이익이 한 단계 더 늘어나는 흐름이라, PER 2.2배·PBR 0.29배라는 낮은 지표가 이익 대비 주가가 싸다는 신호로 읽히는 종목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직접 물건을 만들기보다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고 그 지분에서 나오는 이익을 모으는 지주회사입니다. 업종은 전력·가스로 분류되며, 연결 기준 매출은 자회사들의 사업 활동이 합쳐진 결과입니다. 회사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hhic-holdings.com 입니다. 지주회사는 자회사 실적과 지분 구조가 본체 숫자를 좌우하므로, 어느 자회사가 이익을 끌어올렸는지와 자금조달·지분 변동 공시를 함께 보는 것이 사업 이해의 핵심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4,615원이고 시가총액은 1363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4,818원) 아래·60일선(5,274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8.1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2.4%, 3개월 변화율은 -8.1%,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9.4%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19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82%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2.5%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 매출은 1.2조원, 영업이익은 733억원, 순이익은 591억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6.1%,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13.3%로 동종 평균을 웃도는 수익성입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2.31배,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은 0.31배로, 비교군인 대성에너지(7.3배)·서울가스(8.4배)·삼천리(3.6배)와 견줘도 이익·자산 대비 주가가 분명히 낮은 자리입니다. 부채비율은 300.7%로 빚이 자본보다 많고 유동비율은 75.3%라 단기 자금 흐름은 살펴야 할 대목이지만,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을 갚고도 남는 구조(이자보상배율 2.27배)이고 이익이 늘고 있어, 낮은 PER·PBR을 곧바로 위험으로 볼 근거는 약합니다. 지주회사 특성상 자회사 실적과 일회성 요인을 함께 확인하면 숫자의 의미가 더 또렷해집니다.

성장성

영업이익은 2023년 394억원에서 2024년 459억원, 2025년 733억원으로 해마다 빨라지며 늘었고(2025년 +59.7%), 순이익도 2024년 565억원, 2025년 591억원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흐름은 올해 들어 더 또렷해집니다. 2026년 1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49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1% 늘었고, 이미 작년 연간 영업이익(733억원)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이익을 1분기에 쌓았습니다. 매출은 -1.9%로 큰 변화가 없는데 이익이 크게 늘었다는 것은, 자회사 단에서 수익성이 좋은 사업의 비중이 커지거나 원가·금융비용 부담이 줄며 남는 돈이 두꺼워졌다는 뜻입니다. 올해 영업이익 전망 1,170억원은 이런 1분기 실적과 다년 증익 추세 위에 놓인 값으로, 전년 733억원에서 한 단계 더 올라서는 그림입니다. 매출 자체의 성장 속도는 완만하지만 이익이 앞서 늘고 있다는 점이 이 회사 성장 서사의 중심입니다.

최근 이벤트

2025-07-24 자회사 유상증자 결정(운영자금 749억원)은 자금이 어디에 쓰이고 주식 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함께 봐야 하는 공시로, 운영자금 목적이라면 실제 집행과 매출 연결 여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2026-02-10과 2026-02-26에는 매출·손익 구조 15% 이상 변경 공시가 잇따라 나오며 연간 매출 1.2조원·영업이익 733억원·순이익 591억원이 확정·공표됐습니다. 이익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 손익 구조 변경 기준을 넘긴 것으로, 앞서 본 증익 흐름과 같은 방향의 공시입니다. 일회성 요인이 섞여 있는지를 사업보고서 본문과 대조해 보면 이익의 질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이익이 다년에 걸쳐 늘고 있고, 올해 1분기에 이미 작년 연간의 3분의 2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쌓았는데도 주가는 52주 고점에서 -32.6% 내려와 PER 2.2배·PBR 0.29배에 머물러, 늘어나는 이익에 비해 값이 낮게 매겨진 자리입니다. 비교군 대비로도 낮은 지표라 저평가 신호로 읽힙니다. 살필 점도 함께 있습니다. 부채비율 300.7%·유동비율 75.3%로 빚과 단기 자금 흐름은 여유가 큰 편이 아니고, 지주회사라 자회사 실적과 유상증자 같은 자금조달 공시가 본체 숫자와 주식 수를 흔들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자회사 이익이 지금처럼 유지·확대되고 재무 부담이 관리되는 국면에서는 낮은 밸류가 매력으로 작동하고, 반대로 자회사 실적이 꺾이거나 추가 자금조달로 주식 수가 늘면 그 매력이 옅어지는 종목입니다.

4,615원 +4.65%
시가총액 1363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19코스피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82%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2.52% / 6개월 -56.16% / 12개월 -69.15%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2.31배
PBR0.31배
PSR0.13배
EPS2,001원
BPS15,059원
배당수익률2.60%
주당배당금120원

수익성 · 재무

ROE13.29%
영업이익률6.10%
순이익률4.92%
부채비율300.73%
배당성향4.80%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38.1
20일선4,818원
60일선5,274원
1개월-12.43%
3개월-8.07%
52주 고점대비-29.43%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