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유통이라는 본업 위에 온라인 증권 1위급 키움증권 지분을 얹은 사업지주성 복합기업으로, 올해 이익 기준 PER이 한 자릿수 초반(2.86배)까지 내려가 있는 저평가 구간의 종목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다우데이타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진 회사입니다. 모회사 본체는 PC·서버·소프트웨어 같은 IT 제품을 기업 고객에게 공급하는 IT 유통(도매) 사업을 합니다. 다만 연결 기준 매출과 이익의 압도적인 비중은 자회사인 키움증권(국내 개인 주식거래 점유율 1위급 온라인 증권 자회사)의 증권업에서 나옵니다.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 9.6조원, 순이익 4,826억원 같은 숫자는 IT 유통이 아니라 증권업의 위탁매매 수수료·이자·운용 손익이 합쳐진 결과입니다. 정리하면 다우데이타는 IT 유통이라는 본업 위에 대형 증권 자회사 지분을 얹은 사업지주 성격의 복합기업이며, '키움증권을 거느린 다우그룹의 중간 지주'로 이해하는 것이 실제에 가깝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8,600원이고 시가총액은 7124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8,918원) 아래·60일선(21,646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4.8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9.9%, 3개월 변화율은 -21.3%,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9.2%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69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30%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0%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FY2025)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3.26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44배입니다. 여기에 더해 올해 이익을 반영한 forward PER은 작년 기준보다 오히려 더 낮습니다. 이는 올해 벌어들이는 이익이 작년보다 늘어난다는 뜻이고, 같은 가격이라면 그만큼 더 싸졌다는 신호입니다. 동종 비교군인 키움증권이 PER 7.95배·PBR 1.32배인 점을 감안하면, 그 키움증권 지분을 품은 다우데이타가 한 자릿수 초반 PER에 거래되는 것은 분명한 저평가 영역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도 13.6%로 양호합니다. 한편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이 5193.6%로 매우 높게 보이는데, 이는 부실 신호가 아니라 연결에 증권 자회사가 들어와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업 재무제표에는 고객예탁금·환매조건부채권 같은 금융부채가 '부채'로 잡히는데, 이는 일반 제조업의 차입금과 성격이 전혀 달라 같은 잣대로 위험하다고 읽으면 안 됩니다. trailing PER·PBR을 일반 도매업체와 직접 비교해도 왜곡이 생기므로, 이 회사는 올해 이익(forward)이 실제 그림에 가깝습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6.6조원에서 2025년 18.1조원으로 늘었고(연평균 28.7%), 2025년은 전년 대비 +48.8%였습니다. 영업이익은 2025년 1.6조원으로 +32.7%, 순이익은 2,188억원으로 +33.2% 증가했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6년 1분기는 매출 9.6조원(+148.6%), 영업이익 6,473억원(+85.0%), 순이익 4,826억원(+100.8%)으로 가팔랐습니다. 이 성장의 동력은 분명합니다.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늘면서 키움증권의 위탁매매 수수료와 이자 수익이 함께 커졌고, 개인 거래 점유율 1위급이라는 위치 덕분에 거래가 활발해질수록 이익이 빠르게 불어나는 구조입니다. 올해 이익을 반영한 forward PER은 이런 이익 확대를 그대로 담은 값이며, 작년보다 낮아졌다는 것은 올해 이익이 작년 수준을 넘어선다는 의미입니다. 거래대금이라는 외부 환경에 따라 분기별 진폭이 큰 사업이라는 점은 함께 기억할 부분이지만, 점유율과 거래대금이라는 두 축이 받쳐주는 한 올해 이익 체력은 작년보다 한 단계 올라서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2026-06-02 종속회사 합병결정은 그룹 내 자회사 구조를 정리하는 공시로, 연결 실적의 비교 기준과 지분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합병 대상·비율을 본문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6-05-15 분기보고서(2026.03)는 위의 1분기 급증 실적을 담은 확정 공식 자료입니다. 2026-04-15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의 2025년 이행현황은 정부 밸류업 정책에 맞춰 주주환원과 자본효율을 점검한 회사 자율공시로, 낮은 PBR을 스스로 끌어올리려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한편 5월 하순에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할 수 있는 주식담보제공 계약 관련 정정공시가 잇따라, 지배구조·담보 측면의 진행 경과도 함께 살펴볼 대목입니다.
종합 의견
다우데이타의 강점은 또렷합니다. 실질적으로 대형 온라인 증권 자회사(키움증권)를 거느린 지주성 복합기업인데, 그 지분가치(보유 상장지분 약 0.8조원)가 시가총액(약 6,932억원)을 웃돌 만큼 가격이 낮게 형성돼 있습니다. 여기에 올해 이익 기준 PER이 2.86배까지 내려와 있고 ROE도 13.6%로 양호해, 이익 체력과 비교하면 분명한 저평가 영역에 있습니다. 동시에 살펴볼 점도 있습니다. 첫째, 이익과 연결 부채가 증시 거래대금·금리 환경에 크게 좌우돼 분기 진폭이 크다는 점입니다. 둘째, 지주성 회사 특성상 자회사 지분가치와 본업 영업가치를 합산해 보는 관점(SOTP)이 필요하며, 시장이 매기는 지주 할인 폭은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셋째, 최대주주 담보제공·지배구조 관련 공시가 진행 중이라 그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리하면 거래가 활발하고 자회사 이익이 유지되는 국면에서는 낮은 멀티플과 견조한 이익이 함께 힘을 내고, 증시 거래가 위축되거나 지주 할인이 깊어지는 국면에서는 이익 변동과 할인이 약점으로 작용하는 구조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0.97% / 6개월 -1.94% / 12개월 -5.72%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