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제품의 국내 판매·유통과 자체 케미컬 의약품 생산을 함께 맡는 회사로, 2025년 이후 이익이 빠르게 늘며 성장과 재무 안정을 동시에 보여주는 종목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셀트리온제약이 돈을 버는 길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첫째는 셀트리온그룹이 만든 바이오시밀러(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본떠 만든 복제약)와 케미컬 의약품을 국내 병원·약국에 판매·유통하는 일이고, 둘째는 충북 청주 공장에서 직접 만드는 화학합성 의약품(간장약 고덱스 계열, 항생제, 원료의약품 등)입니다. 즉 그룹 안에서 '국내 판매·생산 담당' 역할을 맡고 있어, 매출의 상당 부분이 그룹 제품의 국내 처방 확대와 자체 케미컬 제품 판매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이 회사를 볼 때는 단독 실적과 함께, 그룹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국내외에서 얼마나 팔리느냐는 흐름이 같이 작용한다는 점을 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43,100원이고 시가총액은 1.9조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42,862원) 위·60일선(50,405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와 중기 흐름이 엇갈려 방향을 나눠 봐야 합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5.6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0.4%, 3개월 변화율은 -25.2%,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3.1%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57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3%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3%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49.39배, PBR(주가가 장부상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4.39배입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8.9%로 업종 중앙값(3.0%)을 크게 웃돌고, 영업이익률은 10.5%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74.2%이지만 유동비율 166%·이자보상배율 8.4배로, 빚을 갚고 이자를 감당하는 힘은 양호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짚을 점은, trailing(작년 확정 이익 기준) PER 46.58배는 '이익이 막 뛰어오르기 직전 해'의 잔영을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회사는 2025년에 영업이익이 +50.7%, 순이익이 +76.4% 늘었고 2026년에도 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올해 예상 이익으로 본 forward PER은 38.4배로 내려갑니다. 이는 그룹 본체인 셀트리온(37.3배)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이익이 빠르게 늘어나는 종목은 작년 숫자보다 올해 숫자로 봐야 실제 가치가 또렷이 보입니다.
성장성
5개년 매출은 2021년 3,987억원에서 2025년 5,36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478억원에서 561억원으로 늘었습니다. 2022~2023년 영업이익이 360억원대로 잠시 눌렸다가 2024~2025년에 다시 확대되는 흐름인데, 특히 2025년은 영업이익 +50.7%·순이익 +76.4%로 이익이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최근 2년 매출 연평균 성장률은 17.5%로 5년 평균(7.7%)보다 빠르고, 이익이 매출보다 더 빠르게 늘어 수익성이 함께 좋아지는 국면입니다.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1,321억원(+17.4%), 영업이익 129억원(+20.2%), 순이익 88억원(+20.4%)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올해 예상 이익 기준 forward PER 38.4배는 이런 성장 추세를 반영한 값입니다. 성장을 끌고 가는 힘은 그룹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국내 처방 확대와 자체 케미컬 의약품 판매 증가이고, 1분기까지의 두 자릿수 성장세가 그 방향을 뒷받침합니다. 다만 분기별로는 직전 4분기(매출 1,544억) 대비 1분기가 계절적으로 낮아지는 구간이 있어, 분기 간 등락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보면 됩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실적과 주주환원으로 나뉩니다. 실적 쪽은 2026-05-06 1분기 잠정실적(매출 1,321억·영업익 129억,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과 2026-02-05 작년 연간 잠정실적(이익이 30% 넘게 늘어 손익구조 변동 공시까지 동반)이 있고, 2026-03-16 사업보고서로 별도 기준 매출 5,364억·영업이익 561억·순이익 388억이 확정됐습니다. 주주환원 쪽은 2025-12-11 결산배당(현금 주당 200원, 총 86.9억원)과 같은 날 주식배당(보통주 1주당 0.02주, 86.8만 주), 이어 2026-02-12 주식배당으로 생긴 단주 처리용 자기주식 149,993주 소각 결정이 이어졌습니다. 배당과 소각은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려는 신호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환원의 방향을 보여줍니다.
종합 의견
이 종목의 강점은 또렷합니다. 2025년 이후 이익이 빠르게 늘었고 2026년 1분기에도 성장이 이어졌으며, ROE 8.9%로 수익성이 업종 중앙값을 크게 웃돌고, 유동비율·이자보상배율이 양호해 재무도 안정적입니다. 가격 면에서도 주가가 52주 고점에서 절반 가까이 내려와 있어, 작년 이익 기준 PER(46.6배)만 보면 높아 보여도 올해 예상 이익으로 본 forward PER은 38.4배로 그룹 본체 셀트리온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즉 이익이 빠르게 늘어나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이 무겁다고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함께 볼 점은, 매출의 상당 부분이 그룹 제품 판매에 연동돼 있어 그룹 바이오시밀러의 국내외 처방 흐름과 약가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분기마다 이어지는 이익 성장이 계속 확인된다면 지금의 배수는 충분히 설명되고 가격 매력도 살아나는 구조이며, 반대로 성장 속도가 눈에 띄게 둔해지거나 그룹 제품 환경이 나빠지는지를 분기 실적으로 점검해 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27% / 6개월 -27.71% / 12개월 -23.19%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