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디스플레이·자동차를 잇는 초정밀 커넥터를 만드는 부품회사로, 한 차례 바닥을 찍은 매출·이익이 2024~2025년에 다시 올라왔습니다. 트레일링 PER 약 12.9배·PBR 1.06배에 올해 예측 PER도 14배 안팎으로, 이익 대비 주가가 동종 중앙값보다 싼 편이면서 재무구조(유동성·이자 감당)는 안정적인 종목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우주일렉트로(우주일렉트로닉스)는 전자기기와 기판을 잇는 '커넥터'를 만들어 돈을 버는 부품회사입니다. 크게 두 갈래로, IT사업부는 스마트폰·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초정밀 커넥터(보드를 잇는 B-to-B 커넥터, 연성회로(FPC) 커넥터, 메모리 커넥터 등)와 연성평면케이블(FFC)을 만들고, AD사업부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차량용 커넥터를 만듭니다. 생산기지는 국내와 베트남, 중국에 두고 있어, 매출은 스마트폰·디스플레이 패널·완성차의 생산 물량에 따라 움직입니다. 1993년 설립돼 2004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창업 일가가 약 31.8%, 자기주식이 약 1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31,200원이고 시가총액은 2883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36,795원) 아래·60일선(36,378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8.8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34.4%, 3개월 변화율은 +6.7%,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4.4%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72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28%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38.6%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 실적(2025년)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약 12.9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10배입니다. 둘 다 같은 전자부품 업종 중앙값(PER 28.95배·PBR 2.36배)보다 낮습니다. 올해 이익으로 본 예측 PER도 약 14배 수준이라, 트레일링이든 올해 기준이든 이익 대비 주가가 업종보다 싼 자리에 있습니다. 수익성은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가 8.2%로 업종 평균(7.0%)을 웃돌고, 영업이익률은 11.7%로 부품사로서 양호한 편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31.5%로 숫자만 보면 높아 보이지만, 유동비율이 296.7%(1년 안에 갚을 빚보다 현금화 가능한 자산이 약 3배)·이자보상배율이 3.2배라 단기 지급능력과 이자 감당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종합하면 밸류는 부담보다는 매력 쪽에 가깝고, 재무 안정성도 받쳐 줍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2,057억원에서 2022년 1,872억원, 2023년 1,599억원으로 내려갔다가 2024년 1,762억원, 2025년 1,864억원으로 다시 올라왔습니다(최근 2년 CAGR +8.0%). 한 차례 바닥을 찍고 회복하는 국면입니다. 이익은 회복 폭이 더 커서 영업이익이 2023년 80억원에서 2024년 201억원, 2025년 218억원으로 늘었고(전년 대비 +8.4%), 순이익도 2023년 56억원에서 2025년 216억원으로 불어났습니다. 회복의 동력은 분명합니다. 스마트폰·디스플레이용 초정밀 커넥터 수요가 살아나고, 차량용 커넥터가 새 매출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외형과 이익률이 함께 올라왔습니다. 올해 예측 이익 기준 PER이 14배 안팎에서 형성되는 것도 이 회복 흐름이 올해 이익으로 이어진다는 그림을 반영한 값입니다. 다만 가장 최근인 2026년 1분기는 매출 493억원(-0.4%), 영업이익 46억원(-31.1%)으로 영업단 이익이 줄었고 순이익만 68억원(+15.4%)으로 늘었습니다. 분기 단위로는 전방 생산 물량에 따라 출렁임이 있는 만큼, 회복세가 매 분기 일정하게 이어지는지는 분기 실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1년 공시는 정기보고서와 배당 결정이 중심입니다. 2026년 2월 9일 결산배당으로 주당 350원(시가배당율 1.0%, 총 28.1억원)을 결정해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갔고, 3월 16일 사업보고서로 2025년 실적(매출 1,864억원·영업이익 218억원·순이익 216억원)을 확정했습니다. 3월 24일에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와 배당안을 의결했습니다.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2026년 1분기 실적이 공개됐는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줄어 분기 단위 흐름은 점검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단일판매·공급계약이나 장래사업계획 같은 별도 공시는 확인되지 않아, 매출·이익의 방향은 정기보고서로 추적하게 됩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한 번 꺾였던 매출·이익이 2024~2025년에 회복 궤도로 돌아섰고, 트레일링 PER 약 12.9배·PBR 1.06배에 올해 예측 PER도 14배 안팎으로 동종 중앙값보다 낮습니다. 즉 이익이 회복되는 와중에도 주가가 이익·자산 대비 싼 자리에 있다는 뜻이라, '저평가'로 읽힐 만한 조건을 갖췄습니다. 여기에 유동성·이자 감당이 안정적이고 연 1.0% 안팎의 현금배당을 유지하는 점도 더해집니다. 살펴볼 점은 사업 구조에서 나옵니다. 매출이 스마트폰·디스플레이·완성차의 생산 물량에 좌우돼 전방 수요에 민감하고, 그만큼 분기 영업이익이 출렁일 수 있습니다(2026년 1분기 영업이익 -31.1%가 그 예입니다). 정리하면, 전방 수요가 받쳐 주고 분기 이익이 회복 궤도를 이어 갈수록 낮은 밸류의 매력이 또렷해지는 구조이고, 전방이 둔화되는 국면에서는 이익 변동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종목입니다.

31,200원 +7.96%
시가총액 2883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72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28%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38.57% / 6개월 -10.42% / 12개월 -25.76%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13.36배
예측 PER9.20배
PBR1.10배
예측 PBR0.99배
PSR1.57배
EPS2,335원
BPS28,451원
배당수익률1.12%
주당배당금350원

수익성 · 재무

ROE8.21%
영업이익률11.70%
순이익률11.57%
부채비율131.53%
배당성향13.08%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38.8
20일선36,795원
60일선36,378원
1개월-34.45%
3개월+6.67%
52주 고점대비-34.45%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