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피티에스는 굴착기·로더 같은 건설중장비용 트랜스미션과 제철설비용 산업감속기를 만들고 풍력발전기 부품을 키우는 동력전달 부품 회사로, 2024년 큰 적자에서 2025년 흑자로 돌아선 뒤 주가가 52주 고점에서 -67% 빠져 순자산 부근(PBR 1.2배)까지 내려온 경기민감주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우림피티에스는 '힘을 전달하고 속도를 조절하는' 기계 부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경남 창원 본사, 2009년 코스닥 상장). 정기보고서상 주력은 트랜스미션·감속기·풍력발전기 부품·기어의 제조·판매로, 크게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제철소 압연·설비에 들어가는 산업용 감속기(모터의 빠른 회전을 느리고 힘센 회전으로 바꿔주는 기어 장치)이고, 다른 하나는 굴착기·로더 같은 건설중장비에 들어가는 트랜스미션(엔진의 동력을 바퀴·작업장치로 보내는 변속·전달 장치)입니다. 과거 공시 기준 매출은 건설장비용 트랜스미션이 절반 이상, 제철설비용 산업감속기가 그다음을 차지했습니다. 여기에 풍력발전기의 날개 각도를 조절하는 피치(Pitch)·기둥 방향을 돌리는 요(Yaw) 감속기 같은 신재생에너지용 부품을 새 성장 축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철강·건설기계 경기에 따라 실적이 오르내리는 전형적인 경기민감 부품주이며, 풍력은 비중을 넓혀가는 단계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7,890원이고 시가총액은 1065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9,179원) 아래·60일선(12,409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3.4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40.5%, 3개월 변화율은 -38.8%,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65.0%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80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20%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23.5%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PER(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은 44.50배로 표면상 높아 보입니다. 다만 이 숫자는 2025년 순이익(약 24억원)이 큰 적자에서 막 흑자로 돌아선 '회복 초기의 얇은 이익'을 분모로 쓰기 때문에 나온 값입니다. 이런 이익 변곡점에서는 작년 확정 실적 기준 PER(trailing)이 회사의 실제 비싼 정도를 부풀려 보여주기 쉬우므로, 숫자 자체보다 이익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을 때의 그림을 함께 봐야 합니다.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28배로 보유 자산 가치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고, 동종 종목들과도 중간 정도입니다. 즉 자산 대비로 보면 비싸지 않은 자리입니다. 수익성은 아직 회복 중으로,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2.9%, 영업이익률은 2.1%로 얇은 편입니다. 순이익률(4.2%)이 영업이익률보다 높은 것은 이자·환·지분법 같은 영업 외 항목이 보태진 결과여서, 본업만의 이익 체력은 그보다 작습니다. 재무는 부채비율(자본 대비 빚)이 112%로 과하지 않고,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현금화 가능한 자산)은 364%로 단기 자금 사정은 넉넉한 편입니다.
성장성
5년 매출은 605억→683억→573억→718억→571억원(2021~2025)으로, 우상향 추세라기보다 건설·철강 경기를 따라 출렁이는 모습입니다. 2025년은 전년 대비 -20.4% 줄었지만, 이익은 2024년 영업 -16억·순 -78억원의 큰 적자에서 2025년 영업 +12억·순 +24억원으로 흑자 전환(턴어라운드)에 성공했습니다. 적자 폭이 컸던 바닥을 지나 이익이 막 (+)로 돌아선 회복 초입 국면입니다. 다만 2026년 1분기는 매출 103억원(전년 동기 -24.6%)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다시 영업 적자가 났고, 순이익은 영업 외 항목 덕에 3.9억원을 지켰습니다. 즉 흑자 전환은 했지만 전방 수요가 약해 회복 속도가 분기마다 고르지 않습니다. 여기서 '작년 확정 PER(trailing 42배)'과 '올해 예상 이익 기준 PER(forward 약 72배)'을 함께 보면, 두 숫자가 모두 높은 것은 회사가 비싸서가 아니라 지금이 경기 사이클의 아래쪽이라 이익이 아직 정상 궤도에 못 미쳤기 때문입니다. 바꿔 말하면 철강·건설기계 전방 경기가 살아나고 풍력 부품이 더 실리면 같은 매출에서 이익이 크게 늘어날 여지가 있는 자리이고, 반대로 전방 수요 둔화가 길어지면 이익 회복이 늦춰지는 구조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회사 계획·실적·환원과 지분 변동이 섞여 있습니다. 2026년 4월 2일 회사는 기업가치제고계획을 자율공시해 주주가치 제고 방향을 직접 밝혔고(구체적 목표 수치는 원문 확인 대상), 3월 13일에는 연간 손익구조 변동 공시로 매출 571억·영업이익 12억·순이익 24억원의 흑자 전환을 알렸습니다. 2월 9일에는 현금·현물 배당(주당 약 50원, 배당수익률 약 0.5%)을 결정해 작은 규모나마 주주환원을 이어갔습니다. 5월 15일 1분기 분기보고서에서는 매출 감소와 영업 적자 전환이 확인돼, 회복이 한 번에 매끄럽게 이어지지는 않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4~6월에는 5% 이상 보유자의 대량보유 변동 보고가 여러 차례 제출돼 지분·수급 측면의 움직임이 잦았습니다. 한편 영업 모멘텀을 직접 끌어올릴 단일판매·공급계약 같은 수주성 공시는 이 기간 두드러지지 않았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제철설비·건설중장비·풍력으로 이어지는 동력전달 부품 라인업을 갖췄고, 2024년 대규모 적자에서 2025년 흑자로 돌아선 턴어라운드 이력이 있으며, 회사가 직접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내놓아 주주환원 의지를 보였습니다. 재무도 부채비율 112%·유동비율 364%로 단기 체력이 단단하고, 주가는 52주 고점에서 -67% 빠져 순자산 부근(PBR 1.2배)까지 내려와 자산 대비로는 싼 자리입니다. 즉 경기 사이클의 위쪽이 아니라 아래쪽에 가까운 위치입니다. 반대로 조심할 점도 있습니다. 매출이 2025년 -20.4%, 2026년 1분기 -24.6%로 줄고 1분기 영업이 다시 적자로 돌아서 회복의 지속성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순이익이 영업이익을 웃도는 구조라 본업의 이익 체력은 숫자보다 약합니다. PER이 높게 표시되는 것은 이익이 바닥을 막 벗어난 탓이지, 그 자체로 비싸다는 뜻은 아닙니다. 정리하면, 철강·건설기계 전방 경기가 살아나고 풍력 부품 비중이 커져 영업이익률이 정상화되면 같은 매출에서 이익이 빠르게 늘어 강한 종목이고, 전방 수요 둔화가 길어져 영업 적자가 반복되면 약한 종목입니다. 지금은 그 갈림길에서 가격은 많이 내려와 있고 회복의 증거는 아직 확인 중인 국면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23.49% / 6개월 -25.88% / 12개월 +37.29%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