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과 자동차부품을 양손에 쥔 사업지주로,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고 배당수익률 6%대·PBR 0.6배로 자산·현금흐름 대비 가격이 낮은 자리에 있는 종목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SNT홀딩스는 직접 물건을 만들기보다 자회사 지분을 보유하고 그룹을 지배하는 지주회사입니다. 그룹 가치의 대부분은 두 핵심 상장 자회사에서 나옵니다. SNT다이내믹스(코드 003570)는 K9 자주포 변속기 같은 방산 파워트레인과 공작기계를 만들고, SNT모티브(코드 064960)는 자동차 모터·연료펌프 같은 부품과 함께 군용 권총·소총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소화기 업체입니다. 여기에 발전·플랜트용 열교환기를 만드는 SNT에너지가 더해집니다. 즉 연결 매출과 이익은 '방산 + 자동차부품'에서 발생하고, 지주회사 본체는 이들로부터 배당과 상표권·임대 수익을 받습니다. 핵심 자회사가 따로 상장돼 있어 모회사 가치는 사실상 이들 지분가치에 연동됩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50,100원이고 시가총액은 8168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49,870원) 위·60일선(55,563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5.6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3.6%, 3개월 변화율은 -20.5%,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3.2%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14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87%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0.9%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된 작년(2025) 연간 기준으로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6.29배, PBR(주가가 주당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59배,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9.4%로 동종 평균을 웃돕니다. 영업이익률은 13.5%로 양호합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236.7%로 숫자만 보면 높지만, 이 회사는 표준산업분류상 금융지주로 잡혀 부채·이자비용 항목이 일반 제조업과 다르게 집계되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PER 0.58배(=PBR)·ROE 9.4%는 자산 대비 가격이 낮으면서도 자본 효율은 괜찮은 조합입니다. 올해 이익 흐름을 반영한 forward PER은 약 9.1배인데, 핵심 자회사인 SNT다이내믹스(19~21배)나 방산 대형주(한화시스템 60배대, LIG 60배대)와 견주면 여전히 한참 낮은 멀티플입니다. 트레일링과 forward 모두 자산·이익 대비 비싸다고 보기 어려운 구간입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약 1.4조원에서 2025년 2.2조원으로 늘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56억원에서 3,007억원으로 두 배 넘게 커졌습니다. 작년 매출은 전년보다 +22.8%, 영업이익은 +30.1% 늘어 외형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됐고, 증가 속도도 빨라지는 추세입니다. 순이익만 -9.1%로 뒷걸음쳤는데, 이는 영업 자체가 나빠진 게 아니라 일회성·지분법 손익 등 영업 외 항목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가장 최근인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4,805억원(+3.0%), 영업이익 646억원(+21.7%)으로 영업단의 개선세가 이어졌습니다. 성장의 엔진은 두 갈래입니다. 방산 쪽은 K9 자주포 변속기·소화기 등 수주 물량이 인도 시점에 맞춰 매출로 잡히며 영업이익률을 끌어올리고, 자동차부품 쪽은 꾸준한 납품으로 바닥 매출을 받쳐 줍니다. 올해 이익을 반영한 forward PER 약 9.1배는 이런 영업이익 흐름과 분기 실적을 함께 본 값으로, 방산 수주가 인도 단계에 들어선 국면을 반영합니다. 다만 방산 매출은 인도 시점에 따라 분기마다 들쭉날쭉할 수 있어, 연간 순이익은 회차별 인도 일정에 따라 출렁일 수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의 무게중심은 자회사발 사업·주주환원 이벤트입니다. 2026년 6월 8일 자회사의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기재정정 공시(작년 10월 최초 계약의 정정)는 방산·부품 수주가 언제 얼마만큼 연결 실적으로 잡히는지를 가늠하는 단서입니다. 4월 30일 연결 잠정실적 공정공시와 5월 12일 분기보고서는 1분기 확정 실적(매출 4,805억원·영업이익 646억원)을 담고 있어 영업단 개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5월 12일에는 여러 자회사의 현금·현물배당 결정과 지주 본체의 현금배당 결정이 동시에 올라와, 자회사에서 지주로 올라오는 배당 현금흐름과 6%대 배당수익률의 배경을 보여줍니다.
종합 의견
강점이 또렷한 종목입니다. 방산과 자동차부품을 함께 쥔 사업지주로서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고 증가 속도도 빨라지고 있으며, 배당수익률 6%대·PBR 0.58배로 자산·현금흐름 대비 가격이 낮은 자리에 있습니다. 올해 이익을 반영한 forward PER 약 9.1배도 핵심 자회사나 방산 대형주보다 한참 낮아, 그룹 안에서 보면 모회사가 저평가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입니다. 보유 상장지분 약 1.3조원 대비 시총 0.8조원으로 순자산가치(상장분) 할인은 38%인데, 이는 지주사 통상 범위(30~50%) 안이라 과도한 할인은 아닙니다. 살펴둘 점도 분명합니다. 핵심 자회사 두 곳이 따로 상장돼 있어 지주 본체에는 본래 할인이 붙고, 연결 순이익은 작년 영업 외 요인으로 역성장했으며 방산 매출 특성상 분기 변동이 큽니다. 정리하면 자회사 이익 모멘텀이 살아 있고 지주 할인이 통상보다 넓다고 볼 때 강하고, 반대로 자회사 수주·이익이 둔화되거나 분기 변동이 아래로 크게 나타나는 국면에서는 약합니다. 연결 PER 한 줄보다 자회사 지분가치 합(SOTP)과 본체 순자산을 함께 보는 시각이 이 종목에는 잘 맞습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0.94% / 6개월 -60.76% / 12개월 -69.08%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