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압축·복원하는 비디오 코덱 IP를 칩 설계사에 빌려주고 라이선스료와 칩 출하당 로열티로 버는 회사로, 본업 영업이익이 다시 늘고 올해 이익 기준 밸류는 작년 확정 배수보다 한참 낮아지는 구간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칩스앤미디어는 직접 칩을 만들지 않고, 영상을 압축·복원하는 '비디오 코덱 IP'(반도체 설계 도면 같은 지식재산)를 시스템반도체(SoC) 설계 회사에 빌려주는 사업을 합니다. 돈은 두 갈래로 들어옵니다. 첫째는 고객사가 IP를 가져갈 때 한 번 받는 라이선스료, 둘째는 그 IP가 들어간 칩이 실제로 팔릴 때마다 개수에 비례해 받는 로열티입니다. 최근에는 기존 동영상 코덱(H.264·HEVC·AV1)에 더해 AI 영상 처리(NPU)와 카메라 화질 처리(ISP) 쪽으로 IP 종류를 넓히고 있습니다. 직접 생산·재고가 없는 구조라 영업이익률이 24.5%로 높게 유지되고, 한 번 채택된 IP는 고객사 칩이 팔리는 동안 계속 로열티가 들어오는 점이 사업의 핵심 힘입니다. 다만 로열티가 고객사 칩 출하 흐름을 1~2년 시차로 따라가기 때문에 실적이 분기마다 출렁이는 점은 자연스러운 특성으로 봐야 합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2,200원이고 시가총액은 2605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3,716원) 아래·60일선(16,087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6.9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3.3%, 3개월 변화율은 -27.8%,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38.5%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52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8%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6.9%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작년 확정 실적 기준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44.00배,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3.08배입니다. 이 PER이 높아 보이는 이유는 2025년 순이익이 전년보다 줄어 분모(이익)가 작아졌기 때문이라, 작년 한 해 숫자만으로 '비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이익 변곡 종목은 올해 예상 이익으로 본 forward PER이 진짜 그림인데, 그 값은 작년 확정 배수보다 뚜렷이 낮아집니다. 수익성은 영업이익률 24.5%·순이익률 20.8%로 높은 편이고,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는 7.0%로 적자가 많은 동종(평균 -3.0%)보다 앞섭니다. 재무도 단단합니다. 부채비율은 125.8%지만 유동비율이 1,023%로 단기 지급 능력이 넉넉하고, 이자보상배율도 41배라 빚 부담은 가벼운 편입니다.
성장성
다년 흐름을 보면 매출은 285억원으로 전년보다 +5.1% 늘었고 증가 속도도 빨라지는 쪽이며,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31.9% 회복했습니다. 본업의 힘이 다시 붙고 있다는 뜻입니다. 2025년 순이익이 -40.8% 줄어든 것은 사업이 나빠져서가 아니라 2024년 순이익에 영업 외 요인이 끼어 비교 기준이 높았던 영향이 큽니다. 본업 지표인 매출·영업이익은 함께 올라온 점이 중요합니다. 가장 최근 분기(2026년 1분기)도 매출 58억원(+7.6%)으로 늘었고,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인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올해 이익 기준 밸류가 forward PER 내려오는 배경에는, 한 번 채택된 코덱·AI·ISP IP가 고객사 칩 출하에 맞춰 로열티로 누적되고, 신규 IP 라인업이 넓어지면서 라이선스 기반이 두꺼워지는 흐름이 있습니다. 직접 생산이 없어 매출이 늘수록 이익으로 잘 떨어지는 구조라, 이 개선이 이어진다면 올해 이익은 자연스럽게 받쳐집니다.
최근 이벤트
공식 공시 흐름은 실적과 주주환원 두 축입니다. 2026년 3월 25일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으로 회사가 주주가치 제고 방향을 자체 발표했고, 4월 23일 IR 개최, 4월 28일 1분기 잠정실적 공정공시, 5월 15일 분기보고서로 이어지며 확정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1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은 늘고 영업이익은 비수기 영향으로 줄어든 모습을 보여줬고, 기업가치제고계획은 배당성향 40.2%로 이미 일정 수준의 주주환원이 이뤄지는 맥락에서 함께 봐야 합니다. 일반 뉴스가 아닌 DART 원문과 회사 IR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직접 생산·재고 없이 IP를 빌려주는 구조라 영업이익률 24.5%가 꾸준히 유지되고, 2025년 영업이익이 +31.9% 늘며 본업이 다시 가속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재무도 유동비율 1,023%·이자보상배율 41배로 단단합니다. 밸류 면에서는, 작년 확정 PER이 높아 보여도 올해 이익 기준 forward PER은 내려와, 적자가 많아 PER 비교조차 안 되는 직접 비교군(IP·설계 회사) 사이에서 흑자를 내는 드문 회사라는 위치가 오히려 돋보입니다. 가격도 6개월 -31.5%·52주 고점 대비 -40.2%로 기대가 식어 있는 구간입니다. 함께 볼 점은 사업 특성상 로열티가 고객사 칩 출하를 시차로 따라가 분기 실적이 출렁인다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신규 IP 채택과 고객사 칩 출하가 이어져 로열티가 누적될수록 이익과 밸류 매력이 함께 강해지고, 반대로 신규 채택 속도가 더디면 분기마다 변동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6.85% / 6개월 -27.08% / 12개월 -37.63%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