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클로사마이드 기반 약물전달기술로 먹는 항바이러스제와 전립선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신약개발 회사로, 기업가치는 매출 숫자보다 임상 진행 단계에 달려 있고 PBR은 신약개발 동종군 안에서 중간 정도 위치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현대바이오는 자체 약물전달기술(니클로사마이드 기반)을 활용해 먹는 항바이러스제와 항암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신약개발 회사입니다. 제품을 팔아 버는 회사라기보다, 아직 시판 허가 전인 약을 임상시험으로 입증해 나가는 단계의 회사입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35억원으로, 이 매출은 화장품·원료 등 기존 소규모 사업에서 나오는 것이고 기업가치의 핵심인 신약은 아직 매출로 잡히지 않습니다. 대표 파이프라인으로 먹는 코로나·항바이러스 치료제(CP-COV03 계열)와 전립선암 치료제(CPPCA07)가 있으며, 이들의 임상 진척과 성공 여부가 회사 가치를 좌우합니다. 즉 이 회사는 매출 규모가 아니라 파이프라인의 임상 단계로 이해하는 것이 맞는 종목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8,460원이고 시가총액은 8164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9,161원) 아래·60일선(11,921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9.7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35.7%, 3개월 변화율은 -38.3%,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7.7%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87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12%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22.4%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이 회사는 시판 제품이 거의 없는 신약개발 단계라, 일반적인 수익성 지표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순이익이 적자라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계산되지 않습니다.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7.37배로, 화학 업종 중앙값(1.1배)과 비교하면 높아 보이지만 신약개발 동종군 안에서는 중간 정도 위치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20.0%와 영업이익률 -516.3%는 매출이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구개발비가 비용으로 먼저 나가는 임상 단계 회사의 전형적인 모습이며, 사업 자체가 부실하다는 뜻과는 다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18.1%, 유동비율은 225.4%로 당장의 자금 사정은 임상을 이어갈 만한 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핵심은 작년 확정 실적 기준 지표(trailing)가 이 회사의 미래 가치를 설명하는 잣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가치의 대부분이 아직 숫자로 잡히지 않은 파이프라인에 있기 때문에, 같은 신약개발 회사들과 PBR·임상 진행도를 함께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92억원, 2022년 79억원, 2023년 95억원, 2024년 151억원, 2025년 35억원으로 해마다 들쭉날쭉합니다. 2024년에 매출과 영업흑자(8억원)가 잡혔다가 2025년 영업적자로 돌아온 것은, 제품을 꾸준히 파는 회사가 아니라 단발성 계약·기술료가 있을 때만 매출이 잡히는 임상 단계 회사의 특성에서 비롯됩니다. 2026년 1분기 매출도 3억원에 그쳤습니다. 이런 회사에서 매출 곡선은 성장의 본질이 아니며, 진짜 성장은 임상 단계가 얼마나 전진하는가에 있습니다. 그 점에서 보면 전립선암 치료제 CPPCA07의 1상 임상시험계획이 절차상 다음 단계로 승인되며 파이프라인이 멈추지 않고 진행되고 있는 점이 성장의 실제 동력입니다. 시판 전 단계라 회사의 공식 수치형 연 매출 전망은 제시되지 않으며, 따라서 이 종목의 성장은 매출 숫자가 아니라 임상 마일스톤의 달성으로 평가하는 것이 맞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가장 중요한 공시는 2026년 4월 17일 전립선암 치료제 CPPCA07의 1상 임상시험계획 변경승인입니다(앞서 3월 6일 변경 신청). 임상이 중단 없이 절차상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는 신호로, 파이프라인 진행 관점에서 긍정적입니다. 2026년 2월 25일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로 2025년 적자 확대 사실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2월 13일 임직원 스톡옵션 부여는 인력 확보·동기부여 목적이며, 동시에 향후 주식 수가 늘어나는 희석 요인이기도 합니다. 5월 15일 분기보고서와 3월 18일 사업보고서는 이들 실적과 파이프라인 현황을 확인하는 근거 자료입니다.

종합 의견

이 종목은 매출이나 이익이 아니라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척으로 가치가 매겨지는 신약개발주입니다. 강점은 전립선암·항바이러스 등 파이프라인의 임상이 중단 없이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부채비율·유동비율 등 단기 재무 체력이 임상을 이어갈 만하다는 점입니다. 밸류에이션 면에서도 PBR 7.02배는 화학 업종 기준으로는 높아 보이지만 신약개발 동종군 안에서는 중간 정도 위치여서, 무리하게 비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조심해서 볼 점은 시판 제품이 거의 없어 매출·이익이 미미하고, 임상이 지연되거나 추가 자금조달(증자 등)이 필요해질 경우 기대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자금 여력이 유지되는 조건에서 파이프라인 가치가 부각되는 종목이며, 임상 지연·실패나 자금 부담이 커지는 조건에서는 기대가 약해지는 구조입니다. 결국 이 종목의 평가 잣대는 실적 숫자가 아니라 임상 단계의 진행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8,460원 +11.76%
시가총액 8164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87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12%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22.41% / 6개월 +67.05% / 12개월 -14.92%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
PBR7.37배
PSR232.12배
EPS-229원
BPS1,147원
배당수익률
주당배당금

수익성 · 재무

ROE-19.98%
영업이익률-516.32%
순이익률-629.12%
부채비율118.07%
배당성향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39.7
20일선9,161원
60일선11,921원
1개월-35.67%
3개월-38.29%
52주 고점대비-57.70%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