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은 도매 사업을 기반으로 한 회사로, 최근 종가 6,010원에 시가총액은 약 1,093억원입니다. 매출은 여러 해에 걸쳐 꾸준히 늘었고, 주가는 장부가의 0.39배(PBR)·이익의 9.5배(PER)로 자산과 이익 양쪽에서 싼 편에 속합니다. 다만 분기 순이익이 들쭉날쭉하고 1년 내 갚을 빚 대비 현금성 자산이 빠듯해, 자산 가치가 실적과 재무로 얼마나 단단히 받쳐지는지를 함께 보는 게 핵심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원익은 도매 사업군으로 분류되는 회사입니다(DART 기업개황 산업코드 4659, 공식 홈페이지 wonikcorp.com). 도매업은 제품을 떼다가 다른 사업자나 거래처에 다시 파는 구조라, 한 건 한 건의 마진은 얇아도 거래 규모가 받쳐주면 매출이 꾸준히 쌓입니다.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편이라, 사업 자체의 흐름뿐 아니라 공시 하나가 매출·이익이나 주식 수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챙겨 보는 게 좋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6,350원이고 시가총액은 1155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7,114원) 아래·60일선(8,677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8.8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9.6%, 3개월 변화율은 -35.5%,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7.6%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62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37%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7.4%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 매출은 1,507억원, 영업이익 89억원, 순이익 115억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5.9%,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4.0%,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34.6%입니다. 눈에 띄는 건 밸류에이션입니다.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이 0.39배로, 회사가 가진 순자산의 절반도 안 되는 값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도 9.5배로 동종 비교군과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입니다. ROE가 4%대로 높지 않은 점은 자산이 아직 이익을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뜻이지만, 그만큼 자산 가치 대비 가격은 분명히 싼 자리에 있습니다. 유동비율이 93%로 1년 내 갚을 빚 대비 현금화 자산이 약간 빠듯한 점은 함께 체크할 부분입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3년 1,299억원, 2024년 1,387억원, 2025년 1,507억원으로 3년 내리 늘었고, 증가 속도도 전년(+6.8%)보다 올해(+8.6%)가 더 빨라졌습니다. 매출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몸집은 꾸준히 커지고 있는 셈입니다. 다만 이익 쪽은 결이 다릅니다. 영업이익은 2023년 125억원에서 2025년 89억원으로 내려왔고, 순이익은 2024년 211억원에서 2025년 115억원으로 줄었습니다. 가장 최근 분기(2026년 1분기)를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0%, +1.2%로 비슷한 수준을 지켰지만, 순이익은 -61.2%로 크게 줄었습니다. 매출이 받쳐주는 가운데 이익이 흔들리는 구간이라, 이익이 다시 안정적으로 돌아오는지가 성장 그림의 관건입니다. 올해 연간으로는 매출 약 1,514억원, 영업이익 약 87억원 수준의 흐름이 예상됩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실적 확인 위주로 이어졌습니다. 2026년 3월 12일에는 매출·손익구조 변동 공시로 2025년 연간 매출 1,507억원·영업이익 89억원·순이익 115억원이 알려졌고, 3월 23일 사업보고서(2025년 12월 결산)로 같은 수치가 확정 보고됐습니다. 이어 5월 15일 분기보고서(2026년 3월 결산)에서 1분기 매출 370억원·영업이익 27억원·순이익 13억원이 공개됐습니다. 이런 실적 공시는 연간 흐름과 같은 방향인지, 일회성 요인이 섞였는지를 함께 보면 해석이 또렷해집니다.

종합 의견

원익의 가장 분명한 강점은 가격입니다. PBR 0.39배는 회사 순자산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값으로, 자산 가치만 놓고 봐도 싼 자리에 있고, PER 9.5배 역시 동종 비교군과 견줘 낮은 편입니다. 매출이 3년 연속 늘며 사업 몸집이 커지는 점도 받쳐주는 요소입니다. 반대로 조심해서 볼 부분은 이익의 흔들림입니다. 영업이익이 최근 몇 해 줄어드는 추세이고 분기 순이익 변동도 큰 만큼, 싼 자산 가치가 실제 이익과 재무로 얼마나 단단히 뒷받침되는지가 관건입니다. 유동비율이 100%를 약간 밑도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정리하면, 자산 대비 저평가라는 점에서는 매력이 분명하고, 이익이 다시 안정 궤도에 오르며 그 가치를 채워준다면 강하게 읽힐 종목입니다. 반대로 이익 변동이 길어진다면 싼 값이 곧바로 상승으로 이어지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6,350원 +5.66%
시가총액 1155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62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37%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7.45% / 6개월 -7.31% / 12개월 -10.62%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10.04배
PBR0.41배
PSR0.76배
EPS632원
BPS15,605원
배당수익률
주당배당금

수익성 · 재무

ROE4.05%
영업이익률5.92%
순이익률7.63%
부채비율134.63%
배당성향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38.8
20일선7,114원
60일선8,677원
1개월-19.62%
3개월-35.53%
52주 고점대비-57.55%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