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벤처·중소기업에 투자해 회수 차익으로 버는 벤처캐피탈로, 이익이 크게 반등했는데도 주가는 장부가의 절반(PBR 0.50배)에 머물러 자산·이익 대비 싼 편이고 배당수익률도 6%대로 높습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에이티넘인베스트는 국내외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VC, 성장 초기 기업에 자본을 대고 나중에 지분을 되팔아 차익을 얻는 회사)입니다. 자기 자금과 외부에서 모은 펀드(조합) 자금으로 초기 기업에 투자한 뒤, 그 기업이 상장하거나 인수될 때 지분을 회수해 이익을 냅니다. 수익은 크게 두 갈래로, 투자한 회사 지분을 팔아 얻는 회수 차익과, 펀드를 굴려 받는 운용보수·성과보수입니다. 회수 시점에 따라 해마다 실적 폭이 큰 것이 이 사업의 특징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2,255원이고 시가총액은 1082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2,690원) 아래·60일선(3,043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2.5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5.6%, 3개월 변화율은 -23.7%,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0.4%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57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3%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6.8%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2025) 매출은 706억원, 영업이익은 320억원, 순이익은 251억원입니다. 영업이익률 45.3%, 순이익률 35.6%로 번 돈 대비 남기는 비율이 높고,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12.3%로 동종 평균을 웃돕니다. 밸류에이션을 보면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4.31배,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은 0.53배로, 주가가 장부 자산의 절반에 그칩니다. 올해 이익 기준으로 본 예측 PER도 여전히 낮은 편이어서, 이익이 한 번 크게 뛴 뒤에도 주가가 따라오지 않은 저평가 상태로 읽힙니다. 배당수익률은 6%대, 배당성향(번 돈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은 23.8%로 환원 여력도 남아 있습니다.

성장성

이익 흐름이 뚜렷이 살아났습니다. 2025년 매출은 전년보다 36.4%, 영업이익은 136.8%, 순이익은 131.4% 늘었습니다. 가장 최근 분기(2026년 1분기)도 매출 +25.5%, 영업이익 +101.0%, 순이익 +107.1%로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벤처캐피탈 실적은 투자한 기업을 언제 회수하느냐에 따라 출렁이는데, 회수가 활발해지고 운용 자산이 커지면서 이익 체력이 한 단계 올라온 국면입니다. 회수 사이클이 받쳐주는 한 올해 이익 규모는 무리한 가정이 아니며, 다만 회수가 특정 해에 몰리는 사업 특성상 해마다 변동 폭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2026년 3월 19일에는 기업가치제고계획을 자율공시로 내놨습니다. 회사가 직접 제시한 환원·성장 방향 자료여서, 구체적 숫자가 담겼다면 전망의 1차 근거로, 방향만 있다면 정책 의지로 읽습니다. 2026년 2월 3일에는 연간 매출 706억원·영업이익 320억원·순이익 251억원의 손익구조 변동 공시가 나와 이익 반등을 확인해 줬습니다. 3월 31일에는 현금·현물 배당 결정 공시가 있었는데, 이익과 현금흐름이 배당을 뒷받침하는지 함께 보면 좋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이익이 두 배 안팎으로 뛰었고 그 흐름이 최근 분기까지 이어졌는데도, PER 4.05배·PBR 0.50배로 주가는 장부가의 절반에 머물러 있어 이익·자산 대비 싼 구간입니다. 즉 회수 사이클이 살아 있고 운용 자산이 유지되는 한 자산가치와 배당이 하방을 받쳐주는 모습입니다. 반대로 조심할 점은 벤처캐피탈 특유의 변동성으로, 회수가 특정 해에 몰리면 이듬해 이익이 줄어 보일 수 있고 투자한 기업의 가치 평가가 시장 상황에 따라 흔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회수가 꾸준하고 운용 규모가 유지될 때는 저평가·고배당 매력이 강하게 부각되고, 회수가 한 해에 몰리거나 벤처 시장이 얼어붙을 때는 실적 변동이 커지는 종목입니다.

2,255원 +6.62%
시가총액 1082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57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43%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6.77% / 6개월 -29.45% / 12개월 -27.52%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4.31배
PBR0.53배
PSR1.55배
EPS523원
BPS4,261원
배당수익률5.76%
주당배당금130원

수익성 · 재무

ROE12.27%
영업이익률45.32%
순이익률35.56%
부채비율110.10%
배당성향23.80%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32.5
20일선2,690원
60일선3,043원
1개월-25.58%
3개월-23.69%
52주 고점대비-40.42%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