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영상진단장비 글로벌 1위 수출 기업으로, 매출이 다시 가속(2025년 +10.7%)하는 가운데 이익 대비·순자산 대비 주가가 동종 기업보다 뚜렷이 낮은 자리에 있는 종목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바텍은 치과에서 쓰는 엑스레이 영상진단장비를 만들어 파는 회사입니다. 제품은 치아 두세 개를 찍는 작은 구강센서(EzSensor 등), 입 전체를 한 장으로 찍는 2D 파노라마(PaX-i), 임플란트 같은 입체 시술 진단에 쓰는 3D 치과용 CT(Green X·Smart Plus 등)로 나뉩니다. 매출의 큰 부분이 해외에서 나오는 수출 기업으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 판매망을 두고 치과용 소형 CT 시장에서 글로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 기반 통합 뷰어(Clever One)와 신형 3D 장비로 단순 하드웨어를 넘어 진단 소프트웨어까지 묶어 파는 방향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8,800원이고 시가총액은 2793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8,654원) 위·60일선(20,950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6.9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3.5%, 3개월 변화율은 -15.9%,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1.3%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63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36%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7.0%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6.96배,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56배입니다. 같은 치과·의료 정밀기기 기업인 덴티움·인바디가 PER 20배 안팎인 점과 견주면, 바텍은 이익 대비로 약 3분의 1 수준, 순자산 대비로도 1배에 못 미치는 뚜렷이 낮은 자리에 있습니다. 이 trailing 수치(작년 확정 실적으로 계산한 값)는 이익이 한 해 눌렸던 2025년을 바닥으로 잡아 다소 보수적인데, 올해 이익을 기준으로 한 forward PER은 약 6.2배로 trailing보다도 낮습니다. 이익이 다시 살아나는 변곡 구간에서는 이 forward 값이 회사의 실제 가치를 더 잘 보여줍니다. 수익성은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 8.1%, 영업이익률 12.8%, 순이익률 9.4%로 동종 평균을 웃돌고,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 38.7%·유동비율 약 310%·이자보상배율 11배로 빚이 적고 현금 여력이 큰 안정적인 재무구조입니다. 배당수익률은 약 1.6%(주당 300원)입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3년 3,849억원, 2024년 3,852억원에서 2025년 4,264억원으로 한 해 만에 10.7% 늘며 성장세가 다시 빨라졌고, 매출 증가율 자체도 전년(거의 보합)보다 가속됐습니다. 2026년 1분기에도 매출은 1,05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 늘어 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치과용 영상진단 장비는 신흥국 치과 인프라 확대와 임플란트 시술 증가, 2D에서 3D CT로 넘어가는 장비 교체 수요가 받쳐 주는 시장이고, 바텍은 그 안에서 소형 CT 글로벌 1위 점유율과 100여 개국 판매망을 바탕으로 외형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익 쪽을 보면 영업이익은 2022년 정점 이후 한동안 눌렸다가 2025년 548억원으로 전년 대비 다시 늘기 시작했고(+1.5%, 증가로 전환), 1분기 순이익은 142억원으로 21.9% 증가했습니다. 올해 forward PER이 약 6.2배로 작년 trailing보다도 낮게 잡히는 것은, 이렇게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반등이 맞물려 올해 이익이 작년 바닥에서 회복되는 그림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즉 forward 수치는 작년의 한 해 이익 부진을 지난 일로 두고, 외형 성장과 이익 회복이 다시 함께 가는 흐름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정기적인 흐름이 중심입니다. 2026년 3월 사업보고서(2025년 연간)와 정기주주총회, 현금배당(주당 300원) 결정이 마무리됐고, 5월에는 1분기 분기보고서와 연결 기준 잠정실적이 공시됐습니다. 4월과 5월에는 기업설명회(IR)를 잇따라 열어 투자자와 소통하는 모습입니다. 별도의 대형 수주나 인수 같은 이벤트성 공시보다는, 분기 실적과 배당·주주총회 같은 정례 공시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단계임을 보여줍니다. 1분기 실적에서는 매출이 늘고 순이익이 21.9% 증가한 점이, 작년 한 해 눌렸던 이익이 다시 살아나는 신호로 읽힙니다.
종합 의견
바텍은 강점이 분명하게 읽히는 종목입니다. 치과 영상진단장비라는 본업에서 글로벌 1위 점유율을 지키는 수출 기업이고, 매출은 2025년 들어 다시 두 자릿수로 성장하며, 부채비율 38.7%·유동비율 310%로 재무가 탄탄합니다. 무엇보다 trailing PER 6.6배와 올해 forward PER 약 6.2배는 동종 기업(덴티움·인바디 PER 20배 안팎) 대비 뚜렷이 낮아, 본업의 질이 비슷하거나 더 나은데도 가격은 가장 싼 자리에 있습니다. 회사가 강하게 작동하는 조건은 분명합니다. 신흥국 치과 인프라 확대와 3D CT 교체 수요로 외형 성장이 이어지고, 2025년부터 다시 늘기 시작한 영업이익이 회복 흐름을 굳혀 갈 때입니다. 반대로 점검이 필요한 조건은 수출 환경이나 환율이 크게 흔들려 해외 매출과 이익률이 눌리는 경우입니다. 핵심 체크포인트는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이 계속 올라서는지인데, 2025년 영업이익 반등과 1분기 순이익 증가는 그 방향에 부합하는 출발점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6.96% / 6개월 -0.83% / 12개월 -23.42%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