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내는 반도체 부품인 LED를 만드는 회사로, 자동차용·고부가 LED가 핵심입니다. 2025년 연간은 적자였지만 2026년 1분기에 영업·순이익이 모두 흑자로 돌아섰고, 올해 이익 기준으로 본 밸류는 같은 LED 계열과 비슷한 수준이며 자산 대비 주가(PBR)는 낮은 편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서울반도체는 빛을 내는 반도체 부품인 LED를 설계·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매출은 크게 네 갈래에서 나옵니다. 첫째 자동차용 LED(헤드램프·실내등·계기판 조명)로 완성차·부품사에 납품하고, 둘째 일반·산업 조명용 LED, 셋째 TV·노트북·휴대폰 화면 뒤를 밝히는 백라이트용 LED, 넷째 자체 패키지 기술(별도 와이어 없이 칩을 그대로 쓰는 WICOP, 자연광에 가까운 SunLike, 교류를 바로 받는 Acrich)을 적용한 고부가 제품입니다. 메모리·시스템 반도체가 아니라 '빛을 만드는 부품'을 파는 사업이며, 자동차 전장화와 조명 교체 수요, 그리고 고부가 패키지 비중 확대가 실적의 핵심 동력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1,710원이고 시가총액은 6828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2,663원) 아래·60일선(13,103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3.2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4.3%, 3개월 변화율은 +25.0%,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5.9%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90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9%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8.5%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2025년 연간은 순이익이 적자라 그해 이익으로 계산하는 trailing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는 회사의 평상시 모습이 아니라 적자였던 한 해를 그대로 본 것일 뿐이며, 2026년 1분기에 영업이익 18억원·순이익 8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익이 꺾였다가 다시 도는 변곡 구간에서는 지난해 적자 기준 지표보다 올해 이익 기준으로 본 forward 지표가 실제 그림에 가깝습니다. 올해 이익 기준 forward PER은 같은 반도체 소재 비교군(하나머티리얼즈 30.7배)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자산 기준으로는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이 1.08배(올해 기준 1.05배)로, 같은 LED 계열 동종보다 분명히 낮습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78.0%로 무겁지는 않으나 가벼운 편도 아닙니다. 정리하면, 지난해 적자 기준 지표를 '부담'으로 보기보다 흑자로 돌아선 올해 기준으로 다시 읽는 것이 맞는 종목입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1.30조원 → 2022년 1.11조원 → 2023년 1.03조원 → 2024년 1.09조원 → 2025년 1.01조원으로 1조원대 초반에서 정체돼 왔고, 영업이익은 2021년 632억원 흑자 뒤 2022~2025년 적자(-334억·-494억·-108억·-315억)가 이어졌습니다. 흐름이 바뀐 지점은 2026년 1분기입니다. 매출은 2,3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로 사실상 보합이지만, 영업이익이 18억원·순이익 88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매출이 거의 그대로인데 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바뀌었다는 것은, 자동차·고부가 LED처럼 마진이 좋은 제품 비중이 커지고 비용 구조가 개선됐다는 뜻입니다. 올해 forward 이익이 흑자 구간으로 자리 잡는 배경도 같은 흐름입니다. 가격을 받쳐 주는 수요(자동차 전장화·조명 교체)와 고부가 패키지 기술이라는 무기가 함께 작동하면, 매출 정체 속에서도 이익은 회복 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흐름은 정기·잠정 실적 공시가 중심입니다. 2026년 4월 15일과 5월 12일에 연결 영업(잠정)실적을 공정공시했고(5월 12일은 기재정정),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2026년 1분기 확정 실적(매출 2,382억원·영업이익 18억원·순이익 88억원)이 공개되며 흑자 전환이 공식 확정됐습니다. 5월 8일에는 기업설명회(IR) 개최를 알렸고, 같은 날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 공정공시도 제출했습니다. 3월 26일에는 금전대여 결정 공시가 있어 계열·관계사 자금 흐름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 뉴스가 아닌 공시·IR만으로 보면, 핵심은 '적자였던 회사가 분기 흑자로 돌아섰다'는 사실이 잠정 공시와 확정 보고서로 두 차례 확인됐다는 점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2026년 1분기에 영업·순이익이 모두 흑자로 돌아섰고, 자산 대비 주가(PBR 1.08배, 올해 기준 1.05배)는 같은 LED 계열보다 낮은 자리에 있으며, 자동차·고부가 LED라는 또렷한 사업 정체성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 이익 기준 밸류도 동종 소재 기업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적자였던 한 해 지표만 보고 비싸다고 단정할 구간은 아닙니다. 함께 볼 점은 매출이 수년째 1조원대 초반에서 정체돼 있고 부채비율이 178%로 가볍지 않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종목은, 1분기에 시작된 흑자가 자동차·고부가 비중 확대와 함께 연간으로 이어질 때 낮은 PBR이 재평가되며 강한 그림이 되고, 반대로 매출 정체가 길어지거나 이익 회복이 한 분기에 그칠 때 힘이 약해지는 구조입니다.

11,710원 +9.13%
시가총액 6828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90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9%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8.49% / 6개월 +93.60% / 12개월 +58.52%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
PBR1.10배
PSR0.68배
EPS-882원
BPS10,630원
배당수익률
주당배당금

수익성 · 재무

ROE-8.30%
영업이익률-3.11%
순이익률-5.07%
부채비율178.01%
배당성향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43.2
20일선12,663원
60일선13,103원
1개월-14.28%
3개월+24.97%
52주 고점대비-35.94%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