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휴대폰 소액결제와 온라인 결제대행(PG) 수수료로 돈을 버는 결제 인프라 회사로, 2025년 적자 뒤 2026년 1분기에 흑자로 돌아섰고 가격은 침체권에 눌려 있어 흑자가 분기를 거듭해 이어지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다날은 사람들이 인터넷·앱에서 물건을 살 때 결제를 처리해 주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회사입니다. 핵심 사업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휴대폰 소액결제'로, 결제 금액을 통신요금에 합산해 받아내는 방식입니다. 둘째는 카드·계좌 결제를 가맹점 대신 처리해 주는 온라인 결제대행(PG)입니다. 여기에 본인확인·인증 서비스와 페이코인 같은 결제 플랫폼 사업이 더해집니다. 매출 대부분이 결제 건수와 결제 규모에 비례하는 수수료에서 나오기 때문에, 분류상 게임·소프트웨어로 잡혀 있지만 실제로는 거래액이 늘수록 이익이 커지는 결제 인프라 회사로 보는 편이 사업의 실질에 더 가깝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4,475원이고 시가총액은 3385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5,086원) 아래·60일선(6,496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3.0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6.9%, 3개월 변화율은 -29.9%,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9.7%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47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53%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0.5%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기준으로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그해 순손실이라 계산되지 않고, PBR(주가가 주당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12배,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21.0%, 영업이익률은 1.0%,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245.0%입니다. 다만 이 적자는 2025년 한 해에 몰려 있던 일이고,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 12억원·순이익 24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즉 '작년 확정실적 기준 PER이 없다'는 것은 지나간 손실을 반영한 결과일 뿐, 지금의 이익 흐름을 말해 주지는 않습니다. 이익이 막 플러스로 돌아선 변곡 구간이라 올해 예상 이익 기준 PER은 41배 안팎으로 높게 나오는데, 이는 회사가 비싸졌다기보다 이익의 출발점이 아직 작아 배수가 크게 잡히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부채비율이 높아 보이는 것도 결제업 특성상 가맹점에 곧 내줄 정산 대금이 부채로 잡히는 구조 탓이며, 유동비율 247%·유동자산이 유동부채의 2.5배라는 점을 함께 봐야 재무를 과장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3년 2,955억원에서 2024년 2,609억원, 2025년 2,254억원으로 3년째 줄었고(2025년 전년비 -13.6%), 영업이익은 2024년 14억원에서 2025년 23억원으로 +65.9% 회복했습니다. 순이익은 2025년 -637억원으로 크게 적자였습니다. 흐름의 분기점은 2026년 1분기로, 매출 549억원(전년 동기비 -3.2%)에 영업이익 12억원·순이익 2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 흑자 전환이 의미가 있는 이유는 결제업의 이익이 결제 거래액과 수수료에서 반복적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매출 감소폭이 연간 -13.6%에서 분기 -3.2%로 좁혀졌다는 것은 외형의 하락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이고, 여기에 본업이 다시 이익을 내기 시작했다는 점이 더해졌습니다. 올해 예상 이익은 이렇게 흑자로 돌아선 본업 수익성이 이어진다는 가정에 기반하며, 그 결과가 올해 예상 PER 41배 안팎으로 반영돼 있습니다. 다만 1분기 영업이익 12억원은 전년 동기(23억원)보다는 작아, 회복이 한두 분기로 끝나지 않고 추세로 이어지는지를 다음 분기 실적으로 확인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최근 이벤트

2026년의 흐름은 공시로 따라가는 편이 정확합니다. 2월 26일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로 2025년 연간 대규모 순손실(약 -637억원)이 공식 확인됐고, 이것이 적자의 근거가 됩니다. 3월 19일 사업보고서로 연간 확정 수치(매출 2,254억원·영업이익 23억원·순손실)가,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1분기 흑자 전환(매출 549억원·영업이익 12억원·순이익 24억원)이 각각 공식화됐습니다. 또한 3월 27일 정기주주총회 결과와 4월 9일 대량보유상황보고서(지분 변동 신고)가 함께 있어, 실적 바닥과 지배구조·수급의 변화를 공시 원문으로 직접 대조해 볼 수 있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결제 거래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수수료 매출 구조, 2025년 적자 뒤 2026년 1분기 흑자 전환, 그리고 매출 감소폭이 분기 들어 좁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가격도 52주 고점 대비 -60.6%, RSI 25로 크게 눌려 있고, PBR은 1.12배로 흑자 결제 비교군(NHN KCP 1.76배)보다 낮은 편입니다. 조심할 점은 매출이 3년째 줄어든 추세가 아직 완전히 멈추진 않았다는 것,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작아 회복 강도가 더 확인돼야 한다는 것, 올해 예상 이익 기준 PER이 41배로 결제 비교군(11~30배)보다 높게 잡혀 이익이 충분히 커져야 그 배수가 정당화된다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1분기 흑자가 다음 분기에도 이어지고 결제 거래액이 매출 감소를 멈춰 이익이 의미 있게 늘어나면 이 종목은 강하게 읽히고, 반대로 매출 역성장이 다시 깊어지거나 분기 이익이 흔들리면 약하게 읽힙니다.

4,475원 +9.41%
시가총액 3385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47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53%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0.52% / 6개월 -37.56% / 12개월 -35.89%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
PBR1.12배
PSR1.50배
EPS-842원
BPS4,003원
배당수익률
주당배당금

수익성 · 재무

ROE-21.04%
영업이익률1.03%
순이익률-28.26%
부채비율245.05%
배당성향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33.0
20일선5,086원
60일선6,496원
1개월-26.88%
3개월-29.86%
52주 고점대비-59.65%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