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에스터 원사를 만들고 보유 부동산을 임대하는 회사로, 영업은 부진하지만 자본(장부가) 대비 주가가 5분의 1 수준이라 자산가치 기준 저평가가 두드러집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대한화섬은 두 가지로 돈을 법니다. 첫째는 폴리에스터(합성섬유의 한 종류) 원사 제조로, 직물용 원사 'ACEPORA' 등이 매출의 약 90%를 차지합니다. 둘째는 반여·울산·대구 공장의 토지와 건물 등 보유 자산을 빌려주는 임대 사업입니다. 즉 본업인 섬유 제조에 더해, 오랫동안 쌓아온 부동산·자산에서 임대 수익이 함께 나오는 구조입니다.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이라 사업 자체의 변화뿐 아니라 공시 하나가 실적과 주식 수에 주는 영향도 함께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06,000원이고 시가총액은 1408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11,675원) 아래·60일선(117,223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24.7로 침체권에 가깝습니다. 1개월 변화율은 -6.7%, 3개월 변화율은 -14.0%,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9.3%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13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87%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8.1%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 매출은 1,08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본업에서는 적자입니다. 다만 순이익은 96억원 흑자인데, 이는 보유 자산·투자에서 나오는 영업외 수익이 받쳐주기 때문으로 본업과 자산 두 축을 함께 봐야 하는 회사임을 보여줍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14.65배입니다. 영업이 적자인 구간이라 PER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고, 이 회사의 핵심은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 0.20배라는 점입니다. 자본이 7,110억원인데 시가총액은 그 5분의 1 수준이라, 자산가치 대비로 보면 분명한 저평가 신호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17.8%, 유동비율(1년 내 갚을 빚 대비 현금화 가능한 자산)은 154.9%로 단기 자금 사정은 무난합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3년 1,344억원에서 2024년 1,238억원, 2025년 1,082억원으로 줄어 외형은 역성장 흐름입니다. 영업이익도 2023년 32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서, 섬유 본업의 업황이 약한 국면임을 보여줍니다. 반면 순이익은 2025년 96억원 흑자로 전년 적자에서 돌아섰고, 2026년 1분기 순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 늘었습니다. 같은 분기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여전히 적자인데도 순이익이 크게 잡힌 점에서, 이 회사의 이익이 본업보다 보유 자산·투자에서 나오는 부분에 좌우된다는 특징이 다시 확인됩니다. 즉 성장의 관전 포인트는 섬유 본업 회복 여부와, 자산에서 나오는 수익이 얼마나 꾸준히 이어지는가입니다.
최근 이벤트
2026년 2월 11일 매출·손익구조 변경 공시로 연간 매출 1,082억원, 영업이익 -73억원, 순이익 96억원이 확정·발표됐습니다. 연간 흐름과 같은 방향인지, 일회성 요인이 있는지 함께 보는 자료입니다. 이어 3월 10일에는 현금·현물배당 결정과 그 기준일을 위한 주주명부 폐쇄 공시가 나왔습니다. 배당 같은 주주환원은 이익 체력과 현금흐름이 뒷받침되는지를 함께 확인하면 좋습니다.
종합 의견
이 회사는 본업과 자산, 두 얼굴을 가졌습니다. 강한 쪽은 자산가치입니다. 자본이 시가총액의 다섯 배에 이르러 PBR 0.20배로 거래되고, 영업이 적자인 해에도 순이익은 흑자를 냈으며 배당까지 결정됐습니다. 자산 대비 싸게 사려는 관점에서는 매력이 분명합니다. 약한 쪽은 본업입니다. 매출이 3년째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라, 섬유 업황이 살아나지 않으면 본업만으로 이익을 키우기는 어렵습니다. 정리하면, 보유 자산의 가치와 임대·투자 수익이 꾸준할수록 강하고, 섬유 본업 부진이 길어지고 자산 수익이 흔들릴수록 약해지는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8.15% / 6개월 -59.42% / 12개월 -75.49%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