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의 특수강 사업지주회사로, 자동차·기계·에너지용 특수강 자회사들의 지분과 배당으로 가치가 매겨집니다. 2025년부터 이익이 바닥에서 돌아서 2026년 1분기까지 회복이 이어졌고, 자산 대비 주가(PBR 0.22배)와 이익 대비 주가(미래 기준 PER 4.1배)가 동종 대비 낮은 자리에 있는 저평가 구간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세아홀딩스는 직접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특수강 계열 사업회사들의 지분을 보유한 세아그룹의 사업지주회사입니다. 연결 매출의 대부분은 자회사인 세아베스틸지주에서 나오며, 세아베스틸지주는 자동차·기계·에너지용 특수강 봉강과 단조 제품을, 그 아래 세아창원특수강은 스테인리스 특수강과 강관 소재를 만듭니다. 즉 손에 잡히는 제품은 자동차 부품·산업 기계·발전 설비에 들어가는 고부가 철강 소재이고, 모회사인 세아홀딩스는 이들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과 지분가치, 그리고 연결 실적으로 가치가 매겨집니다. 자동차·기계 경기와 철강 원재료(고철·니켈) 가격에 실적이 직접 연동되는 구조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17,100원이고 시가총액은 4968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29,805원) 아래·60일선(146,797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3.1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5.4%, 3개월 변화율은 -24.9%,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5.3%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26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75%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4.8%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7.69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22배,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2.9%, 영업이익률은 2.6%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 PER·PBR은 모두 '과거 확정 실적'을 기준으로 한 숫자라는 것입니다. 세아홀딩스는 2024년에 이익이 바닥을 찍고 2025년부터 돌아서는 이익 변곡 구간에 있어, 과거 이익으로 계산한 trailing PER은 실제 회사의 수익력보다 높게 보이기 쉽습니다. 앞으로의 이익을 반영한 미래 기준 PER은 약 4.1배로, 같은 세아그룹 사업지주인 세아제강지주(약 7.4배)나 POSCO홀딩스(약 39배)보다 뚜렷하게 낮습니다. 즉 이익이 정상화되면 자산뿐 아니라 이익 대비로도 싼 자리에 있다는 신호입니다. PBR 0.22배 역시 순자산의 5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자산 대비 매우 낮습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278.8%로 높은 편이고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는지)이 1배 미만이라 재무 여유가 빠듯한 점은 사실이지만, 이는 업황 부진기의 낮은 이익이 분모에 깔린 영향이 커서 이익이 회복되면 함께 개선될 항목입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6.0조원에서 2025년 6.6조원으로 큰 변동 없이 이어졌지만(5년 CAGR 2.4%), 이익은 분명한 반등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2024년 992억원 바닥에서 2025년 1,755억원으로 +76.9% 늘었고, 순이익도 같은 기간 333억원에서 646억원으로 +94.3% 뛰었습니다. 이 회복은 2026년 들어 더 또렷해져, 1분기에 매출 1.7조원(+11.8%), 영업이익 577억원(+48.4%), 순이익 288억원(+35.7%)을 기록했습니다. 즉 매출은 유지되는 가운데 이익률이 살아나는 전형적인 이익 변곡 흐름입니다. 이런 회복이 가능한 배경은 분명합니다. 자동차·산업기계용 특수강은 세아베스틸지주가 국내에서 손꼽히는 위치를 차지하는 분야로, 자동차 생산과 발전·에너지 설비 수요가 받쳐주는 가운데 고철·니켈 등 원재료 가격이 안정되면 봉강·단조의 마진이 빠르게 개선됩니다. 미래 기준 이익은 이 수요·가격·점유율 조건을 반영했을 때 올해 영업이익이 2,600억원대, 미래 기준 PER 약 4.1배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회복되는 그림을 가리킵니다. 이는 적자가 끼었던 침체기를 지나 정상 이익으로 복귀하는 구간이지, 이미 사이클 꼭대기에 올라선 상태로 볼 근거는 없습니다.

최근 이벤트

2026년 상반기 서사의 핵심은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입니다. 5월 19일 이사회가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고(주요사항보고서), 5월 20일 자사주를 공개적으로 사들이는 절차를 신고해 진행한 뒤, 6월 10일 그 결과와 자기주식취득결과보고서를 공시하며 마무리됐습니다. 이는 회사가 보유 현금으로 자기 주식을 거둬들여 주주가치를 높이려는 주주환원 조치로, 발행주식 수가 줄어 주당 가치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편 5월 15일 분기보고서(2026.03)로 1분기 확정 실적이 공개돼 매출 +11.8%·영업이익 +48.4%의 회복이 확인됐고, 6월 1일에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가 공시돼 지배구조와 주주환원 정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종합 의견

세아홀딩스는 '자산도 싸고 이익도 돌아서는' 종목입니다. 순자산의 5분의 1 수준인 PBR 0.22배, 동종 대비 낮은 미래 기준 PER 4.1배, 약 3.5%의 배당수익률에 더해, 자사주를 직접 사들여 소각하는 적극적 주주환원까지 겹쳐 있습니다. 2025년부터 시작된 이익 반등이 2026년 1분기까지 이어진 점은 이 저평가가 단순한 자산 가치가 아니라 '회복되는 이익에 비해서도 싸다'는 의미를 갖게 합니다. 다만 사업의 성격상 짚어둘 조건은 있습니다. 특수강 실적은 자동차·기계 경기와 고철·니켈 가격에 분기 단위로 출렁이고(과거 2023·2024년 4분기에는 영업적자도 있었습니다), 부채비율 278.8%·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이라 이익 회복이 끊기면 재무 여유가 빠듯해집니다. 자사주 취득이 끝나며 단기 수급 버팀목이 약해진 점도 최근 주가가 밀린 한 배경입니다. 정리하면, 자회사 이익 회복이 연간으로 이어지고 원재료 가격이 안정되면 낮은 PBR과 주주환원이 강하게 작동하는 구조이고, 반대로 철강 경기가 다시 꺾이면 재무 부담이 부각되는 종목입니다. 지금 가격은 그 회복이 거의 반영되지 않은, 자산·이익 양쪽으로 낮은 자리에 있습니다.

117,100원 +5.97%
시가총액 4968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26코스피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75%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4.78% / 6개월 -59.79% / 12개월 -63.06%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7.69배
PBR0.22배
PSR0.07배
EPS15,231원
BPS523,386원
배당수익률3.67%
주당배당금4,300원

수익성 · 재무

ROE2.91%
영업이익률2.65%
순이익률0.98%
부채비율278.82%
배당성향25.40%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33.1
20일선129,805원
60일선146,797원
1개월-25.37%
3개월-24.94%
52주 고점대비-35.30%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