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는 전기차·전동공구 배터리용 양극재와 MLCC·토너 소재를 함께 만드는 2차전지·전자부품 소재사로, 배터리 사이클을 따라 실적이 크게 움직입니다. 2026년 1분기에 매출이 1년 만에 다시 늘며 외형 반등 신호가 나왔고, 이익이 정상화되는지를 분기마다 확인하는 회복 초입 국면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코스모신소재는 이름은 '신소재'지만 실제로는 두 가지 소재로 돈을 법니다. 첫째이자 가장 큰 축은 전기차·전동공구용 리튬이온 배터리의 양극활물질(배터리에서 에너지를 담는 핵심 소재)입니다. 니켈·코발트·망간을 섞은 NCM 계열 분말을 만들어 배터리셀 업체에 납품하며, 최근 매출의 절반 이상이 여기서 나옵니다. 둘째 축은 스마트폰·전장에 들어가는 MLCC(아주 작은 적층 세라믹 콘덴서)용 유전체 분말과, 복사기·프린터에 쓰는 토너 및 기능성 필름입니다. 즉 '화학'으로 묶이지만 사업의 실체는 2차전지 소재와 전자부품 소재에 더 가깝고, 그래서 실적이 전기차 판매 흐름과 배터리 재고 사이클에 함께 움직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39,300원이고 시가총액은 1.3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43,240원) 아래·60일선(52,058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0.8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8.0%, 3개월 변화율은 -21.2%,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0.0%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26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75%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3.7%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순이익이 적자라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지난 1년 실적으로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2.63배이고, 올해 기준으로 본 forward PBR도 2.44배로 비슷합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0.1%, 영업이익률은 0.5%로 수익성이 바닥까지 눌린 상태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45%로 과하지 않고, 유동비율은 88.6%(1년 내 갚을 빚보다 당장 현금화할 자산이 조금 적음), 이자보상배율은 1배 미만(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겨우 감당)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위 PER·PBR·ROE가 모두 이익이 가장 얇았던 2025년 확정 실적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익이 변곡점에 있는 회사는 지나간 1년(trailing) 숫자가 회사의 정상 수익력을 그대로 보여주지 못합니다. 실제 가치 판단은 trailing 수치를 부담으로만 읽기보다, 이익이 돌아설 때의 forward 그림을 함께 봐야 합니다. 같은 양극재 소재사들도 대부분 이익이 눌려 PER 비교가 어렵고 PBR이 사실상의 잣대인데, PBR 2.4배대는 양극재 전업사들의 4~9배보다 낮은 자리입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3,059억원 → 2022년 4,856억원 → 2023년 6,296억원으로 전기차 성장기와 함께 빠르게 늘었다가, 2024년 5,697억원 → 2025년 4,563억원으로 2년 연속 줄었습니다. 영업이익은 더 가팔라 2023년 323억원에서 2025년 24억원으로 사실상 사라졌습니다(2025년 영업이익 -90.5%, 순이익 적자 전환). 배터리 양극재 판가가 니켈·리튬 같은 원재료 가격 하락을 따라 내려가고 전방 재고 조정이 겹친 결과입니다. 변화는 가장 최근 분기에서 나왔습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1,227억원으로 1년 전보다 +7.8% 늘며 외형이 다시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영업이익은 9억원(-16.3%), 순이익은 -36억원으로 아직 회복 초입이지만, 매출이 바닥을 찍고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올해 forward 기준 수익력은 여전히 얇은 수준으로 본 forward PER이 그 사실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는 회사가 이익이 깊게 눌린 바닥에서 막 벗어나는 국면이라, 매출은 회복하지만 이익률 정상화가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즉 올해 그림은 '외형 반등은 시작, 이익 회복은 진행형'으로 요약되며, 여기서 양극재 판가와 가동률이 더 올라오는지가 이익 곡선의 기울기를 결정합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정기보고와 지분변동이 중심입니다. 2026년 4월 28일 공정공시로 1분기 잠정실적(매출 1,227억원 +7.8%, 영업이익 9억원 -16.3%)을 먼저 알렸고,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확정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6월 2일에는 2025년 사업보고서와 분기보고서 기재정정으로 작년 연간 실적(매출 4,563억원·영업이익 24억원)이 확정됐습니다. 이 흐름의 핵심은 '매출은 1년 전보다 늘었으나 이익 회복은 아직 진행 중'이라는 점으로, 위 실적 박스와 함께 읽으면 회복 초입의 그림이 분명해집니다. 또 2026년 들어 5%선을 넘나드는 대량보유상황보고서가 여러 차례 제출돼 주요 주주 지분이 자주 바뀌었고, 이는 수급 변동성과 맞닿아 있습니다. 3월 정기주주총회와 5월 기업지배구조보고서는 정례 이벤트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부터 보면, 전기차·전동공구 양극재와 MLCC 유전체라는 구조적 성장 소재를 함께 보유해 전방 수요가 돌아설 때 외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고, 실제로 2026년 1분기 매출이 다시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밸류 측면에서도 PBR 2.4배대는 양극재 전업사들보다 낮은 자리라, 이익이 정상화되면 평가 여력이 열려 있습니다. 조심할 점은, 영업이익률이 0.5%까지 눌려 매출이 늘어도 아직 이익으로 충분히 떨어지지 않고 있고, 유동비율과 이자보상배율 같은 단기 재무 지표에 여유가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양극재 판가와 가동률이 회복돼 이익률이 정상으로 올라오는 국면에서는 강하고, 전방 재고 조정이 길어지거나 이익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는 국면에서는 약합니다. 어느 쪽이든 단정할 자리가 아니라, 매출 증가가 분기 이익 개선과 흑자 전환으로 이어지는지를 분기마다 확인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3.70% / 6개월 -62.40% / 12개월 -59.56%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