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합성(STT/TTS) AI 원천기술을 가진 모회사 아래 의료기기 자회사(메디아나·셀바스헬스케어)가 연결 매출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는 AI 소프트웨어+의료기기 복합기업으로, 영업이익은 2025년에 +85% 회복됐고 2026년 1분기에는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서 이익 체질이 정상 궤도로 향하는 변곡 국면에 있습니다.

🔎 심층 분석

사업 개요

셀바스AI는 두 갈래로 돈을 법니다. 첫째는 모회사의 AI 원천기술 사업으로, 말을 글자로 바꾸는 음성인식(STT)과 글자를 사람 목소리로 읽어주는 음성합성(TTS), 필기인식·OCR을 핵심으로 회의록 작성(셀바스노트), 의료 음성기록(메디보이스), AI 오디오북(odiro), 교육용 음성 서비스 등을 판매합니다. 둘째이자 매출 비중이 더 큰 쪽은 종속회사의 의료기기 사업으로, 메디아나가 환자감시장치·심장충격기 등 병원용 장비를, 셀바스헬스케어가 체성분분석기·자동혈압계와 시각장애인용 점자단말기·독서확대기를 만듭니다. 연결 매출 1,148억원의 절반 이상이 꾸준히 팔리는 의료기기에서 나오고, 그 위에 마진이 높은 AI 소프트웨어가 얹히는 구조라는 점이 이 회사를 이해하는 핵심입니다.

차트

최근 종가는 7,850원이고 시가총액은 2113억원입니다. 가격은 20일선(8,999원) 아래·60일선(11,402원) 아래에 있습니다.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을 모두 밑돌아 흐름은 눌린 편입니다. RSI(최근 14일 동안 오른 힘과 내린 힘을 0~100으로 견준 보조지표)는 37.2로 중립 수준입니다. 1개월 변화율은 -23.3%, 3개월 변화율은 -53.1%, 52주 고점 대비 위치는 -53.1%입니다. 코스닥 대비 상대강도는 41입니다(1~99,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를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 전체 종목 중 강도 상위 약 59% 위치입니다. 최근 3개월은 지수보다 36.3% 뒤졌습니다. 차트 해석은 거래량과 공시 발생일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지표

PBR(주가가 순자산의 몇 배인지)은 1.92배로, 순자산 대비로 크게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보통 수준입니다. PER(주가가 1년 이익의 몇 배인지)은 2025년 순이익이 적자라 산출되지 않는데, 이 적자는 영업이 부진해서가 아니라 그해 한 번 반영된 약 45.7억원의 무형자산 손상차손(사업가치를 회계상 줄여 잡은, 실제 현금이 나가지 않는 비용) 탓이 큽니다. 실제로 본업의 영업이익은 같은 해 +85% 늘었습니다. 따라서 작년 확정(트레일링) 지표만 보고 회사를 평가하면 일회성 비용에 가려진 모습을 보게 되며, 손상이 빠진 평상시 이익으로 본 그림이 회사의 진짜 체력에 더 가깝습니다. 영업이익률이 1.3%로 아직 얇다는 점, 부채비율 279%는 다소 높지만 유동비율 465%로 단기 지급능력에는 여유가 있다는 점을 함께 보면, 이 회사의 과제는 빚보다 이익의 두께를 키우는 데 있습니다.

성장성

매출은 486억(2021)에서 1,148억(2025)으로 4년간 연평균 약 24% 늘었는데, 2024년 메디아나 등 의료기기가 연결에 본격 반영되며 한 단계 점프한 영향이 큽니다. 그 도약 이후인 2025년에는 매출이 +2.1% 늘며 외형은 안정 구간에 들어섰고, 대신 영업이익이 14.8억원으로 전년 대비 +85% 회복되며 수익의 방향이 위로 돌아섰습니다. 가장 또렷한 변화는 2026년 1분기입니다. 누적 매출은 266억으로 전년과 비슷하지만 순이익이 +37.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즉 매출이 크게 늘지 않아도 비용 구조가 정상화되면 곧바로 이익이 잡히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뜻입니다. 올해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을 손상이 빠진 정상 이익으로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며, 이는 2025년의 일회성 적자를 걷어내고 의료기기의 꾸준한 매출과 AI 부문의 회복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향후 2027년 이후 이익이 올해보다 낮아진다고 볼 근거는 현재 자료에 없으므로, 올해 회복을 이익 사이클의 정점으로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최근 이벤트

