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네트워크 장비를 만드는 회사로, 매출이 빠르게 늘면서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고 최근 분기엔 순이익까지 흑자로 바뀐 이익 변곡 국면입니다. 주가는 장부가의 0.41배 수준으로 자산 대비 싸게 거래되고 있어, 회복세가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다산네트웍스는 인터넷과 통신망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장비(가입자망 스위치, 광통신 장비 등)와 관련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것을 주력으로 합니다. 통신사·기업·공공망에 장비를 납품하는 사업이 중심이고, 여기에 더해 자동차용 고무 부품과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산업용 열교환기, 반도체 제조용 쿼츠 부품, 글로벌 제과 유통, 의류 제조·판매 등 여러 자회사 사업을 함께 보유한 포트폴리오 구조입니다. 한 해 연결 매출이 5,418억원 규모로, 네트워크 본업과 자회사 매출이 합쳐진 숫자입니다.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종목이라 사업 흐름과 함께 신주인수권 같은 주식 수 변동 공시도 같이 챙겨 보는 것이 좋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2,655원이고 시가총액은 1139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3,150원) 아래·60일선(4,317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27.6로 침체권에 가깝습니다. 1개월 변화율은 -31.6%, 3개월 변화율은 -48.4%,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3.4%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59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0%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32.8%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 매출은 5,418억원, 영업이익은 385억원으로 영업이익률 7.1%를 냈습니다. 순이익은 -72억원으로 아직 연간 기준 소폭 적자지만, 1년 전 -249억원에서 적자 폭이 크게 줄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실적만으로는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이 계산되지 않아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로 보는데, PBR이 0.41배입니다. 즉 회사가 가진 순자산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값에 거래되고 있다는 뜻으로, 자산 대비로는 분명히 싼 영역입니다. 부채비율은 104.1%로 과하지 않고,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현금화 가능한 자산)은 1.47배여서 단기 자금 여력은 있는 편입니다. 다만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이 1배에 못 미쳐, 이익이 더 자리를 잡아야 이자 부담에서 자유로워집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1년 738억원에서 2025년 5,418억원으로 몇 년 사이 크게 커졌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억원에서 385억원으로 흑자 기조가 확실해졌습니다. 순이익도 2023년 -934억원, 2024년 -249억원, 2025년 -72억원으로 적자 폭이 해마다 빠르게 좁혀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1분기엔 매출 1,204억원(전년 동기 대비 +4.7%), 영업이익 89억원(+10.8%)에 더해 순이익이 8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즉 영업단에서 흑자를 굳히고 순이익까지 플러스로 올라선 이익 변곡 국면입니다. 회사가 제시한 올해 전망 기준으로도 매출이 한 단계 더 늘고 영업이익이 426억원 수준으로 잡혀,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같이 가는 그림입니다. 다만 매출 증가 속도 자체는 폭발적 구간을 지나 점차 완만해지고 있어, 앞으로는 외형보다 이익률을 얼마나 끌어올리는지가 관건입니다.
최근 이벤트
2026년 4월 20일 회사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자율공시)을 직접 내놓았습니다. 회사가 스스로 제시한 계획성 자료여서, 구체적 숫자가 담겨 있으면 전망의 1차 근거로, 방향만 있으면 의지 표명으로 읽으면 됩니다. 같은 4월 초에는 신주인수권 행사 공시(4월 10일, 정정 4월 2일)가 있었는데, 신주인수권 행사는 회사로 자금이 들어오는 대신 주식 수가 늘어나는 사안이라, 들어온 자금이 어디에 쓰이는지와 주식 수가 얼마나 늘어나는지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매출이 몇 년 새 크게 커졌고, 영업이익이 흑자로 자리 잡은 데 이어 2026년 1분기엔 순이익까지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그런데 주가는 같은 기간 크게 밀려 PBR 0.41배, 즉 순자산의 절반도 안 되는 값에 거래되고 있어 자산 대비로는 저평가 영역입니다. 이익이 막 돌아서는 종목은 작년 적자 때문에 PER이 안 잡히는 일이 흔한데, 이 경우 핵심은 회복세가 진짜로 이어지느냐입니다. 분기 흑자가 한두 번이 아니라 꾸준히 쌓이고, 이자보상배율이 1배 위로 올라서면 저평가 매력이 실제 실적으로 뒷받침됩니다. 반대로 조심할 점은, 시가총액이 크지 않아 신주인수권 행사 같은 주식 수 변동이 주당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아직 연간 순이익이 소폭 적자라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이익 개선과 낮은 PBR이 함께 가는 회복형 종목으로, 분기 흑자의 지속과 자금조달 공시의 성격을 확인하며 보면 강점과 위험이 또렷하게 드러납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32.80% / 6개월 -13.44% / 12개월 -22.16%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