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은 플랜트 기자재·선박엔진 구조재와 고무부품을 만드는 금속가공 기업으로, 자회사 편입으로 매출이 크게 늘며 올해 이익 체력이 한 단계 올라섰고, 그 늘어난 이익을 기준으로 보면 주가가 동종보다 싼 편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삼영엠텍은 금속가공 사업군에 속합니다. 정기보고서 원문을 보면, 회사와 연결 종속회사는 플랜트(발전·정유 등 대형 설비) 기자재, 선박엔진 구조재, 각종 구조물 구조재, 그리고 자동차·가전에 들어가는 고무부품을 만들어 팝니다. 큰 설비나 배에 들어가는 무거운 금속 부품을 주문받아 가공하는 것이 본업이고, 여기에 최근 종속회사로 들어온 동아화성의 고무부품 사업이 더해졌습니다. 회사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symtek.co.kr 입니다. 시가총액이 904억원으로 크지 않은 편이라, 개별 공급계약 한 건이나 자회사 편입 같은 변화가 매출과 이익에 곧바로 크게 반영되는 구조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7,660원이고 시가총액은 996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8,488원) 아래·60일선(10,717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7.0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3.4%, 3개월 변화율은 -31.7%,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62.1%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65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35%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2.0%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2025년) 매출은 1,185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 순이익은 81억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8.6%, 순이익률은 6.9%로 금속가공 업종에서 무난한 수준이고, ROE(자본을 굴려 1년에 얼마 버는지)는 10.2%로 동종 평균을 웃돕니다. 부채비율은 685.5%로 숫자만 보면 높지만, 유동비율이 1.15로 단기에 갚을 자산이 갚을 빚보다 많아 당장의 자금 압박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금 화면에 보이는 PER 11.1배·PBR 1.13배는 작년 확정 실적 기준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자회사 편입과 이익 증가로 벌어들이는 돈 자체가 커지기 때문에, 늘어난 올해 이익 기준 예측 PER은 7.27배로 내려옵니다. 같은 비교군의 PER이 18배~59배대인 점을 감안하면, 이익이 커지는 국면의 회사를 지난해 숫자만으로 비싸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1년 698억원에서 2025년 1,185억원으로 늘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억원에서 102억원으로 크게 불어났습니다. 한 해 반짝이 아니라 몇 해에 걸쳐 이익 체력이 올라온 흐름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올해입니다. 2026년 1분기 누적 매출은 1,30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97.0% 늘었고, 영업이익은 56억원(+95.6%), 순이익은 42억원(+58.7%)입니다. 매출이 이렇게 뛴 핵심 이유는 고무부품 자회사(동아화성)가 올해 1분기부터 연결 실적에 본격 반영됐기 때문이고, 여기에 작년 말~올해 초 체결한 121억원·123억원 규모 공급계약이 더해진 결과입니다. 이렇게 분기 실적이 한 단계 올라선 것을 바탕으로 올해 전망은 매출 약 5,895억원, 영업이익 약 250억원, 순이익 약 137억원으로 보며, 이 이익 기준 예측 PER은 7.27배입니다. 사업 규모가 실제로 커진 데서 나온 수치이지 단순히 한 분기를 늘려 잡은 값이 아닙니다. 다만 자회사 편입에 따른 외형 확대인 만큼, 내부 본업 성장과 합쳐진 효과를 구분해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최근 이벤트
2026년 3월 31일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을 통해 회사가 직접 가치 제고 방향을 담은 계획성 자료를 냈습니다. 숫자가 담겨 있으면 전망의 1차 근거로, 방향만 있으면 참고로 봅니다. 앞서 2026년 1월 2일에는 123억원(최근 매출의 약 10.4%), 2025년 12월 30일에는 121억원(약 10.2%) 규모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잇따라 체결했습니다. 두 건 모두 최근 매출의 10% 안팎으로 작지 않은 규모라, 이 계약들이 언제 매출로 잡히는지와 한 번으로 끝나는 거래인지 반복되는 거래인지가 중기 실적 해석의 갈림길입니다.
종합 의견
강한 쪽은 분명합니다. 자회사 편입과 이익 증가로 올해 벌어들이는 돈이 커졌고, 그 늘어난 이익으로 보면 예측 PER이 6.6배로 동종(18~59배)보다 낮아 이익 대비 주가가 싼 자리입니다. ROE 10.2%로 수익성도 동종 평균을 웃돕니다. 더구나 주가는 52주 고점에서 65% 넘게 빠져 침체권에 있어, 실적과 주가의 방향이 벌어진 상태입니다. 조심할 쪽도 솔직히 봅니다. 매출 급증의 상당 부분이 자회사 편입에 따른 외형 효과여서, 본업 자체의 성장 속도와 합산 효과를 나눠 볼 필요가 있고, 부채비율이 높은 만큼 추가 자금조달이나 계약의 일회성 여부가 겹치면 체감 위험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늘어난 이익이 자회사를 빼고도 꾸준히 이어지면 싼 값이 부각되는 종목이고, 외형만 커지고 본업 이익이 따라오지 않으면 매력이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1.98% / 6개월 -41.31% / 12개월 +27.76%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