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바이스·OTT·네트워크 장비를 만들어 국내외 방송통신 사업자에 파는 가온그룹으로, 2025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데 이어 2026년 1분기에도 영업이익이 크게 늘며 턴어라운드가 이어지고 있고, 이익·자산 대비 주가는 동종 대비 싼 편입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가온그룹은 AI 토탈 솔루션, OTT, 네트워크 디바이스와 통합 솔루션, 로봇 통합 플랫폼 등을 만들어 파는 회사입니다. 주력 고객은 국내외 방송통신 사업자로, 지주회사 격인 가온그룹(주)가 OTT 사업과 AI 솔루션을 결합한 AI 디바이스를 주력으로 공급하고, 종속회사 가온브로드밴드(주)가 네트워크 솔루션을 맡는 구조입니다. 쉽게 말해 셋톱박스·OTT 단말 같은 통신·방송 장비를 만들어 통신사·방송사에 납품해 매출을 올리는 사업입니다. 시가총액이 821억원으로 크지 않은 종목이라, 사업 자체뿐 아니라 분기 실적과 주요 공시 하나하나가 재무와 주가에 주는 영향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4,855원이고 시가총액은 895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5,693원) 아래·60일선(6,822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5.0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32.9%, 3개월 변화율은 -17.8%,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3.3%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79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21%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6.5% 앞섰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2025년) 매출은 5,175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순이익 67억원으로 흑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2.4%,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5.2%로 수익성은 보통 수준이고,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310.4%로 빚이 자본보다 많은 점은 짚어둘 부분입니다. 밸류에이션을 보면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13.44배,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은 0.69배입니다. PBR이 1배를 밑돈다는 건 주가가 장부상 순자산보다도 싸게 매겨져 있다는 뜻이고, PER도 동종 중앙값보다 낮아 진단상 저평가로 분류됩니다. 막 흑자로 돌아선 회사라 작년 한 해 이익만으로 계산한 PER은 다소 보수적으로 잡힌 면이 있는데, 이익이 정상 궤도에 오를수록 실제 체감 밸류는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성장성

연간 흐름을 보면 매출은 2024년 4,893억원에서 2025년 5,175억원으로 5.8% 늘며 증가 속도가 빨라졌고, 무엇보다 이익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영업이익은 2024년 -419억원 적자에서 2025년 +125억원 흑자로, 순이익도 -541억원에서 +67억원으로 돌아선 뚜렷한 턴어라운드입니다. 이 흐름은 올해 들어서도 이어져,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24배 늘었고 순이익도 20.9% 증가했습니다.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3%로 외형은 다소 줄었지만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점에서, 비용 구조가 정리되고 이익률 높은 제품 비중이 올라온 결과로 읽힙니다. 즉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어서가 아니라 적자를 내던 사업이 흑자 체질로 바뀌면서 이익이 회복되는 국면입니다.

최근 이벤트

2026-01-07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은 회사가 직접 제시한 계획성 자료로, 주주가치 제고 방향을 가늠하는 1차 근거가 됩니다. 2026-02-10 매출액·손익구조 변동 공시에서는 연간 매출 5,175억원·영업이익 125억원·순이익 67억원의 흑자 전환 실적이 확정됐고, 2026-05-07 1분기 잠정실적 공시에서 매출 1,218억원·영업이익 113억원·순이익 39억원으로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공시들이 모두 같은 방향, 즉 흑자 전환과 이익 회복을 가리키고 있어 서사가 일관됩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턴어라운드가 1분기까지 이어지며 이익 개선이 확인됐고, PBR 0.64배·PER 12.33배로 자산과 이익 대비 주가가 동종보다 싼 편입니다. 주가도 52주 고점 대비 절반 가까이 빠져 침체권에 있어, 회복 신호가 이어진다면 밸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위치입니다. 한편 조심해서 볼 점은 부채비율이 310.4%로 빚이 많고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충당하기에 빠듯하다는 것으로, 이익 회복이 멈추면 재무 부담이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이익 개선이 지속되고 외형이 함께 받쳐줄 때 저평가 매력이 살아나는 구간이고, 반대로 분기 실적이 다시 흔들리거나 자금조달 관련 변수가 겹치면 재무구조가 약점으로 작용하는 종목입니다.

4,855원 +8.98%
시가총액 895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79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21%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6.52% / 6개월 -17.38% / 12개월 +29.85%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13.44배
PBR0.69배
PSR0.19배
EPS361원
BPS7,000원
배당수익률1.44%
주당배당금70원

수익성 · 재무

ROE5.16%
영업이익률2.42%
순이익률1.29%
부채비율310.43%
배당성향18.97%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35.0
20일선5,693원
60일선6,822원
1개월-32.85%
3개월-17.85%
52주 고점대비-53.27%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