최근 공시는 분기보고서(2026.03)·사업보고서(2025.12)·정기주주총회 관련 등 정기 공시 위주이고, 별도의 대형 수주·증자·배당 공시는 보이지 않습니다. 핵심은 사업보고서에 담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2025년 약 45.7억원의 무형자산 손상차손으로 순익이 적자가 된 사실인데, 이는 본업 부진이 아니라 회계상 일회성 비용입니다. 다른 하나는 의료기기 자회사 메디아나의 실적 개선이 연결 영업이익 회복을 끌어올렸다는 점입니다. 이어 2026년 1분기 보고서에서 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선 것이 가장 중요한 변화이며, 이 흑자가 다음 분기에도 이어지는지, AI 소프트웨어 부문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지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종합 의견

강점은 분명합니다. 음성인식·합성 AI 원천기술이라는 진입장벽 있는 자산, 연결 매출의 절반 이상을 받쳐 주는 의료기기 자회사의 꾸준한 기반, 그리고 2025년 영업이익 +85% 회복에 이어 2026년 1분기 순이익 흑자 전환까지 이익의 방향이 위로 돌아섰다는 점입니다. 주가 역시 고점 대비 절반 넘게 조정받아 부담스러운 위치는 아닙니다. 함께 살필 점은, 손상을 걷어내도 영업이익률이 아직 1%대로 얇아 작은 비용·매출 변동에 순익이 출렁일 수 있다는 것, 외형 성장 속도가 도약 이후 둔화됐다는 것, 그래서 올해 이익 기준 배수(PER)가 정상화 초기의 얇은 이익 위에 매겨져 높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이 회사는 의료기기의 안정 매출 위에서 AI 부문이 손익분기를 넘기고 1분기에 확인된 흑자가 분기마다 반복될 때 가장 강하고, 반대로 비용·손상이 재발하거나 이익 두께가 좀처럼 두꺼워지지 않으면 약해지는 구간입니다.

7,850원 +11.51%
시가총액 2113억원

가격 추이 종가 · MA20 · MA60

종가 MA20 MA60

상대 성과 종목 vs 지수 · 구간 시작 = 100

41코스닥 대비 상대강도1~99 · 최근 1년 지수 대비 수익을 최근에 더 무게 둬 환산 · 높을수록 시장보다 강함강도 상위 59%

지수 대비 초과수익 · 3개월 -36.28% / 6개월 -35.11% / 12개월 -57.11%

종목 지수

핵심 지표 업종 중앙값과 비교

밸류에이션

PER (작년 확정)
PBR1.92배
PSR1.85배
EPS-223원
BPS4,090원
배당수익률
주당배당금

수익성 · 재무

ROE-5.45%
영업이익률1.29%
순이익률-5.23%
부채비율278.96%
배당성향

성장성

기술 지표

RSI(14)37.2
20일선8,999원
60일선11,402원
1개월-23.34%
3개월-53.13%
52주 고점대비-53.13%

최근 공시

📖 용어 쉽게 풀이 — 처음이라면 펼쳐 보세요
PER
주가가 ‘1년 순이익’의 몇 배인지(낮을수록 이익 대비 싼 편). 이 사이트의 PER은 직전 연간 실적 기준이라, 이익이 빠르게 변하는 기업(반도체 등 사이클·고성장)은 ‘올해 예측 실적(forward)’ 기준으로 봐야 정확합니다.
PBR
주가가 ‘회사 순자산(자본)’의 몇 배인지. 1배면 장부가치만큼, 1배 미만이면 장부보다 싸게 거래되는 셈.
PSR
주가가 ‘1년 매출’의 몇 배인지. 아직 이익이 적은 성장기업을 볼 때 참고.
ROE
회사가 가진 자본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높을수록 자본 대비 이익을 잘 낸다는 뜻.
EPS / BPS
1주가 벌어들이는 이익(EPS) / 1주에 담긴 순자산(BPS).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남긴 이익 / 세금·이자까지 빼고 최종으로 남긴 이익.
부채비율
자본 대비 부채(빚)가 얼마인지(%). 높을수록 빚 의존이 큽니다(업종 따라 기준이 달라요).
유동비율
1년 안에 갚을 빚 대비, 1년 안에 현금화할 자산. 100%보다 높아야 단기 자금에 여유.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몇 번 갚을 수 있는지. 1배 미만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벅차다는 뜻.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지금 주가로 살 때 1년 배당이 몇 %인지 / 번 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준 비율.
매출 CAGR
여러 해 성장을 ‘1년 평균’으로 환산한 값(연평균 성장률).
RSI(단기 신호)
최근 주가가 과열인지 눌렸는지 보는 신호. 70 위면 과열, 30 아래면 과매도(많이 눌림).
20·60일선(이동평균)
최근 20일·60일 평균 주가. 현재가가 그 위면 단기 흐름이 강한 편.
52주 고점 대비
최근 1년 최고가에서 지금 얼마나 내려와 있는지(%).

※ 모든 지표는 어디까지나 ‘참고’이며, 업종·시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집니다.