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아파트·도시정비 같은 민간 건축과 도로·철도·상하수도 같은 공공 토목을 함께 하는 종합건설사로, 매출 외형은 줄었지만 이익이 빠르게 돌아서며 주가가 이익·자산 대비 크게 싼 구간에 들어와 있는 종목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한신공영은 국내외 종합건설업을 본업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크게 두 갈래로 돈을 법니다. 하나는 아파트·주상복합 분양과 재개발·재건축 같은 도시정비를 맡는 민간사업이고, 다른 하나는 정부·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동주택, 도로·철도, 광역 상하수도, 택지개발 같은 공공사업입니다. 2025년 매출 1조 1,492억원은 건축 5,023억, 토목 3,075억, 자체공사 3,102억, 기타 292억으로 나뉩니다. 자체공사(직접 땅을 사 짓고 파는 사업)와 토목·건축 도급이 골고루 섞여 있어, 한 부문이 흔들려도 다른 부문이 받쳐주는 구조입니다.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편이라, 큰 계약 한 건이나 분양 성과가 실적과 주가에 평소보다 크게 작용하는 점은 함께 봐 두면 좋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0,360원이고 시가총액은 1199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0,534원) 아래·60일선(13,302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2.5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3.2%, 3개월 변화율은 -32.1%,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1.6%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38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62%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7.6%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 매출은 1.1조원, 영업이익 645억원, 순이익 599억원입니다. 영업이익률 5.6%,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7.1%로 동종 평균을 웃돕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63.9%로 건설업 특성상 평이한 수준이고,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이 1배에 약간 못 미치는 점은 이익 회복이 이어지면 풀리는 항목으로 지켜볼 부분입니다. 눈에 띄는 건 밸류에이션입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2.00배,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은 0.14배입니다. 이 숫자가 낮은 건 부담이 아니라, 이익이 막 돌아서는 회사에서 주가가 이익·자산을 한참 밑돌게 매겨졌다는 뜻입니다. 이익 변곡 종목은 지나간 실적으로 계산한 PER보다 올해를 반영한 예측 PER이 진짜 그림인데, 한신공영의 예측 PER은 동종 중앙값보다 뚜렷이 낮아 저평가 신호로 읽힙니다.
성장성
외형과 이익이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점이 이 회사의 핵심입니다. 매출은 2023년 1.3조원, 2024년 1.5조원에서 2025년 1.1조원으로 줄었고 2026년 1분기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1% 작습니다. 반면 이익은 빠르게 좋아졌습니다. 영업이익은 2023년 148억 → 2024년 373억 → 2025년 645억으로 2년 연속 크게 늘었고, 순이익은 2025년에 599억원으로 전년의 8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1분기에도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7.5%, 순이익은 +205.9%로 늘었습니다. 이익이 이렇게 커진 이유는 단순합니다. 저마진 현장을 정리하고 마진이 좋은 자체공사·정비사업 비중을 키우면서, 매출 한 단위당 남는 이익이 두꺼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출이 줄어도 이익이 늘어나는 그림이 나옵니다. 올해 영업이익은 689억원, 순이익은 1,443억원 수준으로 이어지는 흐름인데, 이는 1분기 확정 실적과 최근 3년 분기별 실적 비중을 바탕으로 한 값입니다. 매출 외형이 더 줄어드는 국면에서도 마진 개선이 이익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이 올해 전망의 근거입니다.
최근 이벤트
2026년 들어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가 연달아 나왔습니다. 6월 12일 1,275억원, 5월 8일 663억원, 4월 28일 789억원 규모의 계약이 공시됐습니다. 건설사는 이런 계약이 곧바로 매출로 잡히기보다 공사 진행에 따라 여러 해에 걸쳐 인식되므로, 계약 금액과 공사 기간이 앞으로의 매출 흐름을 가늠하는 단서가 됩니다. 한 번에 끝나는 일회성 거래인지, 이어지는 수주인지를 함께 보면 중기 그림이 또렷해집니다.
종합 의견
한신공영의 강점은 분명합니다. 자산과 이익 대비 주가가 낮다는 점에서 저평가 특성이 또렷합니다. 함께 챙겨 볼 점은 외형 성장이 멈춰 있다는 것과, 이자보상배율이 1배 부근이라 이익 회복이 계속 이어져야 재무 부담이 가벼워진다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마진 개선과 신규 수주가 이어져 이익 회복이 유지되는 국면에서는 낮은 밸류에이션이 강점으로 작동하고, 반대로 분양·수주가 식어 매출 감소가 이익으로까지 번지는 국면에서는 외형 둔화가 약점으로 부각되는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7.60% / 6개월 -57.32% / 12개월 -58.81%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