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은 IT·교육 등을 거느린 지주성 회사로, 올해 들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살아나며 본업 체력이 또렷해진 구간입니다. 주가는 장부가보다 낮게(PBR 0.80배) 거래되고 영업이익률도 개선됐지만, 연결 기준 빚이 자본보다 많은 구조라 안정성과 성장세를 같이 놓고 봐야 합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웅진은 전문서비스로 분류되는 지주성 회사입니다(DART 산업코드 64992, 공식 홈페이지 woongjin.com). 자체 사업과 함께 IT·교육 등 자회사들의 실적이 연결로 합쳐져 잡히는 구조라, 한 사업부보다 그룹 전체의 매출·이익 흐름과 자회사 손익이 회사 숫자를 좌우합니다. 시가총액이 큰 편은 아니어서, 자회사 실적과 자금·주식 관련 공시 하나하나가 회사 전체 재무와 주식 수에 비교적 크게 반영됩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894원이고 시가총액은 1514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982원) 아래·60일선(2,422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1.4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3.5%, 3개월 변화율은 -30.2%,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63.1%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7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94%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7.6%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 매출은 약 1.2조원, 영업이익은 781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6.8%입니다. 순이익은 1,208억원으로 크게 잡혔는데, 영업이익(781억원)보다 순이익이 더 큰 점에서 자회사 지분 평가나 일회성 이익 등 본업 외 요인이 섞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이 순이익을 그대로 1년 이익으로 보면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이 1.18배로 비정상적으로 낮게 나옵니다 — 낮다고 싸다기보다는 일회성이 끼어 왜곡된 숫자로 읽는 게 맞습니다. 반대로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은 0.85배로, 주가가 회사 순자산 장부가보다 낮게 매겨져 있습니다. 본업의 정상 이익 수준을 반영한 예측 PER은 일회성을 걷어낸 뒤의 실제 눈높이를 보여줍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연결 기준 2817.0%로 높은데, 이는 자회사 빚까지 합쳐진 지주성 구조의 특성이 크지만 그 자체로 안정성 부담이 되는 항목이라 함께 봐야 합니다.
성장성
연간 매출은 2023년 약 1.02조원, 2024년 약 1.01조원에서 2025년 약 1.2조원으로 +14.1% 늘며 다시 성장 궤도에 올랐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이 2023년 224억원 → 2024년 311억원 → 2025년 781억원으로 +151% 뛰어, 매출보다 이익이 더 빠르게 좋아진 점이 핵심입니다. 가장 최근 분기(2026년 1분기)도 매출 3,02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5% 늘고 영업이익 317억원을 내며 본업 회복세가 이어졌습니다. 올해 전체로 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늘어나는 흐름이 자연스러운데, 이는 자회사 실적 개선과 매출 성장이 분기 실적으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측 PER은 이런 정상화된 본업 이익을 기준으로 산출된 값으로, 1분기의 강한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개선이 연간으로 이어진다는 그림과 맞물립니다. 다만 1분기 순이익(42억원)은 일회성 이익이 컸던 전년 대비 크게 줄었는데, 이는 본업이 나빠져서가 아니라 작년 기저가 높았던 영향입니다.
최근 이벤트
2026-02-11에는 연간 실적 확정 공시(매출액·손익 30% 이상 변경)가 나오며 매출 약 1.2조원, 영업이익 781억원, 순이익 1,208억원이 확인됐습니다. 연간 흐름과 같은 방향인지, 순이익에 일회성이 섞였는지 함께 보는 자료입니다. 이어 2026-03-26 자기주식 처분 결정, 2026-03-30 처분 결과 보고가 나왔습니다. 자기주식 처분은 주식 수와 자금 흐름에 영향을 주는 사안이라, 처분 목적과 조건, 이익·현금흐름이 이를 뒷받침하는지 확인하면 회사의 자본 활용 방향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본업 매출이 +14% 늘고 영업이익이 +151% 뛰며 1분기에도 회복세가 이어져, 이익 변곡이 실제 분기 숫자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주가는 장부가보다 낮은 PBR 0.80배에 거래되고, 가격은 최근 크게 눌려 본업 개선과 따로 움직였습니다. 본업 정상 이익을 반영한 예측 PER이 앞으로의 이익 성장으로 채워진다면, 자산가치 대비 낮은 가격은 매력 요인이 됩니다. 반대로 조심할 점은, 작년 순이익(1,208억원)에 일회성이 컸던 만큼 올해 순이익은 본업 이익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낮아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연결 부채비율 2817%·유동비율 89.5%처럼 지주성 구조 특유의 높은 빚과 단기 유동성 부담이 함께 있다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본업 이익 회복이 분기마다 이어지고 재무 안정성이 받쳐줄 때 강하고, 일회성을 걷어낸 정상 이익이 기대만큼 따라오지 못하거나 자금 부담이 부각될 때 약한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7.59% / 6개월 -64.16% / 12개월 -77.72%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