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이월드'와 쥬얼리 브랜드 'LLOYD'를 함께 운영하는 회사로, 주가는 장부가의 0.70배(PBR)에 머물러 자산 대비 싼 구간이며 최근 분기 매출 반등과 영업 흑자 전환이 회복의 첫 신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이월드는 두 축으로 돈을 법니다. 하나는 대구에 있는 테마파크 '이월드'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입장료와 놀이시설·부대시설 이용료가 매출이 되며 작년 기준 회사 매출의 35.6%(316억원)를 차지합니다. 다른 하나는 'LLOYD(로이드)' 브랜드로 골드·실버 쥬얼리와 시계, 패션 잡화를 만들어 파는 사업으로 매출의 64.4%(571억원)로 더 큰 비중입니다. 즉 겉으로는 테마파크 회사처럼 보이지만 실제 매출의 다수는 쥬얼리에서 나옵니다. 테마파크는 놀이기구 같은 대형 설비에 돈이 묶이는 장치산업이라 고정비 부담이 있고, 쥬얼리는 금 시세와 소비 경기에 민감한 편입니다. 시가총액이 큰 편이 아니어서, 사업 자체뿐 아니라 실적·증자·전환권 같은 공시 하나가 재무와 주식 수에 주는 영향도 함께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081원이고 시가총액은 1533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174원) 아래·60일선(1,565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26.2로 침체권에 가깝습니다. 1개월 변화율은 -21.1%, 3개월 변화율은 -30.6%,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45.5%입니다. 코스피 대비 상대강도는 9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92%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58.3%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2025년) 매출은 887억원, 영업이익 -32억원, 순이익 -186억원으로 적자였고, 영업이익률 -3.6%,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 -8.7%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188.6%,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당장 현금화할 자산)은 21.7%로 단기 현금 여력은 빠듯한 편입니다. 다만 적자라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산출되지 않는 대신, 자산 기준으로 보는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은 0.71배로 1배를 밑돕니다. 이는 회사가 가진 순자산(약 2,148억원)보다 시가총액이 낮게 매겨졌다는 뜻으로, 비슷한 규모의 기타 제조 종목들과 견줘도 자산 대비 가격은 싼 편입니다. 적자 국면에서는 trailing(과거 12개월) 이익 지표가 흐려지므로, PBR이 받쳐주는 자산 가치와 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지를 함께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성장성

다년 추세만 보면 매출은 2023년 1,153억원에서 2025년 887억원으로 줄었고 영업이익도 2023년 79억원 흑자에서 2025년 -32억원 적자로 바뀌어, 외형과 수익성이 함께 내려온 구간을 지나왔습니다. 그런데 가장 최근 분기(2026년 1분기)에서 결이 달라집니다. 분기 매출 23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2% 늘며 다시 증가로 방향을 틀었고, 영업이익도 +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한 해 전체 추정으로도 매출 946억원·영업이익 +8억원이 제시되는데, 이는 연간 영업적자(-32억원)에서 흑자(+8억원)로 올라서는 흐름을 가리킵니다. 즉 올해 영업단 회복은 1분기 실측 반등에 뿌리를 둔 변화이지 단순한 과거 연장이 아닙니다. 다만 순이익 단까지의 흑자 전환은 아직 확정 신호가 약하므로, 매출 반등이 분기를 거듭하며 이어지는지와 이자비용·일회성 비용이 순익을 어디까지 끌어내리는지를 함께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실적 관련이 중심입니다. 2026-02-05와 2026-03-05(기재정정)에 손익구조 변경 공시가 나오며 연간 매출 887억원·영업이익 -32억원·순이익 -186억원의 확정 실적이 알려졌고, 2026-05-15 분기보고서에서 2026년 1분기 매출 233억원·영업이익 +2억원·순이익 -17억원이 공개됐습니다. 연간 적자 확정에 이어 분기에서 매출 증가와 영업 흑자 전환이 확인된 흐름이라, 이 회복이 다음 분기에도 같은 방향으로 이어지는지와 일회성 요인이 섞여 있지는 않은지를 후속 공시에서 같이 보면 됩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PBR 0.70배로 순자산보다 낮게 평가돼 자산 측면에서 싼 구간이고, 가장 최근 분기에서 매출이 +23.2% 늘고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며 적자 흐름이 꺾이는 첫 신호가 나왔습니다. 테마파크(설비 기반)와 쥬얼리(소비·금 시세 연동)라는 서로 다른 두 사업을 가져 한쪽이 부진해도 다른 쪽이 받쳐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조심할 점도 분명합니다. 연간으로는 아직 순이익 적자이고 유동비율 21.7%로 단기 현금 여력이 넉넉지 않아, 회복이 영업단을 넘어 순이익까지 이어지는지가 관건입니다. 정리하면, 매출 반등과 영업 흑자 전환이 분기를 거듭해 굳어지고 단기 재무 부담이 풀린다면 저평가된 자산 가치가 부각되며 힘을 받는 국면이고, 반대로 매출 회복이 일시적이거나 이자·일회성 비용이 순익을 계속 짓누르면 약해지는 국면입니다.

1,081원 +1.89%
시가총액 1533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9코스피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92%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58.28% / 6개월 -63.27% / 12개월 -76.41%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
PBR0.71배
PSR1.73배
EPS-131원
BPS1,515원
배당수익률
주당배당금

수익성 · 재무

ROE-8.67%
영업이익률-3.58%
순이익률-21.00%
부채비율188.64%
배당성향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26.2
20일선1,174원
60일선1,565원
1개월-21.09%
3개월-30.62%
52주 고점대비-45.54%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