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공 1위 매일유업을 핵심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로, 본업은 꾸준한 매출(2.2조원)을 내면서 올해 들어 이익이 빠르게 회복되는 변곡 국면입니다. 장부가의 0.3배·예측 이익의 1.7배에 거래되어 자산 대비로도 이익 대비로도 매우 낮은 평가를 받습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매일홀딩스는 매일유업그룹의 지주회사입니다. 직접 제품을 파는 회사라기보다, 자회사 지분을 보유하고 그룹 전체를 관리하면서 자회사가 올린 이익과 배당을 거둬들이는 구조입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자회사는 우유·발효유·분유·커피음료 등을 만드는 매일유업으로, 국내 유가공 시장의 선두권 업체입니다. 이 밖에 식품·외식·유통 관련 자회사들을 거느리고 있어, 회사 실적은 결국 매일유업을 비롯한 자회사들이 얼마나 잘 버느냐에 좌우됩니다. 회사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maeil.com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0,060원이고 시가총액은 1338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0,768원) 아래·60일선(11,079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6.9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9.4%, 3개월 변화율은 -10.0%,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1.3%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68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32%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5.2%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 매출은 2.2조원, 영업이익 640억원, 순이익 325억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2.9%로 유가공·식품 업종 특성상 높지 않지만,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7.5%로 같은 업종 평균을 웃돕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31.6%,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현금화 가능한 자산)은 210.5%,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은 6.4배로 재무는 안정적입니다. 평가지표를 보면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4.12배,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은 0.31배입니다. 장부가의 3분의 1 값에 거래된다는 뜻으로, 자산 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게 매겨져 있습니다. 더 중요한 건 올해 이익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입니다. 회복된 이익을 반영한 예측 PER은 동종 비교군(에스앤디 6.2배, 해태제과식품 6.8배)보다 크게 낮아 이익 대비로도 저평가 영역에 있습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1년 1.8조원에서 2025년 2.2조원으로 완만하게 늘어 본업 규모 자체는 안정적입니다. 영업이익은 원가·판촉 부담으로 2023년 822억원, 2024년 783억원, 2025년 640억원으로 한동안 눌렸지만, 올해 들어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2%, 영업이익은 +52.4%, 순이익은 +94.3% 늘었습니다. 매출 증가는 한 자릿수인데 이익이 크게 뛴 것은, 원유·원재료 가격 부담이 완화되고 고부가 제품 비중과 가격이 받쳐주면서 수익성이 회복되는 전형적인 이익 변곡 국면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연간 전망은 매출 2.3조원, 영업이익 792억원, 순이익 741억원 수준으로, 1분기에 확인된 이익 회복세가 연중 이어진다는 그림입니다. 이 이익을 반영한 예측 PER은 그만큼 현재 주가가 회복되는 이익을 거의 담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로 읽을 수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2026년 3월 24일 유동성공급계약 체결(및 기재정정) 공시가 있었습니다. 계약금액과 기간, 그리고 일회성인지 반복되는 거래인지가 중기 매출 인식에 영향을 주므로 원문 조건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9월 22일에는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자사주 처분은 주식 수와 현금 흐름에 영향을 주는 사안이라, 이익 체력과 현금흐름이 이를 뒷받침하는지 같이 보면 해석이 분명해집니다.

종합 의견

강점이 분명한 종목입니다. 장부가의 0.3배라는 낮은 PBR로 자산 대비 평가가 낮고,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2%·순이익 +94%로 이익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예측 PER이 내려왔습니다. 핵심 자회사 매일유업도 예측 PER의 저평가에 실적이 견조해, 그룹 전체로 보아 하방은 비교적 제한적입니다. 다만 회사가 보유한 상장 자회사 지분의 가치는 현재 시가총액의 약 56%만 설명하고, 나머지 절반가량은 비상장 자회사와 자체 사업가치라 외부에서 정확히 값을 매기기 어렵다는 점은 감안할 부분입니다. 정리하면, 이익 회복세가 연중 이어지고 자회사 실적이 받쳐줄 때 저평가 매력이 또렷해지는 종목이고, 반대로 원재료 가격이 다시 오르거나 이익 회복이 한 분기에 그치면 그 매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10,060원 +2.76%
시가총액 1338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68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32%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5.18% / 6개월 -5.15% / 12개월 -18.42%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4.12배
PBR0.31배
PSR0.07배
EPS2,444원
BPS32,432원
배당수익률2.58%
주당배당금260원

수익성 · 재무

ROE7.53%
영업이익률2.91%
순이익률1.48%
부채비율131.59%
배당성향10.14%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36.9
20일선10,768원
60일선11,079원
1개월-19.39%
3개월-10.02%
52주 고점대비-21.34%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