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를 정제해 휘발유·경유·항공유와 석유화학 제품을 만들어 파는 정유회사로, 2025년 업황 바닥을 지나 2026년 1분기에 영업이익이 크게 회복했고 회복된 수익력 기준으로 보면 주가가 싼 편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S-Oil은 사우디 국영석유회사(아람코) 계열이 최대주주인 정유회사입니다. 매출의 대부분은 원유를 사다가 정제해 휘발유·경유·항공유 같은 석유제품을 만들어 파는 데서 나옵니다. 여기에 윤활기유(엔진오일의 원료가 되는 기초유)와 파라자일렌(PX)·폴리프로필렌(PP) 같은 석유화학 제품 사업이 더해집니다. 즉 '국제 시세에 원유를 사서, 정제해 마진을 붙여 되파는' 구조라서, 원유값과 제품값의 차이인 정제마진이 실적을 사실상 좌우합니다. 지금은 울산에 대규모 석유화학 설비(샤힌 프로젝트)를 짓는 큰 투자가 진행 중이라, 정유에 치우친 사업 구성을 부가가치가 높은 석유화학 쪽으로 넓혀 가는 단계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03,700원이고 시가총액은 11.7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07,695원) 아래·60일선(113,092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6.1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3.1%, 3개월 변화율은 -7.7%,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6.6%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46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54%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2.4%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지난해 확정된 2025년 연간 실적으로 계산하면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65.98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31배,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2.0%입니다. 다만 이 PER 67배는 2025년이 정유 업황 바닥이라 연간 순이익이 1,770억원까지 쪼그라든 탓에 나온 숫자일 뿐, 회사의 현재 수익력을 그대로 보여 주지 않습니다. 실제로 2026년 1분기 영업이익(1.2조원) 하나가 2025년 한 해 영업이익(2,356억원)의 다섯 배가 넘습니다. 그래서 이익이 바닥에서 돌아서는 종목은 지난해 확정실적(trailing) PER보다, 회복된 수익력을 반영한 예측 PER(forward PER)이 진짜 그림에 가깝습니다. 이 회사의 예측 PER은 정유·석유화학 동종 중앙값보다 낮아, 이익 대비 주가가 싼 편에 속하는 저평가 신호로 읽힙니다. 재무 쪽에서는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이 198.8%,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당장 현금화할 자산)이 70.6%,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이 1배 미만으로, 단기 자금과 이자 부담은 함께 살펴볼 부분입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27.5조원 → 2022년 42.4조원 → 2023년 35.7조원 → 2024년 36.6조원 → 2025년 34.2조원으로, 유가 흐름을 따라 오르내렸습니다. 영업이익은 2022년 3.4조원에서 2025년 2,356억원까지 내려앉아, 실적이 정제마진에 크게 좌우된다는 점이 뚜렷합니다. 그러다 2026년 1분기에 매출 8.9조원, 영업이익 1.2조원, 순이익 7,210억원으로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1분기가 영업적자(-215억원)였던 것과 비교하면 정제마진 회복에 힘입은 분명한 턴어라운드입니다. 올해 예측 수익력이 이만큼 높게 잡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업황 바닥이던 정제마진이 정상 구간으로 돌아오면서 1분기에 이미 지난해 연간 이익을 단숨에 넘어섰고, 정유는 본래 한 번 마진이 벌어지면 분기마다 이익이 크게 잡히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샤힌 프로젝트로 석유화학 비중을 키우면 이익의 폭도 넓어질 수 있습니다. 정제마진에 따라 분기별 이익 폭이 출렁이는 종목이라는 점은 감안하되, 올해 회복된 수익력 자체는 1분기 확정 실적으로 이미 드러나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실적과 계약 위주로 이어집니다. 2026년 5월 11일 잠정실적 공정공시와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1분기 턴어라운드(영업이익 1.2조원)가 공식 확인됐습니다. 4월 20일에는 단일판매·공급계약(기재정정)이 공시되어 향후 매출 인식에 영향을 줍니다. 4월 27일 기업설명회(IR) 개최 안내, 3월 30일 정기주주총회 결과처럼 주주·소통 관련 일정도 진행됐습니다. 모두 일반 언론이 아닌 DART 원문 공시 기준이라, 사실관계는 분기보고서와 공정공시 원문으로 직접 대조할 수 있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2026년 1분기에 영업이익이 1.2조원으로 돌아서며 2025년 바닥에서 벗어났고, 회복된 수익력을 반영한 예측 PER은 동종 중앙값보다 낮아 이익 대비 주가가 싼 자리에 있습니다. PBR도 1.33배로 순자산 대비 크게 비싼 수준은 아닙니다. 즉 정제마진이 정상 구간을 유지하는 한, 지난해 확정 PER이 무색할 만큼 이익이 잘 나오는 구간입니다. 함께 볼 점은 이 사업이 정제마진에 따라 분기 이익이 출렁이는 구조라는 것, 그리고 부채비율 198.8%·유동비율 70.6%·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에 샤힌 프로젝트 투자기 현금 소요가 겹친다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정제마진이 받쳐 주는 동안에는 저평가 매력이 또렷하고, 마진이 꺾이거나 자금 부담이 부각되면 이익 변동성이 커지는' 구조의 종목입니다. 정제마진 추이와 1분기 이익의 지속성을 직접 확인하며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2.43% / 6개월 -43.24% / 12개월 -44.08%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