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인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에 더해, 소형 OLED 증착장비 세계 선두 자회사 선익시스템(약 47.5% 보유) 지분이 가치의 핵심인 사업지주입니다. 자회사 지분가치가 모회사 시총을 크게 웃돌아 순자산가치(NAV) 대비 저평가 영역이며, 올해 예상 이익 기준 밸류도 동종보다 낮습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동아엘텍은 크게 세 갈래로 돈을 법니다. 첫째는 본업인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로, OLED·LCD 패널 모듈의 후공정(완성 단계) 검사·측정 장비를 만들어 패널 제조사에 납품합니다. 둘째는 연결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OLED 제조장비로, 자회사 선익시스템(코스닥 171090, 지분 약 47.5%)이 만드는 OLED '증착장비'입니다. 증착장비는 유리 위에 발광 유기물을 입혀 화면을 만드는 핵심 설비로, 선익시스템은 소형 OLED 증착장비 분야 세계 선두 업체입니다. 셋째는 신기술사업금융(벤처투자) 부문으로 비중은 작습니다. 즉 회사의 실적과 가치는 본업과 함께 '자회사 선익시스템의 장비 사업'이 함께 끌고 가는 구조이며, 선익시스템 지분이 가치의 큰 축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5,430원이고 시가총액은 949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6,299원) 아래·60일선(8,231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3.5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34.8%, 3개월 변화율은 -27.3%,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62.9%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84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15%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8.5%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밸류 지표가 전반적으로 낮은 자리에 있습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1.93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0.56배로 순자산보다도 싸게 거래되고, 배당수익률 약 2.34%(주당 150원)도 받습니다. 수익성은 탄탄해서 ROE(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28.9%, 영업이익률 19.4%, 순이익률 8.4%입니다. 여기서 PER 1.93배는 '작년 한 해 확정 이익'(trailing) 기준인데, 작년 순이익 492억원은 자회사 장비 사업이 본격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익이 한 단계 올라서는 구간에서는 작년 이익 기준 trailing PER보다 올해 벌 이익 기준 예측 PER(forward)을 함께 보는 것이 실제 그림에 가깝습니다. 즉 trailing이든 forward든 이익 대비 주가는 동종보다 싼 자리에 있다는 신호입니다.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은 295.5%로 숫자만 보면 높지만, 장비업은 받아둔 선수금·계약부채가 부채로 잡히는 특성이 있어 그 점을 감안해 봐야 하며, 유동비율 150%와 이자보상배율 6.4배로 단기 지급능력은 무난합니다.
성장성
5년 매출은 2021년 1,737억 → 2022년 2,138억 → 2023년 1,651억 → 2024년 1,784억 → 2025년 5,824억으로, 2025년에 세 배 넘게(전년比 +226%) 뛰었습니다. 같은 해 영업이익은 1,132억으로 크게 늘었고, 순이익은 2023~2024년 적자(-65억·-298억)에서 2025년 492억 흑자로 돌아섰습니다(턴어라운드). 이 도약은 자회사 선익시스템의 8.6세대 OLED 증착장비 사업이 연결로 반영된 결과로, 한 번의 우연이 아니라 OLED 투자 사이클을 타고 들어온 본격 외형 확대입니다. 최신 2026년 1분기에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4.2% 늘며 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비업은 큰 프로젝트를 매출·이익으로 인식하는 시점이 분기마다 달라, 특정 분기에 비용이 먼저 잡혀 손익이 출렁일 수 있습니다(2026년 1분기가 그 예). 그래서 분기 하나가 아니라 연간 단위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올해 예측 이익은 디스플레이 투자 수요와 자회사의 증착장비 사업 흐름을 바탕으로 한 수준이며, 예측 PER이 동종(선익시스템 6.21배)보다 낮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정기보고(2025년 사업보고서, 2026년 1분기 보고서)와 주주총회·대표이사 변경·소속부 변경 등 지배구조·정기 항목이 중심입니다. 사업 규모를 키우는 OLED 증착장비 흐름은 모회사 자체보다 자회사 선익시스템 쪽에서 발생하므로, 동아엘텍 투자자는 자회사의 사업·인식 흐름을 함께 추적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5년 사업보고서에서는 연결 매출 급증과 흑자전환이 확인되고, 2026년 1분기 보고서에서는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인식 타이밍 영향으로 분기 손익이 흔들린 모습이 드러납니다. 이 둘을 함께 읽으면 '왜 외형이 커졌는지'와 '왜 특정 분기 손익이 들쭉날쭉한지'가 같은 원인(자회사 장비 사업의 인식 시점)에서 나온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본업인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에 더해, 소형 OLED 증착장비 세계 선두 자회사 선익시스템 지분(약 47.5%)을 보유한 사업지주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자회사 시가총액에 보유 지분율을 곱한 가치가 동아엘텍 전체 시총을 크게 웃돌아, 순자산가치(NAV) 관점에서 자회사 가치 대비 모회사가 큰 폭으로 할인돼 거래됩니다. 수익성도 ROE 28.9%로 우수하고, trailing PER 1.93배·PBR 0.56배에 올해 예측 PER 모두 동종보다 낮은 자리여서 밸류 측면 매력이 또렷합니다. 조심할 점은, 장비 사업의 매출·이익 인식이 분기마다 불규칙해 특정 분기 손익이 출렁일 수 있다는 점과, 연결 실적·주가가 자회사 선익시스템의 사업 흐름에 크게 좌우된다는 점입니다. 정리하면, OLED 증착장비 투자 사이클이 살아 있고 NAV 할인이 클 때는 가치가 또렷하게 드러나는 종목이며, 분기 인식 타이밍과 자회사 변동성에 따라 단기 흐름이 흔들릴 수 있는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8.50% / 6개월 +42.07% / 12개월 +61.07%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