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밑에 전력·통신 케이블을 깔고 묻고 고치는 해저공사로 돈을 버는 회사로, 매출이 몇 년째 빠르게 늘고 올해 1분기에 이익이 크게 돌아섰으며 올해 기준 PER로 보면 동종 케이블 기업들 사이에서 중간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LS마린솔루션은 바다 밑에 전력·통신용 해저케이블을 깔고(포설), 흙 속에 묻고(매설), 고장 나면 끌어올려 고치는(유지보수) 해저공사가 주력입니다. 직접 케이블 시공·매설·수리용 특수선박을 운용하며, 발주처가 만든 케이블을 받아 '시공과 유지보수 서비스'로 매출을 냅니다. 최근에는 해상풍력 단지의 내부·외부 연결 케이블 공사처럼 신규 인프라 수요가 늘면서 일감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즉 케이블 자체를 파는 제조사가 아니라, 케이블을 깔고 관리해 주는 '공사·서비스' 사업으로 돈을 버는 회사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26,200원이고 시가총액은 1.4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29,028원) 아래·60일선(33,342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9.8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1.3%, 3개월 변화율은 -9.2%,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7.7%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70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29%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8.6%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작년(2025) 확정실적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163.75배,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2.18배입니다. 다만 이 PER은 이익이 일시적으로 줄었던 작년 한 해를 기준으로 한 값이라 회사의 현재 이익 체력을 그대로 보여 주지는 못합니다. 실제로 2026년 1분기 영업이익(42억원)만으로 이미 2025년 연간 영업이익(70억원)의 60%, 순이익은 작년 연간의 73%에 도달했습니다. 올해 예상 이익을 반영한 예측 PER(forward PER)은 작년 기준 수치보다 크게 낮아집니다. 이는 같은 케이블 밸류체인의 가온전선(96배)·LS ELECTRIC(115배)보다 낮고 대한전선(77배)보다도 아래여서, 이익 회복을 감안하면 동종 사이에서 비싸지 않은 구간입니다. 수익성은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 1.3%, 영업이익률(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 2.9%로 아직 낮은 편이지만 회복 초입입니다. 재무는 단단한 편으로,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7.7%로 낮고 유동비율은 718%로 단기 지급 여력이 넉넉합니다.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겨우 감당하는 수준(이자보상배율 약 1배)이라 이익 변동에는 민감하지만, 1분기에 영업이익이 반등하면서 이 부분도 함께 개선되는 방향입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299억원 → 2023년 708억원 → 2025년 2,442억원으로 가파르게 늘었고, 영업이익은 2021년 -51억원 적자에서 2023년 131억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2024~2025년에는 매출이 커지는데도 영업이익이 131억원 → 124억원 → 70억원으로 줄었는데, 공사 원가와 선박 운용비 부담이 일시적으로 컸던 영향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변화는 올해 1분기에 나타났습니다. 2026년 1분기 매출은 528억원(전년 동기 +18.7%), 영업이익 42억원(+39.6%), 순이익 61억원(+127.8%)으로 이익이 매출보다 빠르게 늘며 수익성이 또렷이 회복됐습니다. 올해 예상 이익을 반영한 예측 PER이 작년 기준의 155배보다 크게 낮아지는 것도 이 회복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이런 이익 개선의 바탕에는 해상풍력 단지와 전력망 확충에 따른 해저케이블 공사 수요 증가, 그리고 특수선박을 직접 운용하며 시공·유지보수를 함께 맡는 사업 구조가 자리합니다. 즉 매출이 계속 늘어나는 와중에 원가관리가 자리를 잡으면서 이익이 따라 올라오는 국면입니다. 다음 분기 이후에도 1분기 같은 이익 흐름이 이어지는지가 성장 지속의 핵심 확인 지점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흐름의 중심은 수주와 확정실적입니다. 2026년 5월 단일판매·공급계약 관련 공시(기재정정)가 이어졌는데, 해저공사는 수주 한 건의 규모와 공사 기간이 향후 매출 인식 속도를 좌우하므로 계약 금액·공사 기간을 원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월 분기보고서(2026.03)는 위에서 인용한 1분기 회복 실적의 원천 자료입니다. 4월에는 기존 공급계약 해지 공시도 있어, 수주잔고가 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변동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보면 좋습니다. 3월에는 신규시설투자 공시(설비·선박 등 생산능력 확충 신호)와 기업가치제고계획 자율공시, 대표이사 변경, 정기주주총회 결과가 한꺼번에 나왔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또렷합니다. 매출이 몇 년째 빠르게 늘고(2025년 +87.5%), 해상풍력·전력망 확충이라는 구조적 수요가 받쳐 주며, 올해 1분기에 이익률이 또렷이 회복됐습니다. 부채가 적고 현금성 여력이 넉넉한 점도 공사업 특성상 든든한 안전판입니다. 평가 면에서도 작년 기준 PER만 보면 높아 보이지만, 이익이 회복된 올해 기준 예측 PER은 가온전선·LS ELECTRIC보다 낮고 대한전선보다도 아래여서 동종 사이에서 비싼 자리는 아닙니다. 함께 볼 점은 수익성과 변동성입니다. ROE와 영업이익률이 아직 낮아 1분기의 이익 개선이 한 분기로 그치지 않고 연간으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고, 해저공사 특성상 수주가 해지·지연되면 매출 인식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1분기처럼 분기 이익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신규 수주가 실제 매출로 인식되는 국면에서 강하고, 분기 이익이 다시 들쭉날쭉해지거나 대형 수주가 미뤄지는 국면에서 약한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8.62% / 6개월 -14.18% / 12개월 -28.63%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