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콤(SECOM) 브랜드로 구독형 보안과 건물관리를 운영하는 회사로, 매달 들어오는 구독 매출과 두꺼운 배당(배당수익률 약 4.5%)이 핵심이며, 낮은 부채와 탄탄한 곳간을 갖춘 안정형 배당주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에스원은 우리가 흔히 보는 '세콤(SECOM)' 보안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가정·상가·사무실에 감지기와 출동 인력을 묶어 매달 일정 요금을 받는 시스템경비(관제·출동 보안)가 매출의 중심이고, 한번 계약하면 오래 유지되는 구독형 매출이라 현금이 꾸준히 들어옵니다. 여기에 건물관리(FM·청소·주차·시설 유지보수)와 정보보안·출입통제 사업을 더해 매출을 키웁니다. 즉 '경비원을 보내는 회사'가 아니라, 센서·관제센터·출동망을 미리 깔아 두고 구독료를 받는 인프라형 보안 사업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한번 깔아 둔 망 위로 가입자가 늘수록 추가 비용이 크게 늘지 않아, 규모가 커질수록 현금흐름이 안정되는 구조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71,900원이고 시가총액은 2.7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73,430원) 아래·60일선(78,533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7.8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5.4%, 3개월 변화율은 -17.8%,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3.6%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24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76%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9.8%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15.30배,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56배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10.2%로 무난하고,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38.5%, 유동비율은 259%로 빚 부담이 작고 곳간이 탄탄합니다. 영업이익률은 8.1%로 서비스업치고 견실한 수준입니다. 올해 이익 기준으로 본 forward PER은 16.9배인데, 이는 2026년 1분기 이익이 일시적으로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값입니다. 그래도 PBR은 자산 기준으로 여전히 동종 대비 낮은 편이고(forward PBR 1.5배), 배당수익률이 약 4.5%로 두꺼워, 같은 가격이라도 자산·배당으로 받쳐 주는 부분이 분명합니다. trailing이든 forward든 이 회사의 밸류에이션은 무리한 고평가 구간이라기보다, 안정형 현금흐름에 비해 과하지 않은 수준으로 읽는 것이 맞습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2.3조원에서 2025년 2.9조원으로 꾸준히 늘었고(연평균 약 5%대), 영업이익도 2025년 2,346억원으로 전년보다 12.1% 늘며 우상향했습니다. 구독 가입 기반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외형이 안정적으로 커 온 것이 이 회사의 본래 그림입니다. 다만 가장 최근 분기인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6,737억원으로 전년과 거의 같았지만(-0.1%) 영업이익은 207억원으로 62.3% 줄었습니다. 매출은 유지된 채 이익만 꺾인 것이라, 인건비·외주비 등 비용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영향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구독 매출 자체가 빠진 것이 아니라 비용 쪽 변동이 컸다는 점에서, 비용이 정상화되면 이익이 본래 궤도로 돌아올 여지가 있습니다. 올해 이익 기준 forward PER 16.9배는 바로 이 1분기 이익 둔화를 반영해 산출된 값으로, 동종 서비스 종목과 견줘도 크게 비싼 자리는 아닙니다. 향후 이익 흐름은 2분기 이후 비용이 정상으로 돌아오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주주환원과 실적 두 갈래로 읽힙니다. 2026년 3월 19일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을 통해 회사가 스스로 주주가치 제고 방향을 밝혔는데, 이 회사는 배당성향 60.6%·배당수익률 약 4.5%로 이미 배당이 두꺼운 곳이라 환원 정책의 지속·강화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같은 날 대표이사 변경도 신고됐습니다. 4월 30일 '연결 영업(잠정)실적 공정공시'와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1분기 이익 둔화가 확정 공개됐고, 5월 11일에는 기업설명회(IR) 개최가 안내됐습니다. 즉 '두꺼운 배당'이라는 강점과 '1분기 이익 둔화'라는 변화가 같은 시기에 공시로 드러난 국면이며, IR에서 비용 둔화의 배경과 회복 시점이 어떻게 설명되는지가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비교적 또렷합니다. 세콤 구독형 보안이라는 안정적인 현금원, 38.5%의 낮은 부채비율과 259%의 넉넉한 유동비율, 약 4.5%의 두꺼운 배당, 그리고 회사가 직접 내놓은 기업가치제고계획이 그것입니다. PBR과 배당이 가격 하단을 받쳐 주는 전형적인 안정형 배당주의 모습입니다. 조심해서 볼 점은 2026년 1분기에 매출은 유지됐는데 영업이익이 62% 줄어, 비용 쪽 변동이 컸다는 것입니다. 이 회사는 1분기 이익 둔화가 일시적 비용 증가인지, 인건비 상승이 마진을 구조적으로 갉아먹는지에 따라 평가가 갈립니다. 비용이 2분기부터 정상화되고 두꺼운 배당이 유지된다면, 낮은 부채와 구독형 현금흐름을 갖춘 배당주로서 강합니다. 반대로 마진 하락이 길어진다면 올해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이 다소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비용 정상화와 배당 유지가 확인되면 강하고, 마진 훼손이 길어지면 약하다'는 조건부 그림이며, 자산·배당이 받쳐 주는 만큼 가격 하단은 비교적 단단한 편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9.78% / 6개월 -57.45% / 12개월 -63.88%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