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와 그 안에서 닳아 반복 교체되는 석영(쿼츠) 소모품을 함께 만드는 회사로, 2025년 사이클 저점에서 한 해 적자를 지났지만 올해는 이익이 다시 흑자로 돌아서는 그림이며 자산가치(PBR 0.91배)와 올해 기준 밸류가 동종 대비 낮은 편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제우스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에 들어가는 장비, 그리고 그 장비 안에서 닳아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석영(쿼츠) 부품을 함께 만드는 회사입니다. 핵심 한 축은 반도체 열처리·확산 공정 등에 쓰이는 석영유리 제품으로, 칩을 만들 때마다 소모되기 때문에 장비처럼 한 번 팔고 끝나는 매출이 아니라 반복해서 재구매가 일어나는 소모품 성격을 띱니다. 다른 축은 디스플레이용 레이저·세정·열처리 장비와 자동화(로봇) 사업으로, 이쪽은 고객사의 설비 투자(증설) 사이클에 따라 주문이 크게 출렁입니다. 즉 한 회사 안에 비교적 꾸준한 소모품 매출과, 투자 사이클을 타는 변동성 큰 장비 매출이 함께 묶여 있어, 사이클이 가라앉을 때는 장비 쪽이 빠지고 살아날 때는 두 축이 같이 회복되는 구조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0,310원이고 시가총액은 3198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0,944원) 아래·60일선(13,819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9.6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16.7%, 3개월 변화율은 -35.0%,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9.6%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52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8%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16.6%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확정 연간(2025년)은 순이익이 적자라 과거 이익 기준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계산되지 않습니다. 다만 적자였던 해는 이익 변곡점에 해당하므로, 과거 한 해 숫자로 비싸다·싸다를 판단하기보다 이익이 정상으로 돌아온 기준으로 보는 편이 맞습니다. 올해 이익을 반영한 예측 PER은 이 값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올해 다시 흑자 구간으로 들어선다는 의미입니다. PBR(주가가 회사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97배로 순자산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고, 올해 기준 예측 PBR도 0.87배로 더 낮습니다.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적자였던 2025년 기준 -1.8%였지만, 빚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 167.6%에 유동비율(1년 내 갚을 돈 대비 1년 내 현금화할 자산) 276%로 단기 자금 사정에 여유가 있습니다. 정리하면 재무는 적자 해를 지나며 한 번 흔들렸을 뿐 구조적으로 위험한 상태는 아니며, 가격은 자산가치보다 낮고 올해 이익 기준으로도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닙니다.
성장성
매출은 2021년 4,008억원 → 2022년 5,090억원 → 2023년 4,029억원 → 2024년 4,908억원 → 2025년 3,833억원으로, 증설 사이클을 타며 오르내림이 반복돼 온 전형적인 장비주 흐름입니다. 2025년에는 사이클이 가라앉으며 영업이익이 2024년 492억원에서 -45억원으로, 순이익은 419억원에서 -58억원으로 한 해 만에 적자로 꺾였고, 가장 최근인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549억원(-32.7%)에 영업이익 -171억원으로 저점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다만 올해 연간으로는 이익이 다시 흑자로 돌아서는 그림이며, 이는 소모품인 석영 부품 매출이 칩 생산이 이어지는 한 반복적으로 들어오고, 디스플레이·반도체 투자가 재개되면 변동성 큰 장비 주문이 함께 살아나는 두 축의 회복에 근거합니다. 적자였던 한 해 매출이 사이클 저점이었던 만큼, 가동률과 주문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는 것만으로도 이익이 빠르게 복원되는 구조입니다. 올해 이후로 이익이 더 낮아진다고 볼 근거는 확인되지 않아, 올해 회복을 사이클 끝이 아니라 저점에서 올라오는 국면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정기보고와 실적·주주환원에 집중돼 있습니다. 2026년 2월 12일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가 나왔는데, 2024년 흑자에서 2025년 적자로 전환된 사실을 알리는 자료로 이번 사이클 저점의 출발점입니다. 같은 날 현금배당 결정 공시도 함께 나와, 적자였던 해에도 주당 50원의 배당을 유지했습니다(현재가 기준 배당수익률 약 0.5%). 3월 23일 사업보고서와 5월 15일 1분기 분기보고서는 위 저점 흐름을 확정한 공식 자료입니다. 신규 대형 수주 공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당분간은 분기 실적 공시로 이익 회복이 숫자로 나타나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구간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가격과 자산, 그리고 회복 구조에 있습니다. 현재가는 주당순자산보다 낮은 PBR 0.91배이고, 석영 소모품 사업이 직접 겹치는 원익QnC(PBR 1.85배)나 정밀부품의 코미코(PBR 3.56배)보다 분명히 낮은 자리입니다. 올해 이익을 반영한 예측 PER도 원익QnC(약 40배)나 유진테크(약 88배)보다 낮고 코미코(약 19배)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올해 회복 기준으로 보면 동종 대비 비싼 종목이 아닙니다. 소모품 매출이 반복적으로 들어오고 유동비율 276%로 단기 자금 여력도 있다는 점이 회복 국면을 받쳐 줍니다. 조심할 점도 분명합니다. 2025년 적자와 2026년 1분기 적자 확대가 보여주듯 회복은 아직 숫자로 확인되는 단계가 아니고, 장비 매출이 고객사 투자 사이클에 크게 좌우되어 분기별 변동성이 큽니다. 정리하면 이 종목은 반도체·디스플레이 투자가 재개돼 장비 주문과 석영 소모품 매출이 함께 살아나면 자산·이익 양쪽에서 저평가 매력이 또렷해지는 쪽이고, 사이클 회복이 늦어지면 분기 실적의 출렁임을 더 견뎌야 하는 쪽입니다. 강약을 가르는 핵심은 '사이클 회복 속도와 이익 흑자가 분기로 확인되는 시점'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16.63% / 6개월 -22.21% / 12개월 -28.24%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