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 어패럴 한 브랜드로 ROE 26%·영업이익률 18%를 내며, 1분기 이익이 다시 가속한 의류 브랜드 회사입니다. 올해 늘어난 이익을 반영한 forward PER은 6배 중반으로 같은 의류 회사들보다 오히려 낮은 자리에 있습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감성코퍼레이션은 일본 스노우피크(Snow Peak)에서 라이선스를 받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의류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Snow Peak Apparel)'을 국내에서 직접 기획·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매출의 대부분이 이 의류사업부에서 나오며, 백화점·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snowpeakstore.co.kr)을 포함한 여러 온라인몰에서 옷·가방·신발·용품을 팝니다. 이와 별도로 보조배터리·충전케이블 같은 휴대폰 주변기기를 도·소매로 납품하는 모바일 사업부(엑티몬)가 있었는데, 이 부문은 2025년 매출이 약 87억원으로 본업(약 2,415억원)에 비해 작고, 2026년 7월 1일 물적분할로 별도 회사(주식회사 엑티몬)로 떼어냅니다. 즉 분할 이후 이 회사는 사실상 스노우피크 어패럴 의류 브랜드 사업으로 정리됩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3,960원이고 시가총액은 3584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4,644원) 아래·60일선(5,321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5.7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9.5%, 3개월 변화율은 -32.1%,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6.3%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49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51%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1.9%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지난해 확정 실적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10.12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2.68배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26.4%로 매우 높고, 영업이익률은 17.8%, 순이익률은 14.2%로 의류 브랜드치고 마진이 두텁습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38.0%지만 유동비율 346%·이자보상배율 24배로 단기 지급능력과 이자 감당 여력은 넉넉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회사처럼 이익이 빠르게 늘어나는 종목은 '작년에 확정된 이익'으로 계산한 PER·PBR이 실제보다 비싸 보인다는 것입니다. 올해 늘어난 이익을 반영한 forward PER(앞으로의 이익으로 다시 잰 주가 배수)은 6.55배로, 같은 의류 회사들의 PER(약 6~10배)보다 오히려 낮은 자리입니다. ROE가 비교군(6~12%)을 크게 웃도는 점을 함께 보면, 작년 숫자만으로 '비싸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종목입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489억원에서 2025년 2,502억원으로 5배 넘게 커졌고(5년 연평균 50.4%),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억원에서 446억원으로 불었습니다. 외형이 커진 만큼 증가율은 자연히 안정돼 작년 매출은 +13.5%인데, 영업이익 증가율(+23.8%)이 매출 증가율을 앞질러 이익의 질은 오히려 좋아졌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6년 1분기는 매출 585억원(+25.3%), 영업이익 95억원(+38.3%), 순이익 85억원(+49.0%)으로 성장이 다시 빨라졌습니다. 올해 이익이 이만큼 나오는 배경은 분명합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브랜드 수요가 살아 있어 매출이 두 자릿수로 늘고, 단일 브랜드를 직접 운영하는 구조라 매출이 커질수록 비용은 덜 늘어 영업이익률이 18% 위에서 유지·개선되며, 그 결과 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웃돕니다. 이렇게 늘어난 올해 이익을 반영하면 forward PER은 6.55배로 내려옵니다. 1분기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 늘었다는 사실이 이 흐름을 뒷받침합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흐름의 핵심은 2026년 4월 16일 회사분할 결정입니다. 작은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부(엑티몬)를 물적분할로 떼어내 100% 자회사로 만들고, 본체는 의류 본업만 영위하도록 사업 구조를 단순화합니다(분할기일 2026-07-01). 물적분할이라 신주가 기존 주주에게 배정되지는 않으며, 모바일 부문은 연결로 묶입니다. 6월 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 분할 안건이 통과돼 7월 1일 분할기일을 향해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같은 시기 2026년 4월 2일에는 주당 200원(시가배당률 3.61%, 총 약 180억원)의 중간 현금배당을 결정해 주주환원도 이어갔습니다(배당기준일 2026-03-31, 지급예정 2026-04-23). 5월 13일 분기보고서로 1분기 호실적이 확정됐고, 그 밖에는 주주총회·지분변동 등 통상 공시가 대부분입니다.
종합 의견
이 회사의 강점은 숫자로 분명히 드러납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한 브랜드로 ROE 26%·영업이익률 18%를 내는 높은 수익성, 5년에 걸친 외형 확대, 1분기 이익 재가속(순이익 +49%), 그리고 중간배당까지 더한 주주환원입니다. 특히 올해 이익을 반영한 forward PER 6.55배는 ROE가 절반 이하인 같은 업종 회사들의 PER(6~10배)보다도 낮아, 수익성·성장에 비해 가격이 오히려 낮게 매겨진 자리로 읽힙니다. 함께 살필 점은 단일 브랜드(라이선스 기반)에 매출이 집중돼 있어, 브랜드 인기나 라이선스 조건이 흔들리면 실적도 같이 움직인다는 구조적 특성입니다. 물적분할은 본업 집중이라는 방향이지만 분할 전후로 재무제표 비교 기준이 바뀌므로 분기 실적을 볼 때 그 점을 감안하면 됩니다. 정리하면, 브랜드 수요와 두터운 마진이 이어지면 forward 기준 저평가 매력이 살아나는 종목이고, 단일 브랜드 의존이 약해지면 그 매력도 함께 흔들리는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1.91% / 6개월 -31.95% / 12개월 -38.91%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