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운반선 화물창에 들어가는 초저온 보냉재를 만드는 회사로, LNG선 건조 호황에 매출과 이익이 함께 늘고 있습니다. 수익성(ROE 21.6%)이 높고 재무도 안정적인데, 올해 예상 이익 기준 PER이 동종보다 낮아 이익 대비 주가는 싼 편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동성화인텍은 LNG(액화천연가스)를 영하 163도로 실어 나르는 LNG운반선의 화물창 안쪽을 감싸는 초저온 보냉재(保冷材)를 주력으로 만듭니다. 핵심 제품은 폴리우레탄(PU) 폼 단열재로, 가스가 새거나 따뜻해져 증발하지 않도록 화물창 벽을 단열하는 부품입니다. 이 보냉재는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같은 국내 조선소에 납품되며, 매출의 대부분이 LNG선 건조 물량에 연동됩니다. 여기에 건물·산업용 경질 PU 단열재(시스템) 사업도 함께 운영합니다. 결국 이 회사의 실적은 '얼마나 많은 LNG선이 수주·건조되는가'에 직접 묶여 있고, 그래서 화학 소재 회사이면서도 조선 기자재 공급망의 일부로 움직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8,490원이고 시가총액은 5545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8,650원) 아래·60일선(23,330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4.1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2.6%, 3개월 변화율은 -23.0%,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5.7%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52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8%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2.0%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9.92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2.14배입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21.6%로 동종 평균을 웃돌고, 영업이익률은 9.8%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93.7%로 무거운 수준이 아니며, 이자보상배율 118배·유동비율 150%로 단기 지급 능력도 안정적입니다. 한 가지 짚을 점은, 위 PER·PBR이 작년 확정 실적과 작년 말 자본을 기준으로 한 값이라는 것입니다. 2026년 들어 분기 이익이 크게 늘어나는 국면이어서, 올해 예상 이익으로 다시 계산한 forward PER은 6.6배로 내려갑니다. 이는 동종 직접 경쟁사나 전방 조선사보다 낮은 수준으로, 이익이 늘어나는 흐름을 반영하면 주가가 이익에 비해 싼 편이라는 신호로 읽힙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3,650억원에서 2025년 7,422억원으로 두 배 넘게 늘었고(연평균 +19.4%),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2억원에서 726억원으로 커졌습니다. 2022년 영업이익이 153억원까지 줄었던 부진을 지나 2023년부터 가파르게 회복했고, 2025년에는 매출 +24.2%·영업이익 +34.4%·순이익 +42.0%로 증가 속도가 오히려 빨라졌습니다. 2026년 1분기는 매출 1,691억원(전년 동기 -1.9%)으로 외형은 보합이었지만, 영업이익 199억원(+58.4%)·순이익 171억원(+89.7%)으로 이익이 한 단계 뛰었습니다. 단가가 높은 신규 보냉재 물량이 실리면서 같은 매출에서 더 많은 이익을 남기는 구조로 바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forward) 이익이 작년보다 크게 늘어나는 그림이 이런 단가·물량 개선에서 나옵니다. LNG운반선 발주 호황이 이어지면서 손에 쥔 보냉재 물량이 차례로 건조 일정에 실리고, 고단가 제품 비중이 높아지는 국면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올해 예상 이익을 반영한 forward PER 6.6배는 작년 기준 9.2배보다 낮아, 이익 성장이 밸류에이션을 끌어내리는 구간에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의 핵심은 수주와 주주환원입니다. 2026년 4월 8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가 정정 포함 3건 나왔는데, 이는 보냉재 신규 납품 계약으로 후속 매출·실적에 반영되는 핵심 이벤트입니다. 4월 30일에는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가 나와 보유 자사주 처분 결과가 확정됐습니다. 5월 14일 분기보고서(2026.03)는 1분기 이익 급증을 공식 확인한 자료입니다. 3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025사업연도 재무제표 승인 등 정기 안건이 처리됐습니다. LNG선 건조가 회사 실적의 출발점인 만큼, 수주 공시의 규모와 매출 인식 시점을 분기보고서와 함께 추적하면 실적 흐름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종합 의견
강점이 비교적 뚜렷한 종목입니다. LNG운반선 건조 호황이라는 구조적 수요에 올라타 매출이 5년간 두 배로 늘었고,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빠르게 개선되며 이익이 한 단계 뛰었습니다. ROE 21.6%로 수익성이 높고 재무구조도 안정적입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올해 예상 이익 기준 forward PER 6.6배는 직접 경쟁사 한국카본(약 14배대)이나 전방 조선 대형사보다 낮아, 이익 체력에 비해 주가가 눌려 있는 편입니다. 함께 볼 점은 사업 구조입니다. 매출이 LNG선 발주·건조라는 단일 전방산업에 크게 의존하므로, 조선 수주 사이클의 영향을 직접 받습니다. 따라서 LNG선 건조 물량이 유지·확대되고 신규 계약이 매출로 이어지는 한 이익과 밸류에이션 모두 유리하게 작동하고, 조선 발주 흐름이 둔화되는 국면에서는 이익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종목입니다. 지금 시점의 숫자는 '이익은 늘고 주가는 눌린' 쪽에 가깝습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2.03% / 6개월 -29.25% / 12개월 -38.78%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