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스트립·세정 분야 글로벌 상위 자회사를 거느린 반도체 장비 사업지주회사로, ROE 18%·부채비율 15%의 탄탄한 재무에 올해 예상 이익 기준 밸류(예상 PER 22배)가 동종 장비주(50~90배)보다 크게 낮은 종목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피에스케이홀딩스는 직접 사업을 하면서 동시에 자회사를 지배하는 '사업지주회사'입니다. 그룹의 주력은 반도체 전공정용 건식(드라이) 장비입니다. 핵심은 웨이퍼 표면의 감광막(포토레지스트)을 산소 플라스마로 태워 없애는 '드라이 스트립·세정' 장비로, 이 분야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권에 있습니다. 여기에 하드마스크 스트립, 디스컴(잔류물 제거), 그리고 칩을 기판에 붙일 때 쓰는 리플로우·베벨 장비까지 더해 매출을 만듭니다. 장비 사업의 상당 부분은 별도 상장된 자회사 피에스케이(319660)와 소재 자회사 피에스케이테크가 수행하고, 지주회사 본체는 이들 지분 가치와 자체 사업으로 이익을 함께 끌어올립니다. 그래서 이 회사의 가치는 장비 업황과 자회사 지분 가치를 함께 봐야 제대로 잡힙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34,700원이고 시가총액은 2.9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24,515원) 위·60일선(119,678원) 위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 위라 흐름은 양호한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54.7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0.1%, 3개월 변화율은 +33.6%,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11.6%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96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73.7%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된 작년(2025년) 연간 실적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31.68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5.74배입니다. 다만 이 회사는 작년에 영업이익이 한 차례 꺾인 변곡 구간에 있어, 지나간 1년 실적으로 계산한 trailing 숫자보다 올해 예상 이익으로 계산한 forward 숫자가 실제 모습에 더 가깝습니다. 올해 예상 이익 기준 PER은 22.3배, 예상 PBR은 5.74배로 trailing보다 낮습니다. 이는 올해 이익이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같은 반도체 장비 동종 업체들의 PER이 50~90배대인 점과 견주면, 예상 PER 22배는 동종 대비 분명히 낮은 수준이어서 저평가 신호로 읽힙니다. 수익성·재무도 강합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18.1%로 동종 평균을 웃돌고, 영업이익률 35.3%,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5.5%, 유동비율 556%로 재무는 매우 탄탄합니다. 순이익(917억원)이 매출(2,078억원)의 44%로 큰 것은 지주회사 특성상 자회사에서 올라오는 이익이 더해지기 때문이며, 그래서 PER은 일반 제조업과 같은 잣대로 단순 비교하기보다 자회사 가치를 함께 보는 것이 맞습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3년 947억원 → 2024년 2,155억원 → 2025년 2,078억원으로, 2024년에 두 배 넘게 뛴 뒤 작년에 -3.6%로 한 해 숨을 골랐습니다. 영업이익은 2024년 885억원에서 2025년 734억원으로 -17.1% 조정됐고, 순이익도 958억원에서 917억원으로 소폭 줄었습니다. 3년 매출 연평균 성장률(CAGR)은 26% 수준으로 추세 자체는 우상향입니다. 올해(2026년)는 이익이 다시 늘어나는 흐름으로 보이며, 예상 PER 22배는 올해 순이익이 작년보다 증가한다는 그림 위에 서 있습니다. 그 근거는 분명합니다. 첫째, 2026년 1분기에 매출은 -10.2%였지만 순이익은 오히려 +28.3% 늘어 이익의 질이 좋아졌습니다. 둘째, 이 회사는 매출·이익이 하반기에 더 실리는 계절성이 있어 한 해 이익은 연중 누적으로 쌓입니다. 셋째, 드라이 스트립·세정 장비는 첨단 공정 미세화와 함께 수요가 늘어나는 분야로, 글로벌 1위권 점유율을 가진 자회사가 업황 회복 국면에서 수주를 받아냅니다. 이런 수요·점유율·이익 구조가 올해 예상 이익을 뒷받침합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실적 확정과 주주환원 쪽에 몰려 있습니다. 2026년 3월 사업보고서로 2025년 연간 실적(매출 2,078억원·영업이익 734억원·순이익 917억원)이 확정됐고, 5월 분기보고서로 2026년 1분기(매출 280억원·영업이익 92억원·순이익 201억원)가 공개됐습니다. 특히 3월 30일과 4월 30일에 '기업가치제고계획(밸류업)'을 자율공시하며 주주환원·자본효율 개선 방향을 밝혔는데, 배당성향 25.4%·주당배당 1,080원이 이와 연결됩니다. 4월 30일 공시는 전년 밸류업 계획이 실제로 이행됐는지 점검하는 후속 자료여서 자본정책의 일관성을 보여줍니다. 5월에는 기업설명회(IR)도 열어 회사가 직접 사업·업황을 설명했습니다. 지분 변동 공시는 여러 건 있으나 사업 본질을 바꾸는 내용은 아닙니다.
종합 의견
이 회사는 강점이 뚜렷합니다. 드라이 스트립·세정 분야에서 글로벌 1위권 지위를 가진 자회사를 보유했고, ROE 18%·영업이익률 35%·부채비율 15%로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을 동시에 갖췄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예상 이익 기준 PER 22배는 같은 반도체 장비 동종(50~90배)의 절반 이하여서, 이익 체력 대비 밸류가 낮은 종목으로 읽힙니다. 2026년 1분기에 매출이 줄어도 순이익이 늘어난 점은 이익의 질이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함께 볼 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반도체 장비는 업황 사이클을 타므로 자회사 수주 흐름이 받쳐줄 때 이익이 살고, 업황 둔화가 길어지면 외형 회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둘째, 사업지주회사라 본체 PER만 보면 자회사 가치가 한눈에 안 들어오니, 본체 사업과 자회사 지분 가치를 나눠 더해 보는 시각이 가치를 정확히 잡습니다. 정리하면, 첨단 공정 수요와 자회사 수주가 받쳐주는 국면에서 강하고, 업황 둔화가 길어지는 국면에서 회복이 더딘 구조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73.71% / 6개월 +206.46% / 12개월 +252.80%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