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은 개량신약(기존 약을 복용 편의·효과 면에서 개선한 의약품)과 제네릭(특허 만료 후 같은 성분으로 만든 복제약)을 국내 병의원에 파는 전통 제약사로, 영업이익률 17%대와 ROE 8.4%를 갖추고도 PER 7.08배·PBR 0.60배·배당수익률 3.3%로 동종 중견 제약사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대에 있습니다. 올해 이익 기준 forward PER이 작년보다 더 낮아져, 수익성 대비 저평가 성격이 분명한 종목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유나이티드제약은 알약·캡슐·주사제 같은 완제 의약품을 직접 만들어 국내 병원과 의원에 파는 전통 제약사입니다. 단순 제네릭(특허가 끝난 약을 같은 성분으로 만든 복제약)에 그치지 않고, 하루 한 번만 먹어도 되도록 약효를 천천히 내거나 두세 성분을 한 알에 합친 개량신약(기존 약의 복용 편의나 효과를 개선한 의약품)에 힘을 실어 온 점이 특징입니다. 순환기(혈압·혈전)·소화기·호흡기·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제가 매출의 큰 축이고, 이런 개량신약 비중이 높아 단순 복제약 업체보다 영업이익률(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이 17%대로 높게 유지됩니다. 매출 대부분이 국내에서 발생해 환율보다는 국내 처방·약가 정책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구조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7,790원이고 시가총액은 2831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7,886원) 아래·60일선(19,256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5.6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4.6%, 3개월 변화율은 -12.4%,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20.4%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16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84%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7.7%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7.39배, PBR(주가가 주당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62배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8.4%로 동종 평균(3.0%)을 크게 웃돕니다. 영업이익률은 17.2%, 부채비율(자기자본 대비 빚)은 114%로 제약업 평균 수준이며, 유동비율 563%·이자보상배율 14배로 단기 지급능력과 이자 감당 여력은 넉넉합니다. PER·PBR이 낮은 편이지만, 이 종목은 트레일링(작년 확정 실적) 숫자만으로 비싸다·싸다를 단정하기보다 이익이 어디로 가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올해 이익 기준으로 본 forward PBR은 0.62배로 작년 트레일링 수치보다 오히려 더 낮아, 수익성 대비 가격이 낮다는 그림이 더 또렷해집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2,210억원에서 2025년 2,888억원으로 늘었습니다(연평균 6.9%). 최근 2년 매출은 2,887억원→2,888억원으로 외형 성장세는 잦아들었지만, 만성질환 처방약이 매출의 큰 축이라 경기와 무관하게 꾸준히 깔리는 수요 기반이 탄탄합니다. 2025년 순이익은 383억원으로 전년보다 18% 늘었고,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738억원(+3.5%)과 함께 순이익이 140억원으로 10.5% 증가했습니다. 같은 1분기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전년보다 18.3% 줄었지만, 이는 전사 매출이 꾸준한 가운데 비용 항목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영향으로, 외형과 순이익이 모두 늘고 있다는 점이 더 큰 흐름입니다.
최근 이벤트
이익 흐름과 직접 관련된 공시가 최근 몇 달에 몰려 있습니다. 4월 30일 영업(잠정)실적 공정공시와 5월 14일 1분기 분기보고서로 매출 증가와 순이익 증가가 확정됐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줄어든 점도 함께 드러났습니다. 5월 29일에는 일정 금액 이상의 청구가 걸린 소송의 판결·결정 공시가 있었는데, 결과에 따라 일회성 비용이나 충당금으로 이어질 수 있어 후속 공시를 지켜보면 됩니다. 6월 들어서는 대량보유·최대주주 소유주식 변동 신고가 이어져 지분 구조 변화도 점검 대상입니다. 일반 언론 보도가 아니라 DART 원문 공시로만 확인 가능한 항목들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또렷합니다. 개량신약 중심의 높은 영업이익률, 동종 평균을 크게 웃도는 ROE 8.4%, 그러면서도 동종 중견 제약사 가운데 가장 낮은 PER·PBR, 25%대 배당성향에서 나오는 3.3% 배당수익률, 그리고 빚과 유동성이 모두 안정적인 재무구조입니다. 올해 이익 기준 forward PER이 트레일링보다 더 낮아지는 만큼, 수익성과 배당을 갖춘 회사를 낮은 가격에 보고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함께 지켜볼 변수는 외형 성장세가 최근 2년간 잦아든 점, 1분기 영업이익이 줄어 영업단 마진의 흐름을 분기마다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점, 그리고 진행 중인 소송 결과의 불확실성입니다. 정리하면, 꾸준한 매출과 높은 마진·낮은 밸류에이션·안정적 재무가 받쳐 주는 동안에는 가격 대비 매력이 분명하고, 영업이익 둔화가 장기 추세로 굳어지거나 약가·소송 변수가 실제로 비용으로 현실화될 때 그 매력이 시험받는 구조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7.66% / 6개월 -59.41% / 12개월 -71.81%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