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은 라이브 방송에서 후원(별풍선)과 광고로 돈을 버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ROE 21.8%·영업이익률 26.8%의 높은 수익성과 PER 5배대·PBR 1배대의 낮은 밸류를 동시에 갖춘 종목입니다. 회사는 '연결 순이익의 25% 이상 현금배당'을 공식 정책으로 못 박았습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SOOP은 PC·모바일 라이브 방송 플랫폼(옛 아프리카TV)을 운영합니다. 시청자가 좋아하는 진행자(BJ)에게 '별풍선' 같은 유료 아이템을 선물하면 그 결제액의 일부를 회사가 수수료로 가져가는 구조가 매출의 큰 축이고, 방송 화면·앱에 붙는 광고와 구독·기능성 아이템이 나머지를 채웁니다. 즉 게임을 직접 만들어 파는 회사가 아니라, 사람들이 모여 방송을 보고 후원하는 '판'을 깔아 주고 그 거래에서 수수료와 광고비를 받는 플랫폼입니다. 콘텐츠 제작 원가가 회사 몫이 아니라 진행자에게 분배되는 구조라, 거래액이 늘수록 이익이 잘 따라붙는 점이 강점입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와 e스포츠·콘텐츠 사업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50,200원이고 시가총액은 5770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47,600원) 위·60일선(53,388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54.2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5%, 3개월 변화율은 -16.6%,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7.4%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51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9%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5%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작년 확정(2025년 연결) 실적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5.67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24배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21.8%로 높고, 영업이익률은 26.8%·순이익률은 21.8%로 수익성이 우수합니다. 즉 자본을 효율적으로 굴려 높은 마진을 내는 회사가 PER 5배대·PBR 1배대에 머물러 있는 셈으로, 이 정도 이익을 내는 종목 치고는 밸류 부담이 낮은 편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89.5%로 숫자만 보면 높아 보이지만, 유동비율 200.7%·이자보상배율 65.8배로 현금성·이자 감당 능력이 넉넉해 실제 재무 부담은 작습니다. 올해 예상 이익을 반영한 forward PBR은 1.24배로 작년 수준과 큰 차이가 없어, 낮은 밸류가 한 해 반짝이 아니라 이어지는 구조임을 보여 줍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2,605억원에서 2025년 4,666억원으로 꾸준히 늘었고(5년 연평균 +15.7%), 영업이익도 888억원에서 1,248억원으로 커졌습니다. 2025년에도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10.0% 늘어 성장은 이어졌고, 다만 두 자릿수 초반으로 증가 속도는 한 박자 차분해졌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060억원(-1.5%)으로 거의 제자리였고 영업이익은 212억원(-24.1%)으로 빠졌는데, 이는 글로벌·신사업 투자와 비용 선반영이 겹친 영향으로 매출 기반 자체가 무너진 신호는 아닙니다. 올해 예상 이익을 반영한 forward PER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데, 이는 별풍선 결제와 광고라는 핵심 거래액이 견조하게 유지되며 연간 이익 체력이 작년 언저리를 지킨다는 뜻입니다. 후원·광고 모두 이용자 트래픽이 받쳐 주는 사업이라, 마진 안정과 신사업 성과가 더해지면 이익 흐름이 다시 또렷해질 자리입니다.
최근 이벤트
사실상 가장 의미 있는 공시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2026년 3월 27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자율공시)'에서 주주환원 기준을 종전 'FCF의 최소 10%'에서 '매년 연결 순이익의 25% 이상을 현금배당'으로 바꿔 공식화했습니다. 배당을 이익에 연동해 명확히 한 점이 핵심으로, 2025년 배당성향은 35.37%였습니다. 둘째, 2026년 2월 12일 결산배당으로 주당 3,380원(배당총액 360억원)을 결정했는데, 당시 시가배당률 4.9%에서 이후 주가가 내려와 현재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더 높게 계산됩니다. 4월 30일 1분기 잠정실적과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영업이익 감소(-24.1%)가 확정됐습니다. 배당이 이익에 연동되는 만큼, 이익 흐름과 배당 정책을 함께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종합 의견
SOOP은 수익성과 밸류가 같이 매력적인 흔치 않은 조합입니다. 별풍선·광고라는 플랫폼 수익이 꾸준히 현금을 만들어 ROE 21.8%·영업이익률 26.8%로 수익성이 높고, 회사가 '순이익 25% 이상 현금배당'을 공식 정책으로 못 박아 주주환원의 예측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작년 확정 PER 5.25배·PBR 1.15배는 물론 올해 예상 기준 PBR 1.01배도 비슷하게 낮아, 같은 성격의 콘텐츠·플랫폼 종목과 견주면 분명한 저평가 구간입니다. 동시에 이 사업은 이용자 트래픽과 광고 경기에 좌우되고, 글로벌·신사업 투자가 단기 비용으로 들어오는 국면이라 분기 이익이 출렁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높은 수익성과 낮은 밸류·견조한 배당이 받쳐 주는 종목으로, 트래픽이 유지되고 신사업 투자 비용이 자리를 잡아 마진이 안정되는 흐름에서 강점이 가장 또렷하게 드러나고, 트래픽이 흔들리거나 비용 부담이 길어지는 구간에서는 이익 변동성이 부각되는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47% / 6개월 -24.73% / 12개월 -51.77%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