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자회사 지분과 본사 영업으로 가치가 매겨지는 사업지주 성격의 회사로, 이익이 빠르게 회복되는 가운데 올해 PBR 0.5배로 같은 업종 비교군보다 뚜렷이 낮은 자리에 있는 저평가 특성을 보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이 회사는 단일 제품을 파는 사업회사라기보다,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고 그 지분에서 나오는 배당·연결실적과 본사 영업으로 돈을 버는 구조입니다. DART에 등록된 업종코드(715, 회사본부 및 경영컨설팅)와 1분기에 매출·이익이 몰리는 뚜렷한 계절성, 그리고 에너지·인프라 성격의 자회사를 연결로 묶은 형태가 서로 잘 맞습니다. 즉 매출 규모(연 1.3조원대)는 연결 자회사들의 영업에서 나오고, 회사 가치는 그 자회사 지분 가치와 본사 자체 영업가치의 합으로 보는 편이 실제 사업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제품의 업황보다, 어떤 자회사가 실적을 끌고 가는지와 지분 구조를 함께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4,310원이고 시가총액은 3899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4,542원) 아래·60일선(22,131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2.8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7.6%, 3개월 변화율은 -81.8%,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83.3%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2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99%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88.9%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 기준으로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4.50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60배,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13.4%, 영업이익률은 8.4%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이 241.3%로 다소 높고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당장 현금화할 자산)이 96.9%로 100%를 살짝 밑돌지만, 이자보상배율 8.97배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충분히 감당한다는 뜻이라 곧바로 위험으로 단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여기서 핵심은 표면 PER·PBR이 낮은 것이 '비싸서 부담'이 아니라 '싸게 거래되는' 쪽이라는 점입니다. 이 회사는 이익이 빠르게 늘어나는 변곡 국면이라, 작년 실적에 묶인 trailing 지표보다 올해 이익을 반영한 forward 지표가 실제 그림에 더 가깝습니다. 올해 기준 예측 PBR은 0.60배로, 비교군(제일기획 약 10배, 이노션 약 8배)보다 한참 낮은 자리여서 저평가 신호로 읽힙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1.29조원 → 2022년 1.47조원 → 2023년 1.14조원 → 2024년 1.16조원 → 2025년 1.33조원으로, 한때 줄었다가 최근 다시 늘어난 흐름입니다(최근 2년 연평균 +7.8%). 이익의 회복 폭은 더 큽니다. 영업이익은 2022년 거의 0(3억원)까지 눌렸다가 2025년 1,117억원으로 올라섰고, 전년 대비로 매출 +14.4%, 영업이익 +360.3%, 순이익 +198.6%로 증가 속도가 점점 빨라졌습니다.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5,720억원(+7.4%), 영업이익 791억원(+227.0%), 순이익 572억원(+188.9%)으로 회복세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올해 예측 이익이 이만큼 단단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매출이 두 자릿수로 늘면서 영업이익률이 함께 올라 이익 레버리지가 크게 작동했고, 자회사 영업이 실제 실적으로 돌아오면서 1분기에 이미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의 약 71%를 채웠기 때문입니다. 이는 일시적 반등이 아니라 매출 증가와 마진 개선이 같이 나타난 구조적 회복으로 보는 편이 타당합니다. 1분기 비중이 큰 계절성은 이 업종의 원래 특성일 뿐이며, 올해 예측 PER은 이 회복된 이익 수준을 반영한 값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신규 수주나 대규모 투자 같은 사업 이벤트보다 지분·지배구조 쪽에 몰려 있습니다. 6월 8일에는 최대주주·주요주주의 보유 변동과 대량보유 보고가 같은 날 여러 건 접수됐고, 6월 5일 사업보고서(2025.12) 기재정정, 6월 1일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 5월 29일 기업지배구조보고서가 있었습니다. 이 흐름은 회사가 그룹·지주 체제 안에서 관리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사업보고서 정정은 매출 1.33조원·영업이익 1,117억원 같은 2025년 확정 실적을 확인하는 1차 자료입니다. 지분 변동 공시 자체가 곧바로 매출·현금흐름을 바꾸지는 않지만, 지주 성격의 회사에서는 자회사 지분 구조 변화가 기업가치 평가의 핵심 변수이므로 원문을 직접 확인할 가치가 있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또렷합니다. 이익 회복이 빠르고(1분기에 작년 연간 영업이익의 약 71% 달성), ROE 13.4%로 수익성이 업종 평균을 웃돌며, 올해 예측 PBR 0.5배로 비교군(약 8~10배)보다 한참 낮아 저평가 매력이 분명합니다. 표면 PER·PBR이 낮은 것은 부담이 아니라 싸게 사 둔 자리라는 뜻에 가깝습니다. 함께 챙겨 볼 점도 사실대로 적자면, 부채비율 241%·유동비율 97%로 재무 여유가 아주 넉넉하지는 않고, 실질이 사업지주라 본사 단독 손익보다 보유 자회사 지분가치까지 함께 봐야 가치가 제대로 잡힙니다. 또 올해 액면 변동으로 일부 표시 지표(배당수익률 등)에 시점차가 섞여 있어 그 수치는 액면 반영 후로 다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정리하면 이 회사는 자회사 실적이 살아나고 지주 순자산가치가 부각되는 국면에서 저평가 매력이 특히 커지고, 자회사 이익 흐름이 흔들리는 국면에서는 그 매력이 줄어드는 성격입니다. 따라서 분기 이익의 지속성과 자회사 지분가치를 함께 추적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88.93% / 6개월 -90.25% / 12개월 -90.97%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