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mPEG·뉴클레오시드 같은 바이오 원료의약품과 CDMO(고객 의뢰로 원료·의약품을 대신 만들어 주는 사업), 그리고 케미컬 소재로 돈을 버는 회사로, 2025년 이익이 한 단계 도약하며 ROE 32.5%·영업이익률 30%대의 높은 수익성을 보였고 올해 예상 기준 PER은 동종 바이오 비교군보다 낮은 편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파미셀의 돈줄은 크게 두 축입니다. 첫째는 바이오 부문으로, mPEG(페길화 의약품·지질나노입자에 쓰이는 합성 원료)와 뉴클레오시드 계열 원료의약품(올리고핵산·항바이러스제의 출발물질)을 만들어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에 공급하고, 이들 원료를 위탁생산(CDMO·고객 의뢰로 원료나 의약품을 대신 만들어 주는 사업)으로도 납품합니다. 여기에 자가 줄기세포치료제(셀그램·하이콜드 계열)도 보유합니다. 둘째는 케미컬 부문으로, 산업·전자용 화학소재를 생산합니다. 2025년 매출과 이익이 크게 뛴 동력은 전자부품이 아니라 바이오 원료·CDMO 수요였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3,200원이고 시가총액은 7921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3,584원) 아래·60일선(16,116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4.1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4.1%, 3개월 변화율은 -19.4%,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4.8%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30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70%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2.5%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올해 예상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약 14.5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약 4.3배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32.5%로 매우 높고, 영업이익률 30.1%·순이익률 35.3%로 수익성이 두드러집니다. 부채비율 126.9%, 유동비율 485%, 이자보상배수 221배로 빚 상환 부담은 작습니다. 작년 확정실적(trailing) 기준 PER 19.08배·PBR 6.20배는 숫자만 보면 높아 보이지만, 이는 2024년까지 이익이 미미하다가 2025년에 급증한 직후라 작년 잣대가 지금의 수익력을 따라잡지 못한 결과입니다. 이익이 한 단계 올라선 회사는 작년이 아니라 올해 이후의 이익으로 보는 것이 맞고, 그 기준에서 PER 14.5배는 동종 바이오 비교군(파마리서치 약 20배대, 셀트리온 약 37배)보다 오히려 낮아 가격이 무겁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518억원 → 2022년 602억원 → 2023년 562억원 → 2024년 649억원 → 2025년 1,141억원으로, 특히 2025년에 전년 대비 +75.9% 뛰었습니다. 영업이익은 같은 해 47억원에서 343억원으로 +636.8%, 순이익은 63억원에서 403억원으로 늘며 이익이 매출보다 훨씬 빠르게 불어났습니다. 이 도약은 일시적 회계 효과가 아니라 바이오 원료·CDMO 수요가 본격적으로 매출로 잡힌 결과이고, 2026년 1분기에도 누적 매출 367억원(+35.8%)·영업이익 131억원(+56.1%)·순이익 117억원(+38.4%)으로 성장세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1분기 영업이익 131억원만으로 이미 2025년 연간 343억원의 38%에 해당하고 증가 속도가 작년보다 더 빨라, 올해 예상 이익이 이 정도 수준에서 형성되는 데에는 수요와 수주가 뒷받침하는 근거가 있습니다. 다만 신규 공급계약이 분기마다 꾸준히 매출로 연결되는지는 계속 확인할 부분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실적·계약·소통이 섞여 있습니다. 2026년 5월 8일과 5월 27일 두 차례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가 나와, 바이오 원료·CDMO 수요가 실제 수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줍니다(계약 규모와 매출 인식 시점은 원문 확인 필요). 5월 12일 분기보고서로 2026년 1분기 확정실적이 공개됐고, 6월 1일 기업지배구조보고서, 6월 9일 IR(기업설명회) 개최 안내공시가 이어졌습니다. 일반 언론이 아닌 DART 원문과 회사 IR이 직접 확인 가능한 1차 자료입니다.
종합 의견
파미셀의 강점은 또렷합니다. ROE 32.5%·영업이익률 30%대의 높은 수익성, 2025년 이익의 큰 폭 도약, 그 흐름이 2026년 1분기까지 이어진 점, 낮은 부채 부담, 그리고 바이오 원료·CDMO 수주가 연이어 들어오는 점입니다. 작년 확정실적 기준 PER·PBR이 높아 보이는 것은 이익이 막 한 단계 올라선 직후라는 사정 때문이고, 올해 이후 이익으로 보면 PER은 동종 바이오 비교군보다 낮습니다. 즉 수익성은 비교군 중 가장 높은데 올해 예상 기준 가격 부담은 오히려 가벼운 편이어서, 강점이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구간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이 강해지는 조건은 신규 공급계약이 분기 매출로 확정되고 이익이 연간으로 이어지는 경우이고, 반대로 약해지는 조건은 수주가 단발성에 그치거나 분기 이익이 다시 둔화하는 경우입니다. 결론은 한 방향의 단정이 아니라, 이익의 지속성을 분기 실적과 공급계약으로 확인해 가며 보는 것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2.49% / 6개월 -59.99% / 12개월 -58.86%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