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와 폐태양광 패널에서 니켈·코발트·리튬 같은 유가금속을 회수해 되파는 자원 재활용 회사로, 매출은 다시 빠르게 늘고 있으나 아직 영업단계 손익은 적자라 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시점이 주가의 핵심 변수입니다.
종목 진단 재무건전성 · 성장성 · 수익성 · 밸류에이션
지배구조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새빗켐은 폐기물에서 돈이 되는 금속을 되살려 파는 자원 재활용 회사입니다. 크게 두 갈래로 돈을 법니다. 하나는 폐배터리·공정 폐액에서 니켈, 코발트, 리튬 같은 2차전지 핵심 금속을 추출해 양극재 회사에 원료로 공급하는 사업이고, 다른 하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장에서 나오는 폐산을 정제해 다시 산업용 약품으로 되파는 사업입니다. 여기에 더해 수명이 다하거나 깨진 태양광 폐패널을 분쇄·여과해 실리콘, 은, 질산나트륨 같은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신재생에너지 자원 회수 사업을 새 축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버려지는 것에서 값나가는 원료를 뽑아낸다'가 사업의 뼈대이며, 전기차 배터리와 태양광 폐기물이 늘수록 원재료(폐기물)는 더 많아지는 구조입니다. 시가총액이 781억원으로 크지 않은 편이라, 사업 흐름과 함께 자금조달이나 실적 변동 공시 하나가 주가와 재무에 주는 영향도 같이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15,620원이고 시가총액은 881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17,972원) 아래·60일선(24,599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3.7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34.9%, 3개월 변화율은 -39.6%,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61.7%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52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48%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24.9%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최근 연간(2025년) 매출은 384억원, 영업이익은 -94억원, 순이익은 -180억원으로 아직 적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24.5%, ROE(자기자본으로 1년에 얼마 버는지)는 -39.8%로 수익성은 분명히 마이너스 구간입니다. 다만 재무 안정성 쪽은 비교적 버틸 힘이 있습니다. 부채비율(자기자본 대비 빚)은 182.4%이고, 유동비율(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현금화 가능한 자산)은 373%로 단기 지급 여력은 넉넉한 편입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이익이 적자라 계산되지 않으며, 이런 회사는 PER 대신 PBR(주가가 장부가의 몇 배인지)로 봅니다. 현재 PBR은 1.94배로 같은 화학 업종 중간값(약 1.0배)보다는 높지만, 이는 시장이 '지금의 손익'이 아니라 '회복 중인 매출과 재활용 사업의 미래 가치'를 어느 정도 얹어 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즉 현재 PBR을 곧장 비싸다고 단정하기보다, 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며 그 기대가 실제로 채워지는지를 확인하는 지표로 보는 편이 맞습니다.
성장성
매출 흐름은 다시 위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연간 매출은 2024년 303억원에서 2025년 384억원으로 +26.6% 늘었고, 가장 최근 분기(2026년 1분기)는 13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3% 증가하며 증가 속도가 더 빨라졌습니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매출은 600억원대(약 611억원) 수준에 닿을 만한 흐름입니다. 매출이 다시 커지는 배경은 사업 구조에 있습니다.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 보급이 늘며 폐배터리에서 회수하는 2차전지 금속 수요가 살아나고,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이라는 새 축이 더해지면서 처리할 원재료(폐기물)와 회수 품목 자체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손익은 아직 따라오지 못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023년 -49억원, 2024년 -62억원, 2025년 -94억원으로 적자 폭이 더 깊어졌고, 이는 설비 증설과 신사업 초기 비용, 금속 가격 약세가 겹친 영향이 큽니다. 정리하면 '매출은 빠르게 회복 중이고 원료 공급 환경도 우호적이지만, 그 성장이 이익으로 바뀌는 변곡점은 아직 확인 전'인 단계입니다. 핵심은 늘어난 매출 위에 언제부터 영업이익이 플러스로 올라서는가입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실적 자료가 중심입니다. 2026년 3월 3일에는 매출·손익 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로 2025년 연간 실적(매출 384억원·영업이익 -94억원·순이익 -180억원)이 확정 공개됐습니다. 적자 폭이 전년보다 커진 흐름이 그대로 담겨 있어, 수익성 회복 시점을 가늠하는 기준점이 됩니다. 이어 2026년 5월 15일에는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기재정정 포함)가 나왔고, 1분기 매출 135억원·영업이익 -5억원·순이익 -3억원으로 적자 폭이 분기 기준으로는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입니다. 매출은 늘면서 분기 적자가 얇아지는지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이며, 실적 외에 자금조달이나 주식 수 변동 관련 공시가 나오면 재무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 의견
강점과 약점이 비교적 또렷한 종목입니다. 강한 쪽은, 폐배터리·폐태양광이라는 구조적으로 늘어나는 폐기물을 원료로 삼아 유가금속을 되파는 사업이라 매출 토대가 우호적이고, 실제로 매출이 연 +26.6%·최근 분기 +36.3%로 다시 빠르게 회복 중이라는 점입니다. 유동비율 373%로 단기 자금 여력도 있어, 회복 국면을 버틸 체력은 갖춘 편입니다. 가격도 고점 대비 약 66% 낮고 RSI가 22로 기대가 식은 자리라, 회복 신호가 확인될 때 반응 여지는 열려 있습니다. 약한 쪽은 분명합니다. 아직 영업·순이익이 모두 적자이고 적자 폭이 연간 기준으로는 깊어진 상태라, 늘어난 매출이 이익으로 전환되는 변곡점이 실제로 나타나는지가 검증되기 전입니다. PBR 1.72배는 회복 기대가 어느 정도 반영된 수준이므로, 분기 적자가 줄어 흑자로 향하는 경로가 보이면 그 기대는 근거를 얻고, 적자가 길어지면 부담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즉 매출 회복과 분기 적자 축소가 함께 확인되는 국면에서는 강하고, 매출은 늘어도 손익 개선이 더디게 나타나는 국면에서는 약한 성격의 종목입니다.
🔎 밸류에이션 정밀 비교
실적 전망 회사 제시·검증된 추정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24.92% / 6개월 -47.77% / 12개월 -11.49%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수익성 · 재무
성장성
최신 분기 실적
기술 지표
관찰 포인트
유의 포인트
최근 뉴스·공시 핵심 검색 · 출처 확인
수치 교차검증 계산값 ↔ 외부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 PER
-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 PBR
-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 PSR
-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 ROE
-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 EPS / BPS
-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 부채비율
-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 유동비율
-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 매출 CAGR
-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 RSI(단기 신호)
-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 20·60일선(이동평균)
-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 52주 고점 대비
-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