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는 주택·토목 건설을 중심으로 콘크리트파일(PHC)·위생도기(이누스) 같은 건자재와 폐기물·수처리·플랜트 환경 사업을 함께 굴리는 복합기업으로, 2025년 부진을 지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연간을 한 분기 만에 넘어서며 이익이 빠르게 돌아섰고, 장부가보다 싼 PBR과 동종 대비 낮은 예측 PER이 함께 나타나는 저평가 구간의 종목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아이에스동서는 한 가지 제품이 아니라 여러 사업으로 돈을 버는 회사입니다. 가장 큰 축은 주택 개발·토목 등 건설 사업이고, 여기에 건물 기초에 쓰는 콘크리트파일(PHC), 비데·위생도기 브랜드 '이누스(inus)' 같은 건자재 사업, 그리고 폐기물 처리·수처리·플랜트로 이어지는 환경 사업이 더해집니다. 즉 분류표에는 '비금속광물제품(시멘트·유리)'으로 적혀 있지만, 실제 매출과 이익은 부동산 경기에 민감한 건설·건자재와, 경기와 비교적 무관하게 꾸준히 도는 환경 사업이 섞여 나옵니다. 그래서 시멘트 한 업종으로만 보면 사업 실질을 놓치기 쉽고, 부문별로 나눠서 봐야 회사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가 제대로 보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23,100원이고 시가총액은 6973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24,365원) 아래·60일선(26,918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2.8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3.4%, 3개월 변화율은 -16.3%,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0.9%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30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70%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7.7%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순이익이 적자라 계산되지 않습니다. PBR(주가가 주당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56배로, 회사가 가진 순자산의 절반 값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4.3%, 영업이익률은 5.5%였습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277.9%로 높은 편이고 2025년에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갚기가 빠듯했습니다. 다만 이 수치들은 모두 '작년 한 해'를 찍은 사진입니다. 이 회사처럼 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꺾이는 변곡 구간에서는 작년 지표보다 올해 이익을 반영한 예측값이 진짜 그림에 가깝습니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1,181억원)이 이미 2025년 연간 영업이익(681억원)을 넘어섰고, 올해 이익을 반영한 예측 PER은 동종 비교군 중앙값을 뚜렷이 밑돕니다. 예측 PBR도 0.43배로 장부가를 한참 밑돌아, 자산과 이익 모두 대비 주가가 싼 편이라는 신호가 함께 나타납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1.6조원에서 2022년 2.3조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3년 2.0조원, 2024년 1.5조원, 2025년 1.2조원으로 내려왔고, 영업이익도 3,108억원에서 681억원으로 줄었습니다. 부동산 경기 둔화와 분양·정산 지연이 겹친 결과로 읽힙니다. 그런데 2026년 1분기는 매출 4,370억원(전년 동기 +46.1%), 영업이익 1,181억원(+265.0%), 순이익 1,545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크게 반등했습니다. 한 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1년 치를 통째로 넘어선 것이라, 분양·정산 물량이 본격적으로 인식되며 이익이 다시 살아나는 국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환경·플랜트 신규 수주와 건자재 수요가 더해지면서 올해 이익은 작년과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큽니다. 올해 이익을 반영한 예측 PER은 이런 이익 회복이 일시적 반짝이 아니라 연간으로 이어진다는 그림을 담고 있습니다. 다만 분기마다 분양·정산 인식 시점에 따라 이익 크기가 출렁일 수 있고, 1분기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컸던 만큼 영업 외 일회성 요인이 얼마나 섞였는지는 이어지는 분기에서 확인할 대목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회복 신호가 중심입니다. 2026년 5월 단일판매·공급계약(635억원, 2025년 매출의 5.15%, 2028년 6월까지)은 환경·플랜트 쪽 수주로 향후 매출에 단계적으로 반영될 긍정 신호입니다. 5월 분기보고서와 IR로 1분기 반등이 공식 확인됐고, 3월에는 현금배당(주당 500원)을 결정해 적자 해에도 주주환원을 유지했습니다. 한편 1~2월 잠정실적 공시로 2025년 적자가 확정됐고, 3월의 채무보증·단기차입금 증가 결정과 1월 합병 종료 보고서는 재무·지배구조 변화로서 부채와 일회성 손익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함께 살펴보면 좋습니다.
종합 의견
이 종목은 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막 돌아선 변곡 구간에 있습니다. 강점은 분명합니다. 첫째,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연간을 한 분기 만에 넘어서며 이익 모멘텀이 강하게 살아났습니다. 둘째, PBR이 장부가의 절반 수준이고 올해 이익을 반영한 예측 PER이 동종 비교군을 뚜렷이 밑돌아, 자산과 이익 양쪽으로 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셋째, 건설 외에 환경·건자재 사업이 실적 변동을 완충해 줍니다. 적자 해에도 배당을 유지한 점은 회사의 자신감을 보여줍니다. 살펴볼 점은 부채비율 277.9%·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의 재무 부담과, 분양·정산 인식 시점에 따라 분기 이익이 출렁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분양·정산이 예정대로 인식되고 일회성을 뺀 영업이익이 분기마다 이어지면 지금 밸류는 충분히 매력적이고, 부동산 경기가 다시 식거나 차입 부담이 커지면 변동성이 커지는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7.70% / 6개월 -56.47% / 12개월 -63.98%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