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전차 폴란드 수출과 도시철도 납품이 동시에 실리며 이익이 한 단계 올라선 방위·철도 복합 제조사로, 30조원에 육박하는 수주잔고가 향후 몇 년의 일감을 미리 채워 두었습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현대로템은 크게 세 가지로 돈을 법니다. 첫째는 매출의 절반을 넘는 디펜스솔루션(방산)으로, K2 전차와 차륜형 장갑차가 핵심이며 폴란드향 K2 수출 물량이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둘째는 매출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레일솔루션(철도)으로 KTX·도시철도 전동차와 신호·유지보수 사업을 합니다. 셋째는 약 1할 규모의 에코플랜트(제철설비·스마트팩토리·수소충전 설비)입니다. 같은 매출이라도 방산의 이익률이 철도·플랜트보다 훨씬 높아, 방산 비중이 커질수록 전체 수익성이 좋아지는 구조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84,900원이고 시가총액은 20.2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97,480원) 아래·60일선(211,225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3.2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0.2%, 3개월 변화율은 -2.6%,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1.3%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19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81%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38.9%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수익성이 돋보입니다.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가 25.0%로 동종 방산 기업 중 가장 높고, 영업이익률은 17.2%입니다. 다만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이 203.9%로 다소 높은데, 이는 방산·플랜트 특성상 선수금과 공사·납품 관련 부채가 크게 잡히는 업종 구조에서 비롯된 면이 있습니다. 이자보상배율 17.5배로 이자 부담을 감당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26.21배인데, 이는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 지금 국면에서는 다소 높아 보이는 한계가 있습니다. 올해 이익을 반영한 기준으로 보면 배수가 더 낮아집니다.
성장성
성장 속도가 빠릅니다. 2025년 매출은 전년보다 33.4% 늘었고, 영업이익은 약 2.2배(+120%), 순이익은 약 1.9배(+89%)로 뛰었습니다. 최근 5년 영업이익은 802억→1,475억→2,100억→4,566억→1조56억원으로 계단식 상승을 그려 왔습니다.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1조4,575억원(전년 동기 +23.9%), 영업이익 2,242억원, 순이익 2,027억원(+29.0%)으로 성장세가 이어졌습니다. 올해는 폴란드 K2 인도 물량이 본격적으로 실리고 방산 비중이 더 커지는 해여서, 1분기를 단순히 네 배 한 것보다 연간 이익이 더 위에서 마무리될 흐름입니다. 올해 순이익은 약 9,400억원 수준으로 작년(7,699억원)보다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이를 반영한 주가배수는 직전 연간 기준보다 낮아집니다.
최근 이벤트
1분기 최대 실적과 함께, 올해 들어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가 잇따라 나오며 수주잔고가 30조원에 육박했습니다. 동시에 소송 등의 제기 공시, 타법인주식 취득 결정, 풍문·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도 있어 사업 확장과 함께 분쟁·리스크 요인도 병존하는 시기입니다. IR 개최 공시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점은 회사가 투자자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방산 이익이 구조적으로 올라섰고, 30조원에 가까운 수주잔고가 향후 몇 년치 매출 가시성을 확보해 주며, ROE 25%·동종 최저 수준 PER이라는 조합은 보기 드뭅니다. 올해 이익 기준으로 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방산 동종 대비 배수가 현저히 낮아 저평가 신호로 읽힙니다. 유의할 점은, 철도·에코플랜트 부문의 이익률이 방산보다 크게 낮아 전사 수익성이 방산 인도 일정에 좌우된다는 점, 부채비율이 높다는 점, 폴란드 등 수출 계약의 이행·금융 조건과 환율·지정학 변수에 실적이 민감하다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방산 인도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수주 파이프라인이 추가로 실현될수록 강하고, 비방산 부문 부진이나 수출 일정 차질이 겹치면 약해지는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38.87% / 6개월 -53.55% / 12개월 -70.83%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