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공장에 클린룸을 깔아주는 설비·시공 회사이자 태양광 재생에너지 사업을 함께 하는 곳으로, 2026년 들어 매출이 크게 늘고 적자 폭이 빠르게 줄며 실적이 돌아서는 국면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신성이엔지는 두 가지 사업으로 돈을 법니다. 첫째는 '클린환경' 부문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데이터센터 공장에 들어가는 클린룸(미세먼지를 극도로 걸러낸 청정 작업 공간)을 설계하고 시공하며, 그 안에 들어가는 FFU/EFU(공기를 거르며 순환시키는 송풍 설비)와 항온항습 설비를 함께 공급합니다. 둘째는 재생에너지 부문으로, 태양광 셀과 모듈, 발전 시스템을 만들고 시공합니다. 정리하면 회사는 반도체 칩을 직접 만드는 곳이 아니라, 칩 공장이 돌아가도록 '청정 인프라'를 깔아주는 회사입니다. 매출은 공장 증설 발주가 들어올 때 수주잔고로 쌓였다가 공사가 진행되며 인식되므로, 전방 산업의 설비투자(CAPEX) 흐름에 실적이 따라 움직입니다. 최근에는 AI 데이터센터 냉각·청정 환경 수요가 새 전방으로 추가되고 있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8,990원이고 시가총액은 3856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20,484원) 아래·60일선(13,616원) 위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9.3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5.2%, 3개월 변화율은 +640.4%,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2.5%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99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1%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350.9%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기준으로는 순이익이 적자라 PER(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배수)이 산출되지 않습니다. 다만 회사는 2026년 들어 적자 폭이 빠르게 줄며 이익이 돌아서는 변곡 국면에 있고, 이 흐름을 반영한 예측 PER은 산출됩니다. 이익이 회복되는 종목은 과거 한 해 숫자가 아니라 앞으로의 이익이 진짜 그림이므로, 적자였던 작년 숫자만으로 '비싸다·싸다'를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PBR(주가가 자산 가치의 몇 배인지)은 1.67배, 예측 기준으로는 1.56배로, 자산 가치 대비로는 크게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수익성은 회복 도중입니다. 2025년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번 이익률)는 -3.0%, 영업이익률은 0.2%로 낮았지만, 2026년 1분기 들어 영업·순손실이 모두 크게 줄었습니다. 재무 구조는 챙겨봐야 합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이 257.3%, 유동비율이 98.5%로 1년 내 갚을 빚이 당장 현금화할 자산보다 약간 많고, 이자보상배율도 낮아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메우기 빠듯한 상태입니다. 시공업 특성상 공사 진행에 따라 부채가 출렁이는 면이 있지만, 이익 회복이 자리 잡을수록 이 부담은 함께 완화될 부분입니다.
성장성
5년간 매출은 2021년 4,545억 원에서 2022년 6,641억 원으로 뛴 뒤 2023년 5,765억, 2024년 5,823억, 2025년 5,675억 원으로 5천억 원대에서 움직였습니다(최근 2년 연평균 -0.8%). 영업이익은 2022년 210억 원에서 2025년 13억 원까지 얇아졌고, 순이익은 2024·2025년 적자를 냈습니다. 그러나 가장 최근 분기에서 흐름이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1,537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1% 늘었고, 영업손실은 -22억 원으로 전년 -52억 원에서 57% 줄었으며, 순손실도 -38억 원으로 전년 -70억 원에서 59% 개선됐습니다(2026-05-07 분기보고서 기준). 매출이 두 자릿수로 늘면서 적자 폭이 빠르게 좁혀지는 것은, 전방의 클린룸 설비 발주가 다시 살아나고 수주가 매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올해 예측 PER은 바로 이 적자→흑자 전환 과정에서 회복될 이익을 반영한 숫자입니다. 즉 작년의 부진한 숫자가 아니라 올해 돌아서는 이익을 기준으로 본 값으로, 회복의 폭과 속도가 그만큼 기대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1분기 시점에는 아직 영업·순익이 흑자로 완전히 전환되지는 않았으므로, 2분기 이후 흑자 전환이 실제로 확인되는지가 핵심 체크포인트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두 갈래로 나뉩니다. 첫째는 본업인 클린룸 수주가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2026-05-07 삼성전자 자회사향 클린룸 공사를 50.7억 원, 2026-06-05 웨이브(Wavice) 향 클린룸 및 유틸리티 설비를 100.5억 원(2025년 매출 대비 1.77%) 수주해 신규 일감을 확보했습니다. 둘째는 주주환원·자본정책입니다. 2026-02-20 10대 1 액면분할로 거래 단위가 5천 원에서 500원으로 바뀌었고, 2026-05-18에는 보유 자기주식 합계 약 27.9만 주를 소각(자본의 질을 높이는 조치)했습니다. 또 2026-04-01에는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2026년 8월 중 공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수주는 본업 회복을, 자본정책은 주주환원 의지를 보여주며, 8월에 나올 가치 제고 계획의 구체 내용이 다음 확인 포인트입니다.
종합 의견
이 종목의 핵심은 '실적이 돌아서는 초입'이라는 점입니다. 강점은 분명합니다. 클린룸 수주가 이어지며 2026년 1분기 매출이 30% 넘게 늘고 적자 폭이 절반 넘게 줄어 흑자 전환을 향해 가고 있고, 예측 이익을 반영한 밸류는 자산 가치 대비(예측 PBR 1.56배) 과도하지 않으며, 액면분할·자기주식 소각·가치 제고 계획 예고처럼 주주환원 의지도 드러납니다. 본업인 클린룸 전방(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데이터센터)의 설비투자가 살아나는 국면이라면 회복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조심할 점도 또렷합니다. 1분기 시점에 아직 흑자 전환이 완결되지는 않았고, 부채비율 257%·유동비율 98.5%로 재무 여력이 빠듯하며, 가파른 단기 상승 뒤라 변동성이 큽니다. 정리하면, 전방 CAPEX가 살아나고 2분기 이후 흑자 전환이 확인되며 재무 부담이 완화되는 조건에서는 회복 동력이 강하게 작동하고, 반대로 흑자 전환이 지연되거나 전방 발주가 다시 식으면 재무 부담이 부각될 수 있는 구간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350.90% / 6개월 +440.29% / 12개월 +327.34%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