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아파트·건물에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고 전기까지 함께 만드는 집단에너지 회사로, 2025년에 영업이익이 크게 늘며 이익이 좋아졌고 주가는 자산·이익에 비해 낮은 자리에 있는 종목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한 곳의 대형 열병합발전소에서 열과 전기를 동시에 만들어, 아파트 단지와 건물에 난방·온수를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회사입니다. 돈을 버는 길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첫째는 '열 판매'로, 아파트·건물의 난방·온수에 들어가는 열을 공급하고 요금을 받는 사업이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둘째는 '전기 판매'로, 열을 만드는 과정에서 함께 생산한 전기를 전력시장에 파는 사업입니다. 2025년 매출은 약 4.0조원이었고, 사용하는 연료가 주로 천연가스(LNG)라서 가스 도입가격과 정부가 정하는 요금 구조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움직이는 점이 사업의 핵심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67,000원이고 시가총액은 7758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68,720원) 아래·60일선(72,650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42.3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5.0%, 3개월 변화율은 -25.7%,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0.4%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12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88%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48.6%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실적(2025년 연결) 기준으로 PER은 2.3배(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 PBR은 0.34배(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 ROE는 14.7%(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벌었는지)입니다. 영업이익률 13.2%, 순이익률 8.5%로 수익을 내는 힘은 안정적이고, ROE 14.7%는 동종 평균을 웃돕니다. PER 2.3배와 PBR 0.33배는 이익과 순자산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신호로, 이 자체를 '부담'으로 볼 수치는 아닙니다. 다만 부채비율 357.6%(자본 대비 빚의 비율)와 유동비율 51.1%(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당장 현금화할 자산)는 빚 의존도가 큰 산업 특성을 보여 주는 부분이라, 같이 살펴볼 항목입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1년 2.5조원대에서 2025년 4.0조원대까지 늘었는데, 2022년에는 연료비 급등으로 큰 손실을 낸 해도 있어 연도별 진폭이 큰 편입니다. 2025년에는 매출 +12.0%, 영업이익 +61.5%, 순이익 +61.3%로 이익이 크게 뛰었고, 회사는 그 배경으로 '신규 공급 지역이 늘며 열 판매가 늘어난 점'과 '연료인 천연가스 도입가 하락으로 전기 판매 마진이 좋아진 점'을 들었습니다. 즉 공급 물량 확대와 연료비 안정이 맞물리며 이익이 회복된 흐름입니다. 2026년 1분기 누적 매출은 1.4조원(-9.0%), 영업이익 3,202억원(-1.1%)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는 줄었습니다. 회사가 2026-02-10에 직접 공시한 2026년 자체 전망은 매출 3.66조원·영업이익 2,711억원·순이익 1,170억원인데, 이는 정부 예산운용지침을 따른 별도재무제표 기준이라 연결 기준인 2025년 확정치와는 표시 기준이 다릅니다. 따라서 두 숫자를 단순 비교하기보다, 회사가 제시한 별도 기준 전망과 연결 기준 확정 실적을 각각의 기준 안에서 읽는 것이 맞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1년 공시의 큰 줄기는 이렇습니다. 첫째, 2026년 1월 2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에서 2028년까지 ROE 8.0%·PBR 0.5배, 자기자본이익률 7% 이상, 그리고 주주환원율 40% 수준이라는 회사 목표를 공개했습니다. 둘째, 2026년 2월 10일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공정공시)'에서 2026년 매출 3조6,597억원·영업이익 2,711억원·순이익 1,170억원이라는 자체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셋째, 2월 25일 결산배당으로 1주당 6,157원(배당총액 712.9억원)을 결정했습니다. 넷째, 매달 공시하는 영업(잠정)실적에서 계절에 따라 열 판매와 전기 판매가 엇갈리는 흐름이 확인되며, 2026년 4월에는 열 판매가 비수기로 줄고(-13.4%) 전기 판매는 늘어난(+11.2%)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이 분명한 종목입니다. PBR 0.33배는 동종(한국가스공사 0.27배·대성에너지 0.24배·E1 0.27배)과 견줘도 순자산 대비 주가가 낮은 자리이고, ROE 14.7%는 비교 종목들보다 높습니다. 배당수익률은 9% 안팎으로 두툼하며, 2025년에는 연료비 안정과 공급 확대가 맞물려 이익이 크게 회복됐습니다. 회사가 밸류업 계획에서 2028년 ROE 8%와 주주환원율 40%를 내건 점도 방향성을 보여 줍니다. 한편 부채비율 357.6%와 유동비율 51.1%는 같이 살필 재무 특성이고, 수익이 가스 도입가격과 정부 요금 정책에 크게 좌우된다는 점은 이 사업의 구조입니다. 정리하면, 연료비가 안정되고 요금 구조가 우호적일 때 이익과 배당 매력이 함께 강해지는 종목이고, 반대로 연료비가 급등하거나 요금 반영이 늦어지면 수익이 출렁일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을 함께 보면 됩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48.61% / 6개월 -69.74% / 12개월 -69.60%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