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은 건설용 강관·시스템 거푸집(알폼)을 만들고 계열·관계사 지분도 보유한 회사로, 2025년 연간으로는 적자를 냈지만 2026년 1분기에 영업이익·순이익이 크게 늘며 이익이 돌아서는 변곡 구간에 들어선 종목입니다. 주가는 장부가의 0.31배(올해 기준 0.26배)에 머물고 배당수익률도 3.2%로, 이익 회복이 이어지면 자산·이익 대비 싼 구간으로 읽힙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금강공업은 철강·1차금속 업종으로, 건설 현장에 들어가는 강관(파이프)과 시스템 거푸집(콘크리트를 부을 때 형틀이 되는 알루미늄 폼, 흔히 '알폼')을 주력으로 만듭니다. 매출 규모는 연 8,000억원대로, 건설 경기와 토목·건축 물량에 수요가 직접 연동되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계열·관계회사 지분도 함께 들고 있어, 본업의 제품 판매와 보유 지분의 가치가 함께 회사 가치를 이룹니다. 시가총액이 1,113억원으로 크지 않은 만큼, 사업 자체뿐 아니라 공급계약·실적 공시 하나하나가 매출과 이익에 주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납니다. 회사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kumkangkind.com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4,135원이고 시가총액은 1213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4,208원) 아래·60일선(4,878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3.0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3.2%, 3개월 변화율은 -16.0%,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3.0%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16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84%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8.7%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2025년 연간 매출은 8,022억원, 영업이익은 105억원, 순이익은 -447억원으로 작년 한 해는 적자였습니다. 이 적자 때문에 지난해 확정 실적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계산되지 않습니다. 다만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은 0.34배로, 회사가 가진 순자산의 3분의 1 값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trailing 지표(지난해 확정 실적 기준)만 보고 비싸다·위험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종목은 이익이 막 돌아서는 변곡 구간에 있어, 지난해 적자에 묶인 과거 숫자보다 올해 회복되는 이익(forward)이 진짜 그림에 가깝습니다. 재무건전성은 유동비율 95.7%(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당장 현금화할 자산)와 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으로 '주의'에 들어가, 이익 회복이 실제로 이어져 현금흐름을 받쳐주는지가 확인 포인트입니다.

성장성

연간 매출은 2023년 8,569억원, 2024년 8,014억원, 2025년 8,022억원으로 8,000억원대에서 큰 변동 없이 유지됐습니다. 이익 쪽이 핵심인데, 영업이익은 2023년 666억원에서 2024년 330억원, 2025년 105억원으로 눌려 있다가 2026년 1분기에 132억원을 기록하며 한 분기 만에 작년 연간치를 넘는 회복을 보였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7.5%, 순이익은 적자에서 172억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이런 1분기 흐름을 반영한 올해 전망은 영업이익 408억원, 순이익 831억원으로, 작년 적자에서 분명한 흑자 전환입니다. 회복의 배경은 건설 자재 수요와 단가, 그리고 보유 지분 관련 손익이 작년의 일회성 부진에서 정상 궤도로 돌아오는 데 있습니다. 올해 예측 PER은 이렇게 이익이 다시 살아나는 그림을 반영한 수치입니다. 다만 회복이 1분기 한 번의 강세인지, 분기마다 이어지는지는 다음 실적에서 확인할 부분입니다.

최근 이벤트

2026년 1월 7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자율공시)로 계약금액 104억원이 공시됐습니다. 매출로 이어지는 신규 수주로, 일회성인지 반복 가능한 거래인지가 중기 매출 흐름을 가릅니다. 2026년 2월 19일에는 매출액·손익구조 변경 공시로 2025년 연간 매출 8,022억원·영업이익 105억원·순이익 -447억원의 확정 실적이 나왔습니다. 작년 적자의 윤곽을 보여주는 자료로, 일회성 요인이 어디에 있었는지 함께 보면 올해 회복의 폭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025년 12월 22일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는 주식 수와 주주환원에 관련된 공시로, 이익 체력과 현금흐름이 이를 뒷받침하는지 확인할 대목입니다.

종합 의견

금강공업은 작년 적자라는 과거와 올해 이익 회복이라는 현재가 엇갈리는 종목입니다. 강한 쪽은 분명합니다. 1분기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함께 크게 늘며 흑자로 돌아섰고, 올해 PBR 0.26배·배당수익률 3.2%로 이익·자산·배당 어느 쪽으로 봐도 싼 구간에 있습니다. 지난해 적자로 trailing 지표가 안 보일 뿐, 이익이 돌아서는 변곡 종목에서는 올해 forward 숫자가 더 사실에 가깝고, 그 기준으로는 저평가 신호가 또렷합니다. 조심할 쪽도 함께 봐야 합니다. 유동비율이 95.7%,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이라 재무 여유는 빠듯하므로, 1분기의 이익 회복이 다음 분기에도 이어져 현금흐름을 채워주는지가 관건입니다. 정리하면, 분기 실적이 1분기의 회복 추세를 이어가고 신규 수주가 매출로 연결되는 국면에서는 자산·이익 대비 싼 강점이 부각되고, 반대로 이익 회복이 한 분기에 그치거나 재무 부담이 다시 커지는 국면에서는 저평가 매력이 늦게 반영될 수 있습니다.

4,135원 +8.96%
시가총액 1213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16코스피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84%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8.66% / 6개월 -72.92% / 12개월 -69.15%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
PBR0.34배
PSR0.15배
EPS-1,524원
BPS12,273원
배당수익률2.90%
주당배당금120원

수익성 · 재무

ROE-12.42%
영업이익률1.31%
순이익률-5.57%
부채비율191.64%
배당성향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43.0
20일선4,208원
60일선4,878원
1개월-13.22%
3개월-16.04%
52주 고점대비-43.04%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